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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강풀액션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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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두식 金斗植 | Kim Doo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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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B1F26> 출생 | 1967년 10월 6일 ([age(1967-10-06)]세) |
| 서울특별시 | |
| 학력 |
성보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코넬대학교 대학원 ( 법학 / 석사) |
| 현직 |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 종교 | 개신교[1] |
| 경력 |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
| 수상 | 2004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 교양부문 저술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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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변호사(연수원 23기), 저술가.법학, 인권, 양심적 병역거부, 기독교에 관한 책들을 썼다. 단기 군법무관으로서 복무했고[2] 검사로 근무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서 검사를 그만뒀다. 이후 2년 동안 주부 생활을 했었는데 자신이 점점 등처가가 되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한동대 법대 교수로도 재직해 학생 상담을 많이 했다고 하며 현재는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영화광으로 무언가를 설명할 때 영화를 예시로 자주 들고 영화를 통해서 인권, 문화 등을 배웠다고 한다.
2. 가족
부모님이 부부 교사였고 넉넉한 중산층 집안에서 자랐다.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그의 저서 <욕망해도 괜찮아>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그를 낳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했고, 형인 김대식 교수와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3] 성장 후 김대식이 미국으로 유학을 간 후 김두식에게 용돈을 부쳐주기도 하고, 김대식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면서 김두식이 부모님과 형 사이에 다리를 놓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최근 형과 토론한 내용을 담은 책 <공부 논쟁>을 펴내기도 했다.아내는 특수교육을 전공했고 역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3. 활동
군법무관, 검사를 거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으로도 활동했다.4. 저서
- 헌법의 풍경
- 불편해도 괜찮아
- 평화의 얼굴
- 교회 속의 세상 세상 속의 교회
- 욕망해도 괜찮아
- 다른 길이 있다[4]
- 불멸의 신성가족
- 칼을 쳐서 보습을
- 공부논쟁[5]
- 법률가들 -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탄생
5. 여담
- 한자 이름이 같은 변호사(1957년생. 연수원 12기)가 한 명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