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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리아(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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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김마리아
金馬利亞 | Mariya Elenovna Kim[1]
파일:external/weekly.chosun.com/2138_40_03.jpg
김마리아(좌)와 아들 이부흥(우)
<colbgcolor=#0047a0><colcolor=#ffffff> 출생 1903년 9월 5일
한성부 남서 두모방(성외) 왕십리계 신당리동
(現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사망 1970년 2월 1일 (향년 66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 366-16번지 자택
본관 경주 김씨
별칭 호(號): 추산(秋山)
아명(兒名): 김수란(金秀蘭)
부모 아버지 김동수(金東守)[2]
배우자 이범석
자녀 장남 이부흥, 차남 이인종
학력 국방대학교 (졸업 / 1기)
종교 개신교 ( 침례회)
병역 한국광복군 ( 상사 전역)
상훈 건국포장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정치인, 군인. 한국광복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의 부인으로 총리 부인, 국방장관 부인, 행정안전부장관 부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1903년 9월 5일 한성부 남서 두모방(성외) 왕십리계 신당리동(현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아버지 김동수(金東守)[3]의 딸로 태어났다.

김상옥과 함께 마상 쌍권총 실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하여 별명이 쌍권총 김마리아였다고 한다. 만주에서 고려혁명군에 입대해 정치공작대원으로 시베리아에서 일본군과의 교전에 참전하기도 했으며 활동 중에 일본 제국 경찰에 잡혀 고문을 당한 적이 있는데 이때의 후유증으로 병을 얻게 되었다.

1925년 8월 후일 광복군 참모장,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국방부장관이 되는 이범석과 만나 결혼하였다.

1940년 9월 한국광복군이 창설되자 한국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한 뒤 배우자 이범석을 보좌하며 한국광복군 본부 요원, 중화민국 육군중앙군관학교 제7분교 러시아어 교관, 전간단(戰幹團) 제7분단 한청반(韓靑班) 러시아어· 중국어 교관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광복군 대원들에 대한 교육 활동에 전념했다.

1945년 8.15 광복 후에는 남편 이범석과 이기붕 권력 암투를 벌일 때 이를 지원하면서 이기붕의 아내인 박마리아[4]와 대립하기도 했는데 그 싸움에서 밀려 이범석이 실각하자 직접 경무대로 가서 이승만과 말다툼을 벌였다는 일화가 있다.

1970년 2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5] 366-16번지 자택에서 숙환인 만성 당뇨병으로 인해 별세했다.[6][7]

대한민국 정부는 그녀에게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묘는 국립서울현충원 제유공자묘역에 있다.


[1] 러시아명 [2] 성리학 유생이었다고 한다. 후일 러시아로 귀화하였는데 귀화명은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김이다. [3] 러시아식 이름은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김이다. [4]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여성 친일반민족행위자 가운데 1명이다. [5] 1975년 중구에 이관되었다. [6] 영상역사관에서 장례식 영상을 볼 수 있다. [7] 2년 후인 1972년 남편 이범석도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