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20 03:19:08

그리드(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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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설정 아이템 웹툰
기적의 5인
그리드( 능력/ 작중 행적) ㆍ 크라우젤 아그너스 하스터 휴렌트
전대전설
파그마 브라함 기타

파일:그리드&칸.jpg 파일:그리드78.jpg 파일:그리드83.jpg
표지 일러스트 대장장이 작업 83화
파일:그크표지.jpg
국가대항전에서의 그리드와 크라우젤의 대결[1]

1. 개요2. 소개3. 클래스
3.1. 퍼스트 클래스3.2. 세컨드 클래스3.3. 서드 클래스
4. 행적5. 아이템6. 능력7. 성격
7.1. 둔재7.2. 발암 유발자7.3. 노력의 천재7.4. 리더로서의 면모
8. 기타9. 관련 문서

1. 개요


판타지 소설 템빨 주인공. 게임 판타지 주인공이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제로의 극발암 캐릭터'였다가' 환골탈태급으로 성장해 나가는 성장형 먼치킨 주인공. 현실에서의 본명은 '신영우'이며 게임 내에서의 닉네임은 그리드(Greed)이다. 직역하면 '탐욕'

2. 소개

본작의 주인공인 신영우(그리드)는 가상현실게임 Satisfy를 오픈 베타부터 출시 이후 1년 간 폐인처럼 플레이해온 폐인급 플레이어로서[2] 군 전역 후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가상현실게임을 시작했었으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재능 및 게임센스 부족으로 인하여 같은 초창기 유저들의 평균 레벨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캡슐비도 못 갚아 1천만원의 빚을 진 상태였다.[3]
하지만 몇 번의 우연과 행운, 그리고 막대한 노력이 합쳐친 몇 달 간의 고생끝에 S급 퀘스트를 클리어, 북쪽 끝의 동굴을 발견하여 레전드리 전직서 '파그마의 기서'를 획득한다. 그 이후 퀘스트를 의뢰한 아슈르 백작에게 기서를 빼돌리려는 걸 들켜 죽을 위기에 처하고 결국 이판사판으로 레전드리 전직서로 전직함으로써, 게임 내 최초의 레전드리 클래스 전직자가 되어 인생 대역전의 발판으로 삼게 된다.

극초반부 시점에서의 주인공의 성격과 특징을 소개하자면, 대부분의 분야에 재능이 전무, 성격도 찌질하고 탐욕적이라 주변에서 기피하기 딱 좋은 대상[4], 거기다 외관도 최악에 가까운데다[5] 마무리로 무척이나 불운한 탓에 평소에 자잘한 부분에도 운이 받쳐주는 일이 거의 없다.작가가 작정하고 괴롭힌다. 하지만 주인공 보정만큼은 확실하게 갖추고 있어서, 그런 식으로 불행을 누적해오다 중요한 순간에 행운이 크게 터뜨려지고는 한다.[6] 이걸보고 라우엘은 '가끔씩 따르는 행운도 누적된 불행에 의한 반동같은 것'이라 표현하니 말 다한 셈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수많은 플레이어들과 NPC들을 만나 인연과 경험을 쌓아가면서 내외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된다. 현재는 수많은 노력과 경험을 거치면서 기존의 악한 성격을 극복하였으며, 오히려 주변인보다 훨씬 높은 관록을 보인다. 인망또한 무척 높아초반부 제외 그리드와 만나본 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호감도가 높아진다. 물론 적에게는 자비가 없기에[7] 적들에 한정해서는 그리드에게 두려움 혹은 막대한 복수심을 갖게 된다. 물론 대부분이 한번쯤 또 당하면 포기하는 편이다.

직업은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전설의 대장장이이자 최고의 검사였던 파그마의 힘을 이어받은 레전드리 클래스 파그마의 후예. 직업의 본질 자체는 대장장이로서 스킬 북을 통해 직업을 얻었는데, 처음부터 주어진 것들 중 하나만 해도 대장장이 관련 스킬 모두 마스터.를 비롯해 다양한 능력을 획득한다. 전설의 대장장이인 만큼 레이드로만 얻을 수 있다 알려진 레전드리 아이템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 아이템 성능 또한 타 대장장이들이 만든 아이템에 비해서 무척 높다.

그러나 타고나길 부족한 게임재능과 센스로 인해 초반부터 삽질을 반복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작중 초반에 홀로 몇 개월 동안 아이템 제작에만 몰두를 하였으며 또한 그 기간동안 레벨 100도 달성을 못하였다. 일반 플레이어보다는 훨씬 빠른 레벨링 속도이지만 레전드리 클래스라는 점을 고려할 때, 정말로 느린 성장속도였다. 이런 식의 플레이는 이상적이기는 커녕 정석조차 들지 못하는 방식이었으며 S.A그룹의 윤상민 이사는 이런 그리드의 모습을 보고 '형편없는 녀석이 레전드리 직업을 얻어 썩히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다. 대표 임철호 또한 그리드의 게임 진행능력에는 호평을 내리지 못하는 편이다.

허나, 결과적으로 이 몇 개월간의 '삽질'은[8] 그리드가 최고의 대장장이가 되기 위한 견고하고 거대한 기초가 되었다. 여담으로 2회 국가대항전에서 대장장이 랭킹 1위 판미르의 언급으로는, 일반적인 대장장이들은 자동제작 기능을 통해 단시간에 제작을 끝내고 그나마 수작업을 하는 건 대장장이 랭커들을 포함한 소수의 대장장이 플레이어들뿐인데, 그리드는 처음부터 타 대장장이 랭커들의 작업시간의 갑절 이상을 들이면서 수작업을 하였고 하루평균 14시간의 플레이 시간 대부분을 대장일에 투자하였다. 이 부분을 보면 그리드가 의외로 비범함을 갖춘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당시 S.A그룹에서 그런 부분을 눈치챈건 대표 임철호와 몽골 지부장 박은혁 정도 뿐이었다.[9] 그 결과 몇 개월간의 노가다로 비약적인 스탯 상승을 해오면서 강력한 아이템들을 제작해온 덕분에 후에 고난이도의 1인 레이드를 여러차례 해내면서 부족한 레벨을 순식간에 채움은 물론, 칭호와 고등급 아이템들을 획득하여 막대한 무력 상승의 이득을 취하게 된다.

또한 이런 아이템 제작을 통해 대장장이로서의 수련을 거듭하면서 초반부에서부터 직업빨 빼놓고 봐도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유저 최고의 실력을 지녔다. 초반부터 아이템을 자기 방식대로 어레인지하여 제작하거나 개조해버리는 것을 자유자재로 해냈는데, 현실시간으로 3년 가까이[10] 플레이 한 대장장이 랭커들조차 아이템을 만드는대 정석적인 제작법에 묶여있던 걸 보면, 상식적인 수준의 실력이 아니다. 이미 현실시간으로 단 몇 개월 만에 장인에 버금가는 센스를 길러갔다는 뜻이다.[11] 하지만 당시 독자들은 아무도 그리드의 이러한 비범한 부분을 몰랐다. 둔재인 그리드가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평범한 수준으로 생각한 듯하다.

세컨드 클래스로는 <전설의 대마법사> 클래스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랭커급 마법사들에 비하면 지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 그리드로는 클래스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였지만, 지력 상승과 템빨과 칭호 보정이 추가된 덕에 지금은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추가로 전대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의 영혼을 육체에 담고 있었는데[12]인주력?? '동화' 스킬을 사용하면 구시대의 최강자중 하나인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이 육체의 주도권을 잡고, 전설급 마법들을 마스터 레벨로 난사하는게 가능하게 되었다.[13] 브라함의 영혼이 떠난 후에도 대마법사 클래스는 유지되었으며 이후 약화된 브라함의 영혼을 다시 받아 들이면서 세컨드 클래스가 지공으로 변화하였다. 또한 브라함의 호의로 파그마의 검무와 브라함의 마법이 완전히 합일을 이룬, 두 전설의 힘을 담은 마검사가 됨에 따라 서드 클래스 서사시의 마검사를 획득하였다. 이 클래스는 신화등급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열린 성장형 레전드리 클래스이기도 하다.

전투시에는 뛰어난 템빨과 높은 능력치, 그리고 강력한 스킬들을 위시하는 전투 방식을 선보이는데, 초반에는 템빨, 스킬빨, 스탯빨에 아예그냥 의존하는 수준이었지만[14], 권수가 수십권단위로 늘어나는 과정에서 컨트롤과 전투센스가 비약적으로 상승함으로서 강력한 템빨과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능숙히 활용하는 방식으로 발전한다.[15] 그 활용하는 수준또한 어지간한 하이랭커급 이상이며, 아이템 활용에서만큼은 톱클래스급. 또한 겜판소 주인공답게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과 판단력또한 상당히 뛰어나다.[16]
최신편 기준으로는 하이랭커가 떼로 덤벼도 간단히 전멸시키는게 가능한 정도에 이르렀으며, 플레이어 한정으로는 크라우젤과 아그너스를 제외하면 독보적인 먼치킨이라 할 수 있다.[17] 현재의 강함은 서대륙 최고의 강자들로 분류되는 '시대의 강자'의 영역조차 초월한 세계관급 강자의 반열에 서있다. 이미 플레이어의 범주는 한참 넘어선지 오래. 실제로 작중 해설에서도 '그리드가 보고 있는 세상은 플레이어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이니.[스포일러1][19]

69권에서 탐욕의 문제점이었던 '광룡의 마력'을 삭제하고 브라함에게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13번째 서사시가 쓰여지고, 지금까지의 행적을 시스템이 분석해서 그리드는 결국 보유한 3개 클래스[20]]가 융합되어 신화 클래스, 템빨신을 얻는다. 그 보상으로 결국 진정한 신이 되었고, 그에 따라 많은 혜택을 얻게 된다. 지금의 그리드는 이미 경쟁 대상이 하이랭커가 아니라 최소 양반급의 초월적인 NPC들인 셈이다.

3. 클래스

3.1. 퍼스트 클래스

  • 전사: 노멀 클래스.
  • 파그마의 후예: 대장장이 계열 레전드리 클래스. 작중 최초의 레전더리 클래스. 파그마의 비서를 통해 전직했다.
    • 템빨신 클래스에 흡수되었다.

  • 템빨신: 대장장이, 검사, 마법사 계열 신화 클래스. 작중 최초의 신화 클래스다. 69권에서 그리드 전용 아이템인 '탐욕'의 특징 중 하나인 '증식'의 반동이라 할 수 있는 광룡의 마력을 삭제하고 브라함이 그리드의 잠재력을 인정함으로써 13번째 서사시를 쓰고 마침내 신화 클래스로 등급이 올랐다. 파그마의 후예, 지공, 서사시의 마검사는 템빨신 클래스에 흡수되었다.

3.2. 세컨드 클래스

  • 전설의 대마법사: 19권에서 브라함의 영혼을 받아들임으로써 레전드리 세컨드 클래스 <전설의 대마법사>를 획득하였다.
    • 지공: 레전드리 클래스 : 44권에서 브라함의 영혼을 다시 받아들임으로써 세컨드 클래스가 <지공>으로 변경되고 마법관조 스킬이 생성됐다.
    • 템빨신 클래스로 흡수되었다.

3.3. 서드 클래스

  • 서사시의 마검사: 레전더리에서 신화까지 성장하는 등급성장형 클래스.
    • 템빨신 클래스로 흡수되었다.


4. 행적

그리드(템빨)/행적

5. 아이템

6. 능력

그리드(템빨)/능력

7. 성격

7.1. 둔재

대부분의 분야에서 평균 이하의 재능을 가진 둔재이다. 어린 시절부터 남들의 몇 배의 노력을 해야 겨우 평균을 유지하는 수준이었으며, 돈 주면 입학 가능하다는 3류 대학에 '턱걸이'로 합격하였으나 타고난 지능 부족으로 대학 수업을 전혀 이해 못했으며, satisfy가 출시되자 대출까지 받고 자신의 청춘까지 바쳐가며 노력하였으나 타고난 재능부족은 게임센스또한 마찬가지였고, 결국 일용직 전전하면서 빚쟁이로서 이자나 겨우 갚아가는 신세가 된다.

그 예시로 11권에서는 한때 대륙 제일의 검사로 불리던 검호 피아로도 그리드에게 검술을 가르치다 사흘 정도 가르치고 겨우 검사로서의 기본을 갖춘 '평범한' 수준[21]으로 만들어 놓는데 성공한 일이 있는데. 검호쯤 되면 일반인 수준을 순식간에 기사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고, 크라우젤이나 다른 템빨단원들은 피아로의 가르침을 받고 엄청난 성장을 했지만 그리드는 이런 가르침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고, 피아로 본인은 거의 피토하는 심정으로 가르쳤으며 이 이상 그리드의 실력을 높이는 건 자신으로서는 불가능하다 결론내리기까지 한다.

이는 단순히 요령이 부족한 걸 넘어, 기본적인 이해력이 평균에 비해 뒤떨어지는 탓에 무언가를 익히거나 학습하는 것에 남들보다 크게 뒤쳐질 수 밖에 없던 것이다.[22] 비유가 아닌 말그대로의 둔재였던 셈.

허나 작중 진행에 따라 쉬지않고 끊임없이 사고를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서 사고력을 극대화 하고, 수많은 경험을 쌓아가게 됨에 따라 후반으로 갈수록 상황을 관조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점점 상승하고, 이해력 또한 크게 향상된다.

전투 센스 또한 피아로 등의 뛰어난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최상위 랭커들의 플레이를 견문하거나, 강적과의 사투를 벌이며 성장해나가게 된다. 최신편 기준으로는 전투 감각이 탈인간의 영역에 근접할 정도.[23]

7.2. 발암 유발자

그리드라는 인물의 최대 단점'이었던' 부분이자, 극초반부에서 대량의 독자들을 하차시키거나, 직전까지 몰고간 원인이다.

극초반부의 그리드는 성격이 아주 찌질하다 못해 발암을 일으키는 수준인데, 위의 상술된 타고난 재능 부족에 대한 열등감과 학창 시절에서의 따돌림 등의 이유로 작중시작 시점에서는 성격이 답이 좀, 아니 많이 없는 수준이었다. 다행히 작중진행에 따라 성격이 점점 개선해나가고 중반 이후부터는 환골탈태를 한 수준으로 바뀌지만, 극초반부 시절에는 찌질함으로 독자들을 지치게 만들기 일쑤였기에 이 부분에서 많은 하차자들이 나오곤 했다. 그나마 인기가 늘고 선발대가 증가하면서 독자 유입이 원활해진 편이다.

위의 이유들 탓에 최신편 시점의 그리드와 극초반의 그리드를 비교하면 '같은 사람 맞나?' 할 정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나름대로 성장형 주인공의 특성과 독자들이 느끼는 사이다를 최대한으로 늘리기 위한 빅픽쳐로도 볼 수 있지만.. 초반 읽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고구마도 이런 고구마가 없을 정도다.

7.3. 노력의 천재

작중에서 공인된 노력의 천재. 노력이란 범주 안에서는 작중 최고이다. 자타공인 둔재인 그리드가 어린시절 최소 평균이라도 하면서 동시에 satisfy의 지존으로 등극하게 된 원동력 중 하나.
게임 플레이 시간은 하루 14시간 이상. 식사,운동,수면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satisfy에 투자 중이다. 물론 작중 하이랭커쯤 되면 대부분이 이 정도로 플레이를 하는 편이지만,
그러나 그리드가 노력의 천재라 불리게 된건 작중 초반부부터 게임플레이를 하면서 하루종일 대장일만 하는 것을 무한반복하였기 때문이다. 혹자는 '대장장이면 당연한게 아니냐?'라고 하지만.. 애초에 가상현실게임에 와서 대장일만 주구장창하는 사람이 과연. 게다가 일반적인 대장장이, 아니 랭커급의 대장장이들조차 자동제작시스템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제법 있고, 수동제작을 할 때조차 대부분 몇 시간 이내로 한 개의 아이템을 만든다. 물론 6~8시간 이상에서 최대 며칠까지 소모하는 경우도 있긴 있으나... 그건 간혹일 뿐이며 그마저도 중간중간마다 숨을 고르고 휴식을 취해가면서 컨디션을 조절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다. 그에반해 그리드는 높은 체력 스탯과 압도적인 집중력과 정신력을 기반으로 '휴식 그게 뭔가요?' 하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해 버리며 양산품 제작이 아닌 이상에야 최소 작업시간을 20시간 정도로 두며 작정하고 만들면 이틀에서 일주일 이상을 들일 때도 있다. 참고로 식사와 수면을 제외하면 휴식 노타임으로 진행한다. 대장일에 있어서 정신력과 집중력 유지가 무척이나 힘들고 중요하단 점을 감안하면 경악할 대목[24]

근데 문제는 위의 휴식 노타임의 풀노가다 작업을 극초반부부터 행해왔다는 점. 게다가 몇 달(현실로는 1년 가까이)동안은 사냥은 커녕 대장간에서 망치질만 했다. 이후 간혹 사냥도 하면서 레벨링을 챙겼지만 국가건국 전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여전히 대장일에 투자하였다.
템빨국 건국이후 노가다가 줄었다고 보기 힘든게, 정작 대장일의 시간을 다소 줄이고 남은 일을 국왕으로서의 업무나 인재 선별 및 대장장이 육성등에 투자하였기 때문이다.[25] 그 탓에 당분간 레벨링은 포기해야만 했다. 작정하고 레벨링에 투자하면 진작부터 초네임드급 NPC 잡고 다녔을지도...
게다가 37권 이후 칸의 죽음을 겪게 되자 더욱 더 발전해야 한다는 열망을 품고 상황을 겪을 때마다 끊임없이 사고를 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위 항목에서 언급되어진 부족한 재능을 점점 극복하기까지 하니 금상첨화.

7.4. 리더로서의 면모

극초반에서는 미성숙함 탓에 개화되지 못 했을 뿐 '리더'로서의 타고난 재능이 있다.
찌질이 그리드를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게 무슨 헛소리냐?' 할만한 이야기지만, 극초반부 시절에도 메로상단 부단주 라빗과 검호 피아로 등의 거물급 NPC들의 중요성을 파악하고는 골렘 침공전 에피소드 이후 공작의 작위와 레이단 영지를 얻자마자 시아버지인 스테임 후작의 감옥에 투옥된 라빗을 권력으로 빼내어 행정관으로 영입했다. 그리고 검호 피아로를 직접 찾아가 레이단으로 데려오며 틈틈이 피아로의 검술 지도를 받기까지도 한다. 캐릭턴 관찰 결과 라빗과 피아로 둘다 어지간한 플레이어들은 만나는 것도 힘든 네임드 NPC임이 밝혀진다.

행정관이 된 라빗은 당시 레이단의 빈곤한 재정상황과 빈약한 행정 인력을 홀로 메꾸었다. 또한 검호 피아로는 농부의 재능을 각성하며 레이단의 식량사정을 해결하고, 그리드와 템빨단원 및 레이단의 병력의 지도 및 크라우젤과 그리드 사이의 연결점을 만들어주었으며, 그리드에게 닥친 수많은 역경과 위기를 돌파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메르세데스나 제국 공작 등 제국 출신 인재들과의 친분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물론 이 둘에 그치지 않고 일병아스모펠, 매스텔레포트 셔틀스틱세이, 카심, 아슈르 백작(지금은 후작), 척슬리, 전설의 버스기사메르세데스,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 전대 적기사단의 생존자들, 대천사 사리엘, 헤츨링 네펠리나 등의 네임드~초네임드급 인재들을 추가로 계속 영입하였으며 그 외의 동대륙에서도 수많은 인재들을 데려오고, 제국에 배척받던 이민족 '울족' 및 수인족과[26] 마안족 등의 이종족들또한 휘하에 두는 등의 업적을 세웠다. 솔직히 템빨국의 주요 전력들 대부분이 그리드가 거의 다 영입했다. 평범한 NPC와 호감도 MAX를 찍는 것도 힘든데다가 네임드 NPC는 인연을 맺는건 둘째치고, 만나기도 힘든걸 고려하면 인복은 확실히 타고난걸지도..

인재를 육성하는 데도 은근히 실력이 있는 듯 하다. 그리드는 7권당시 백인장에 불과했던 아무생각 없는쥬드를 초반부부터 따로 육성하여 키워내었으며 현재실력은 템빨단의 최고전력들도 고평가하는 수준이다. 또한 광물을 탐지하는 능력을 지닌 마이너를 영입한 뒤 광물 탐지기로서 성장시킴으로서 증식하는 광물 '광룡철'을 발견하게 하였고, 그 덕에 제국의 세금폭탄으로 인한 재정위기를 극복할 기반중 하나를 마련하게 되었다.
물론 캐릭터 관찰 스킬로 상대의 특성을 파악한 덕도 많이 봤지만, 재능과 특성에 맞춰 확실하게 성장하게 한 것은 그리드 본인의 능력이었다. 무엇보다 이 당시 그리드는 발암성격 시절의 그리드다.
거기에 충성심도 max를 거의 얻어내는 편이다. 그리드 본인이 상대에게 은혜를 입히거나, 특별한 방법손재주으로 얻어내는 식도 있지만, 대개 그리드라는 인물의 놀라운 성장과 간혹 발휘되는 리더로서의 면모에 반하여 따르는 편이다.[27] 여담으로 의외로 나이 든 아재들한테 인기가 많은지 아재들이 자기한테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인재선별이나 육성에 강한건 아마 그리드 본인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력이 뛰어난 탓으로 추정되는데, 작중에서 은근히 상대방이 원하는 일들이나 말들을 통해 호감을 얻어내는 일이 꽤 많고, 상대의 성격이나 심리 등을 파악한 뒤 캐릭터 관찰을 기반으로 알아낸 재능,스킬까지 고려하여 상대의 특성에 맞는 육성방침을 정하기도 한다. 대화를 통해 상대의 심리를 교묘하게 분석한다기 보다는 경험이나 직감등으로 읽어내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신뢰하는 자에 한해서는 자신의 이득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를 우선시 하는 편이기도 하다.초반부는 빼고

또한 작중공인으로 NPC에 대한 최대치의 존중도를 가졌는데, NPC 인재들을 특히 잘 영입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28] 쨌든 이런 식으로 틈날 때마다 인재들을 구해오는 그리드를 볼때마다 동료들은 반쯤 넋을 잃는게 정해진 패턴.

사실 이 인재들을 모으는 능력이 그리드에게 가진 능력중 가장 사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게, 우선 리더로서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 자신을 따르는 유능한 부하들인데 그리드는 이게 아예 차다못해 넘치는 수준이다. 거기다 온갖 천재들이 곁에 붙어있으니 아무리 둔재라도 반강제로 급격히 성장을 할법하다. 피아로나 라우엘 등 무력이나 지략등의 뛰어난 인재들로부터 이래저래 도움을 받아가면서 성장속도에 가속도를 채워넣은 것이다. 특히 이 NPC들에게 호감을 얻어내는 부분은 satisfy 게임 세계관에서는 무엇보다도 사기적인 요소이다. 게임내의 여러 에피소드들이 NPC들에 의해 시작되며 NPC들이 에피소드 내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는 게임 특성상 NPC들을 자기 편으로 회유한다는 것은 에피소드 자체를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데다 온갖 가치있는 정보들까지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 이를 통해 큰 이익을 얻고, 히든피스의 획득을 통해 무력상승의 이득또한 챙길 수 있다.[29] 작중에서 아그너스가 그리드를 보고 '크라우젤이 전투의 천재라면 그리드는 게임내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해내는 다른 유형의 천재'라고 지칭하였는데, 작중해설에서는 엉뚱한 오해라는듯이 언급했지만, 오히려 아그너스의 추측이 정확하다고도 볼 수 있다. 네임드급의 영향력 있는 NPC들을 회유해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세계관과 에피소드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인재와 관련된 부분 외에도 현장에서도 은근히,아니 상당히 지도력을 보인다. 주인공 부각을 위한 동료들의 지능 너프인지 아니면 그리드가 그냥 침착함 max인지는 모르겠다만 현장에서의 상황파악 및 분석과 해결책을 가장 잘 내는 편이다.사실 템빨단 정예들 대부분이 무투파 체질이라서 그렇다고 한다.[30] 책사역할을 하는 라우엘 또한 현장에서 제법 상당한 조언과 지략을 펼치지만 변수에 약한 약점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에반해 그리드는 변수에도 상당히 잘 대처하는 편이다.
실제로 10권 골렘 침공전에서도 트롤링으로 위기상황을 초래한 반트너와 폰을 다독이며 위기를 돌파하고, 15권 엘핀스톤 레이드에서 획기적인 방법동료 팔아넘기기으로 위기를 탈출하기도 한다. 그 후로도 국가대항전에서나 원정을 나갈 때 팀원이나 길드원들은 모두 그리드를 대장으로서 믿고 따르며 그리드또한 길드장으로서의 면모를 강하게 보인다.

행정과 정치외교적 식견은 일국의 왕 치고는 부족한 편이다. 그리드도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정치외교는 재상 라우엘에게 의지하는 편이며, 대규모 연설은 외교관 후보인 후로이에게, 경제정책과 행정은 행정관 라빗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그 대가로 이들은 살인적인 업무량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 특히 라우엘은 탈모에 걸렸다.

공식석상에서 고위 정치인들을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잘한다. 타고난 리더십에 더해 주변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들의 행동을 보고 배웠다. 칠공작 검공 리미트조차 그리드가 황실귀빈으로 초대되어서 보이는 처신과 은근한 이간질에 '산전수전 다 겪었으며 보통내기가 아니다.'라며 고평가를 내릴 정도다. 게임은 물론 현실 파트에서도 기자나 동료들이 놀랄 정도로 능숙하게 대처했다.

8. 기타

  • 작중공인 둔재지만 정말로 '모든' 분야에서 재능이 없지는 않다.
    발상력같은 창의적인 분야에서는 의외로 비상한 편, 예술감성도 좋은 편인지 아이템 디자인과 설계에 능하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아이템의 특성을 조합하거나 외향적으로나 편리성에서나 무척 뛰어난 창작 아이템들을 만드는 일이 제법 있다.[31] 물론 직업보정과 창조스킬등의 도움또한 감안해야겠지만 직업 보정의 경우 지식과 안목에 보정을 넣어주는 것이고[32], 창조스킬은 플레이어가 만든 설계를 토대로 디테일을 추가해주는 구조인지라 플레이어 본인의 실력과 응용력이 받쳐줘야 의미가 있다.
    어찌보면 이 재능(?) 덕에 그리드는 그저 설계도만 구해서 기계처럼 똑같이 만들기만 하지 않고, 자신만의 구상과 아이디어로 새롭게 추가하여 자신만의 의도가 담긴 아이템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었으니 그저 만들기만 하는 전문가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장인'이 될 수 있었는지도.[33]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가 그리드를 인정 한 이유도 단순히 실력 때문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과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궁리'에 있었고, 자신의 무기보다 성능은 떨어질지언정 제작자의 의도와 창의성에서는 자신이 크게 뒤떨어졌다는 이유로 패배를 인정했었다.
  • 높은 콧날과 티존, 날카로운 턱선을 갖춘 서구적인 외향의 인물. 거기에 운동선수를 연상시키는 건장한 체격에 신장또한 183cm로 높은 편이다. 결론만 보면 외관만 봐도 충분히 승리자의 범주에 속하고 있다.
    문제는 자기관리를 워낙 엉망으로 한데다 평소 표정부터가 워낙 찡그린 인상이며 평소의 찌질한 이미지까지 겹쳐서 극초반에는 평균 미만으로까지 격하되고 만다. 하지만 타고난 외관부터가 충분히 평균이상이라서 스타일만 잘 가꾸고 표정만 제대로 관리해도 눈에 띄게 변하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성숙한 매력이 극대화되는 대기만성 타입이기도 하다. 또한 운동과 자기관리까지 철저해진 덕에 극초반에서는 평균미만이었으나 10권대에서는 훈남수준으로, 20권대에서는 국내 상위권에 잘 꾸미면 최대 모델급으로 외모가 상승하며 40권대의 30살이 된 시점에서는 작중해설로 대놓고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을정도가 된다. 이 시점에서는 충분히 미남의 범주에 넣어도 된다.
  • 스포츠인으로서의 재능는 제로인데 반해, 정작 신체자체는 상당히 타고났다. 골격이 좋은데다 어깨도 넓어서 몇년쯤 꾸준히 운동을 하자[34] 운동선수로 보일법한 체격을 갖추게 된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하드웨어는 뛰어나지만 소프트웨어쪽이 형편없는 타입.[35]
  • 5권 중반까지는 근자감에 넘치는 인물인 탓에 마음만 먹으면 여자친구는 금세 사귈 수 있고,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친절한 여자를 보면 '나 좋아하는 거 아닌가?' 하고 착각에 빠지곤 했었다. 그런데 첫사랑 김아영에게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만한 사건을 겪은 이후 이 근거없는 자신감은 흔적도 안 남기고 소멸, 연애한정으로는 자신감이 0.1도 없는 소심남으로 격변하게 된다. 처음 그리드가 아영이에게 놀아나여 정신을 좀 차렸을 때는 찌질그리드에게 질릴대로 질린 독자들이 사이다라 여겼으나... 이후 연애와 관련해서는 답답하다 못해 땅을 파는 모습을 보이게 된 탓에 새로운 고구마를 가져오게 된다. 그나마 4회 국가대항전에서의 유라의 고백 덕에 나름대로 연애관련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문제는 여기까지 오는데 40권정도 걸렸다는 점이지만.
  • 애초에 나쁜 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인에 가깝지 않은 컨셉 때문인지 상당히 내로남불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뭐 전개상 대부분의 상황이 제로섬게임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주인공이 독식하는게 자연스럽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9. 관련 문서



[1] 이 이미지는 국가대항전이 진행되는 편들에서만 사용되는 표지의 전체 컷이다. [2] 게임 플레이 시간이 하루 평균 14시간. 플레이 시간만 따지면 하이랭커급의 플레이어이다. 물론 플레이 시간만을 따질 경우의 이야기이다. [3] 정보력이 막대하게 부족한 데다, 능력치 배분을 워낙 엉터리로 하고, 본인의 컨트롤과 게임센스도 바닥을 치는 탓에 투자 시간 대비 성장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느릴 수밖에 없었다. [4] 하지만 이것은 학창 시절 때부터의 괴롭힘과 따돌림으로 인해 형성된 성격이다. 역시 학교가 문제야 [5] 까무잡잡한 피부에 비쩍 마른 얼굴이며, 항상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덕분에 평균 이하의 외모로 평가되었다. 이후에는 균형잡힌 식사로 얼굴살과 혈색이 정상적으로 늘어나고, 표정 또한 자신감이 넘치게 되면서 본래의 성숙했던 외모적인 장점들이 빛을 발한다. 또한 나이가 많아지면서 얼굴형이 더욱 성숙해진 덕에 20권 시점에서는 국내 상위권급 외모, 제대로 꾸미면 최대 모델급으로까지 상승한다. 여담으로 의학의 힘은 일절 빌리지 않았다. 타고난 외관은 평균 이상이었지만 스스로가 썩히고 있었을 뿐이었다. [6] 이걸보고 운빨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 아니다. 몇몇 독자들이 주인공이 행운을 겪는 부분만 기억을 하기에 그렇지만 실제로는 주인공 버프로 발생하는 행운들조차 실컷 고생하고 얻는 행운인데다가, 그걸 제외하면 내용전개적으로 주인공이겪는 일들이 운좋게 흘러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확률게임에서의 결과는 거의 절망적일 정도. 거기다가 가끔 아무 고생없이 행운이 따르면 반동효과로 얼마 후에 불행이 겹치는 사태가 생기기까지 한다. 그 결과 주인공 보정을 가지고도 작품내내 쉽게쉽게 풀리는 일이 거의 없다. [7] 만약 상대가 자신의 성질을 확실히 건드릴 경우 과거의 양아치 성격(?)을 보이면서 되갚아주기도 한다. [8] 게임시간으로는 1년을 넘긴다. [9] 그리드의 끈기와 집중력에 대해서는 후반부에 들어서 자세히 서술되어진다. 과거 재능부족으로 공부와 기술은 물론 게임에서조차 도태되었고, 단순한 것밖에 익히거나 해내지 못하면서도 그런 것들조차 평균이라도 해내려면 남들의 배 이상으로 노력해야 겨우 가능했다 하며, 결국 단순한 일만을 죽도록 노력하면서 반복해온 결과, 불굴의 끈기와 초월적인 집중력을 얻었다. 이후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하고 대장장이로서의 수련을 거듭하면서 이 강점들은 가히 절대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브라함 왈 '과거 파그마조차 능가하는 수준의 집중력'이라고... [10] satisfy 시간으로는 10년에 가깝다. 이 정도 기간이면 재능있는 자는 현실에서도 능히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수련기간 [11] 전설급 스킬과 높은 손재주 덕분이기도 하지만 순수하게 그리드의 압도적인 노력과 근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2] 이 과정에서 세컨드 클래스 전설의 대마법사를 획득한다. 그러나 34권에서 브라함의 영혼이 그리드를 떠나면서 동화 스킬이 사라지게 되었다. [13] 물론 지력수치가 낮아서 사용가능한 마법은 9단계까지다. 강한 마법일수록 단계가 낮아지는 점을 볼 때, 능력의 극히 일부만 쓰는 셈. [14] 이 때문에 수많은 하이랭커들이 초반의 그리드를 낮게 평가했다. 당시 하이랭커들은 다소 높은 수준의 스펙을 대부분 본인의 게임, 전투센스에서 비롯되는 컨트롤을 통해 극복하는 플레이를 했기 때문. 허나 컨트롤 역시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적의 스펙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본인의 스펙보다 적의 스펙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뛰어난 컨트롤을 발휘해 적을 계속 공격하더라도 언젠가는 지칠 수밖에 없기 때문. 그렇게 되면 적의 압도적인 공격력 앞에 패배하는 건 순식간이다. 리니지 같은 MMORPG 게임을 생각해 보자. [15] 어지간한 하이랭커 이하급은 그냥 컨트롤 만으로도 털어버리는 경지에 이르렀다. 흠좀무 [16] 약점 또한 있는데, 40권대 이후부터는 사용하는 스킬이나 아이템 및 칭호 효과가 너무 많아지면서 전투에서 활용이 어려워졌다는 점. 그럭저럭 여유있게 싸울때는 괜찮은데, 여유를 전혀 못 부릴 강자들과 겨룰때는 생각만큼 활용이 힘들다고 한다. 물론 그리드의 수준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그리드 주위의 천재들과 비교해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것이 옳으며, 그리드 또한 일반인의 영역따위는 한참 넘어선 수준의 전투센스를 보유하고는 있다. 비교 대상들이 너무 사기적인 천재였을 뿐. 하지만 이후 더욱 성장을 거듭해 4회 국대전 마왕전 때부터는 검성 크라우젤도 그리드의 '순수한' 전투센스를 고평가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17] 그 둘조차 그리드와 비교 시 전투력 면에서 크게 퇴색되는 면모가 강하다. 다만 그리드에 근접할 최소한의 가능성들을 지닌 유일한 대항마들인것은 사실이다. [스포일러1] 치우의 시련을 통과하고 보상으로 얻은 반신의 격을 포기하자 초월의 격이 대폭상승했고, 크레이슐러와 파그마의 대결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했던 "초월자가 바라보는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시스템조차 "앞으로 당신은 남들과 다른 세계를 봅니다."라고 말했다. [19] 이후 그리드가 쌓은 격을 시험하기 위해 그랜드마스터가 공격하지만 공격을 전부반응했고 오히려 반격도 하였다. 또한 진정한 초월의 경지에 발을 걸쳐 "인지하지 못하는 공격은 존재하지 못한다." "약점을 노출하지않고 치명타를 저항한다."라는 능력을 얻었다. [20] 파그마의 후예, 지공, 서사시의 마검사 [21] 네임드 NPC인 피아로가 플레이어를 기준점으로 삼을 리는 없으니, 여기서 언급되는 검사란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검사를 의미하는 것이라 봐야한다. [22] 암기력은 그나마 평균 수준이라서 노력 여하에 따라 고득점도 가능했으나 수학 등의 이해력이 중요한 과목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다 한다. [23] 찰나의 관찰만으로 적의 특성과 강점 및 약점 등을 상당히 정확히 분석하는 통찰력을 보여주기까지 하며, 작중 크라우젤이 대륙제일창 키리누스에게서 수학하며 익힌 호흡의 깨달음을 자력으로 터득한 상태이다. 이 호흡의 깨달음이 스킬, 스탯 등의 게임의 능력이 아닌 플레이어 본인이 터득하는 무술의 깨달음의 일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일반인의 영역 따윈 까마아득하게 넘은 상태. [24] 물론 그리드의 게임내 스태미너 수치가 워낙 높다는 점도 있지만, 정신적인 피로와 집중력 유지는 아예 별개 문제이다. 2회 국가대항전에서도 대장장이 랭커들또한 정신적인 피로의 문제로 8시간 동안의 작업 중간중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했다. [25] 국왕 퀘스트 한답시고 한 나라의 왕이 허드렛일들을 해오기도.. [26] 이 부분에서는 유페미나가 큰 역할을 했다. [27] 작중진행이 이루어질수록, 특히 왕이 된 이후 지도자로서의 면모가 점점 확고해지는 편이다. [28] 이 때문인지 전설의 대장장이가 화공 칭호가 아닌 전투중 상대방을 용서해주는 효과를 가진 덕공 칭호를 획득하는 일이 생긴다. 이를 본 임철호 회장은 약간의 탄식을 하기도 했다. [29] 실제로 그리드가 브라함, 스틱세이 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면서 정보에 있어서는 치트키에 가까운 이득을 얻어냈으며 그 외에 여러 네임드 NPC 등과 관계를 다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그들과 관련된 큰 규모의 에피소드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게 되었고, 막대한 보상들을 챙길 수 있었다. [30]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마냥 틀린말은 아니다. 템빨단 상위 멤버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전 체다카 길드 출신들은 대다수가 무력으로선 최상급이지만 리더나 책사로서의 역할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나마 길드원들의 통제가 가능한 지슈카와 상황판단을 잘하는 토반이 길드장과 참모 역할을 맡았지만 실질적인 리더와 책사노릇까지는 못하고 있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문제점 덕에 그리드는 템빨단을 창설할때 체다카 길드원들을 비교적 수월히 흡수할 수 있었다. [31] '실패작'만 해도 기발하고 독창적인 형태이며, '묠니르 - 인계 ver'아이템의 경우 미적 기준이 까다로운 브라함조차 무척 맘에 들어하는 외향을 지니고 있다. 멋만 있는것도 아닌게 15권에서 그리드가 날을 새가며 설계했던 '그리드의 대검'은 최고의 대검술사 플레이어인 크리스조차 경탄시킬 정도의 대검술을 펼치게 해주었으며 '제작자만 수리 가능'이란 제작자 갑화용 옵션까지 은근슬쩍 추가했다. [32] 재미있는 점은, 정작 대장장이와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 같은 것은 보정이 별로 없는 편이다. 단, 광물에 대한 지식의 경우 레전드리 클래스 다운 사기적인 지식보정을 보여주지만 정작 중요한 '만드는 방법'은 직접 배워야 하는 탓에(그나마 관련 용어나 설계의 원리 정도는 보정을 해줬다.) 그리드도 레전드리 클래스임에도 대장술을 처음부터 익혀가면서 경험을 쌓아가야 했다. [33] 게임내 대부분의 아이템 설계도들은 (일반적인 기준으로) 정석적이고 이상적인 구조들을 따르기에 대다수의 대장장이 플레이어들은 기존의 제작법에 의존하기 쉬었다. 하지만 그리드는 최대한 시간을 들이며 만들되, 처음부터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반복해온 덕에 초보시절부터 설계솜씨를 발전시켜 온 것. [34] 아침조깅 및 푸쉬업과 풀업 100회씩을 하곤 한다. [35] 게다가 그나마 좋은 하드웨어조차 극초반시점에선 관리부실로 엉망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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