김윤식(1966)

경기도 시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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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6c00><colcolor=#fff> 제10-12대 경기도 시흥시장 김윤식 金允植 \| Kim Yoon-sik

출생	1966년 3월 25일 [1] ([age(1966-03-25)]세)
출생	전라남도 무안군
재임기간	제10-12대 경기도 시흥시장
재임기간	2009년 4월 30일 ~ 2018년 6월 30일
학력	부산가남국민학교 ( 졸업) 서면중학교 ( 졸업) 석산고등학교 (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가족	아내 최숭님, 슬하 1녀
병역	병역면제^(수형)
정당
경력	민주당 제정구 국회의원 비서 제4대 경기도의회 의원 (민선 1기 / 민주당)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사무총장 새천년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참여정부)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연구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시흥교육문화센터 대표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제10-12대 경기도 시흥시장 (민선 4· 5· 6기 /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회 위원 ( 문재인 정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전임위원 및 당무위원

1. 개요2. 생애

2.1. 정치 활동

3. 소속 정당4. 선거 이력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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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 3선 시흥시장을 지냈다.

2. 생애

1966년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부산으로 이주하여 부산가남초등학교, 부산서면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다시 광주로 이주하여 광주석산고등학교(10회)를 졸업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1. 정치 활동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제정구 민주당 국회의원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제정구 의원의 사망 후에는 김영환 국회의원(당시 안산시 갑( 상록구)의 보좌관으로 활동하였으나 열린우리당 분당 과정에서 결별했다.[2]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연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러나 이연수 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시장직을 상실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시흥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번에는 당선되었다. 김윤식 이전의 역대 민선 시흥시장은 모두 비리로 불명예 퇴직했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재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배우 출신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를 꺾고 3선 시흥시장이 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3선 재직 기간 중에 시흥시가 3,672억 원에 달하는 빚을 모두 갚으면서 마침내 시흥시도 '빚 없는 지자체'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

시장 재직당시 배곧지역에 편향적 행정지원 정책으로 인한 배곧시장이라는 별명도 있다.

2020년 21대 총선에 시흥시 을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현역 의원인 조정식에 밀려 컷오프되었다. 백원우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시흥시 갑이 아니라 4선 현역이 굳건하게 버티는 을을 택한 게 의아한 부분인데, 위에서 언급한 배곧 편애에[3], 청와대 출신이자 정부 실세인 백원우의 영향력이 있는 갑구보다는 중진 의원 교체를 명분으로 내세울 수 있는 을구가 더 낫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조정식 전략 공천에 반발하면서[4] 무소속 출마 선언 했으나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 결과적으로 보면 이 무소속 출마 철회는 현명한 선택이 되었는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유례없는 거대 양당의 총력전이어서 어느 당이고 당의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한 인물들은 선거비도 제대로 못 건지고 낙선하는 경우가 허다했다.[5] 조정식은 67.02%라는 수도권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김윤식의 운명도 똑같이 흘러갔을테고,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무소속 출마자 영구 복당 불허 방침을 밝혔던 만큼 향후 정치인생도 꼬였을 것이다. 과거 안양시 만안구에서 강득구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종걸 단수공천에 승복하고 선당후사해서 4년 후 경선에서 승리하고 결국 국회의원이 된 것처럼, 4년 후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조정식 의원도 8회 지선의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해당 시흥 을 지역 당협위원장을 사퇴했고, 아무래도 수도권 민주당 텃밭의 내리 6선은 조 의원에게도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전술한 조정식 의원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이력이 문제가 되어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후보자 검증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공천신청의 기회도 얻지 못했고, # 이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정식 의원을 비판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했다.[6]

결과적으로는 당연하게도 참패했지만, 민주당의 최강 텃밭 중 하나인 시흥시 을에서 17%차로 격차를 크게 줄였다. 옆 지역구인 시흥시 갑은 개인기로 재선을 했던 함진규 의원이 물러난 후 완벽한 민주당의 텃밭으로 거듭난 반면 이번 총선이 전체적으로 정권심판론의 바람이 매우 크게 불었으며, 특히 대선에서 윤석열이 이긴 지역들도 이번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큰 격차로 낙선한 것에 반해, 대선보다도 오히려 격차를 더 좁혀낸 것이다. 특히 민주당에게 경기도 내에서도 대부분 민주당에게 60%~70% 정도의 표를 주는 배곧동에서 격차를 7~9% 이내 정도로 메꿔버렸다.[7] 아마 이러한 이유로는 시흥시장을 3선이나 했었던 게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8]

3.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기간	비고
	1992 - 1995	정계 입문
	1995 - 1997	합당[9]
	1997 - 2000	합당[10]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0	탈당[11]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3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3	탈당[12]
[[열린우리당\| ]]	2003 - 2007	창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7	탈당[13]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창당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합당[14]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 ]]	2011 - 2013	합당[15]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합당[16]
	2015 - 2024	당명 변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탈당[17]
	2024 - 현재	복당[18]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시흥 2		5,259 (50.28%)	당선 (1위)	초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시흥 1		14,766 (37.10%)	낙선 (2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열린우리당\| ]]	28,579 (26.39%)	낙선 (2위)
2009	상반기 재보궐선거 ( 기초자치단체장)		[[민주당(2008년)\| ]]	25,679 (46.08%)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2008년)\| ]]	74,409 (59.41%)		재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	71,500 (49.72%)		3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시흥 을		49,828 (39.56%)	낙선 (2위)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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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정부	이천	파주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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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하남	화성	가평	양평
김종천	오수봉	채인석	김성기	김선교
연천
김규선
* 양주시장 현삼식 시장직 상실 (2015.8.19.) * 구리시장 박영순 시장직 상실 (2015.12.10.) * 포천시장 서장원 시장직 상실 (2016.7.29.) * 하남시장 이교범 시장직 상실 (2016.10.26.) * 광명시장 양기대 사퇴 (2018.3.15.) * 성남시장 이재명 사퇴 (2022.3.15.) * 남양주시장 이석우 사퇴 (201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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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1966년 3월 4일 [2] 김영환은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최종적으로 결별하고 제3지대 정당인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뒤 고향으로 내려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청북도지사로 출마해 당선된다. 본인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 컷오프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합류해 두 사람이 8년만에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3] 후임이자 현역 임병택 시장도 전임자인 본인처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4] 원래 3자 경선으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국에서 여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을 경선에 붙일 수 없다는 다소 불합리한 이유로 전략 공천으로 변경되었다. [5] 당장 같은 당의 차성수는 친노에 재선 구청장, 참여정부 청와대 근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갖고도 금천구에서 최기상이 전략공천되어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했지만, 15%도 득표하지 못해서 선거비도 절반 밖에 못 건졌다. 결국 21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당선자가 홍준표,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 이용호 5명밖에 못 나왔다. 그나마 이들 중 권성동, 윤상현, 이용호, 김태호는 원래 그 지역구의 현역이거나 연고가 확실한 사람이어서, 연고도 없이 순수하게 100% 이름값만으로 당선된 사람은 홍준표가 유일했다. [6] 여담으로 조정식과 김윤식은 제정구 의원 보좌관(비서)로 정치커리어를 시작했고(김윤식은 제정구 의원의 비서가 맞으나 조정식의 경우 허위경적으로 판결났다.), 본인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 입당하기 전까지는 노선이 흡사했다. [7] 심지어 저번 총선에서 조정식 의원이 70%대 정도의 표를 줘서 압승했던 배곧동의 몇 단지는 2~4%차로 오히려 김윤식이 앞서간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8] 21대 총선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멀리 가지 않고 바로 옆 동네인 안양시 만안구 같은 경우 전 안양시장인 이필운을 내세운 결과 경기도 연정부지사 출신으로 체급이 대동소이한 강득구에게 대략 12%차로 패했다. 하지만 그때 안양5동에서는 이겨 1동을 챙겨갔는데, 오히려 대선 때는 윤석열의 득표율이 총선에 비해 더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모든 동에서 전패했으며, 22대 총선에서도 최돈익 후보가 대신 나섰지만 14%차로 모든 동에서 전패하는 결과가 나왔다. 안양시장 당시 평가가 좋았던 것 + 만안구와 어느 정도 인연이 있었던 게 그나마 1동이라도 이기는 결과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9] 개혁신당과 신설 합당 [10] 신한국당과 신설 합당 [11] 새천년민주당 합류를 위한 탈당 [12]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 [13] 당내 노선차이로 인한 탈당 [14] 민주당과 신설 합당 [15]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 [16]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 [17] 총선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 [18] 조경태, 유영록처럼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탈당 이력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복당이다.

김윤식(1966)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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