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유주의·보수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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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래당 (일부) |
해산 |
[ruby(国民新党,ruby=こくみんしんとう)] | 국민신당 | |
<colcolor=#fcd800><colbgcolor=#f5f5f5,#2d2f34> 영문 명칭 | <colbgcolor=#ffffff,#1f2023>People's New Party: PNP |
약칭 | 国民(국민), PNP |
한글 명칭 | 국민신당 |
창당일 | 2005년 8월 17일 |
해산일 | 2013년 3월 22일 |
전신 | 자유민주당 (일부) |
후신 | 일본 미래당 (일부) |
이념 |
케인스주의 경제적 개입주의 가부장적 보수주의 반신자유주의 |
스펙트럼 | 혼합 정치 |
주소 |
도쿄도
치요다구 히라카와초2초메 7-5 (東京都千代田区平河町二丁目7番5号) |
대표 | 지미 쇼자부로 (自見庄三郎) |
간사장 | 하마다 가즈유키 (浜田和幸) |
참의원 | 2석 / 242석 (0.8%) |
중의원 | 0석 / 480석 (0%) |
도도부현의회 | 1석 |
시구정촌의회 | 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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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자유주의 정당 | |||||||
호소카와 내각 ~
노다 내각 (1993 ~ 2012)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word-break: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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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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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주의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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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존재했던 군소 정당.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우정해산에 반발하여 자유민주당 소속이었던 전 중의원 의장 와타누키 다미스케(綿貫民輔), 가메이 시즈카(亀井静香) 전 건설대신, 가메이 히사오키(亀井久興) 전 국토교통청 장관, 지미 쇼자부로(自見庄三郎) 전 우정대신, 마쓰시타 다다히로(松下忠洋) , 하세가와 겐세이(長谷川憲正), 민주당 소속이었던 다무라 히데아키(田村秀昭)등이 만든 정당이다.
2. 당세
일본 내에서도 거의 존재감이 없어서 선거에서는 거의 발리는 신세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중의원 한 석은 꼭 유지했다. 하지만 민주당-국민신당 연립정권의 중간선거였던 2010년 참의원 선거에서는 한 석도 못 얻고 참패했다.(...)당세가 워낙 미약해서 중의원이나 참의원 선거에 제대로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05년 중의원 총선에서는 12명 공천, 2007년 참의원 선거에서는 23명, 2009년 중의원 총선에서는 18명을 공천했지만, 2010년 참의원 선거에서는 7명으로 줄었고, 2012년 중의원 총선에서는 겨우 3명을 공천하는 데 그쳤다. 2012년 선거 때 이렇게 당세가 줄어들어버린 이유는 오자와 이치로가 원래 소속되어있던 민주당 뿐만 아니라 국민신당의 당원들도 빼내가면서 일본 미래당을 창당했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신당 대표였던 가메이 시즈카가 미래당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2013년 2월 27일 노마 다케시 중의원 의원이 국민신당을 탈당하면서 국민신당의 중의원 의석은 제로가 되어버렸다. 결국, 2013년 3월 해산하였다.
해산 이후 대부분의 국민신당 출신 정치인들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으로 넘어갔다.
3. 주요 정당과의 관계
2009년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자 국민신당이 사회민주당과 같이 민주당과 연정을 신청하고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여 연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일명 민사국연립정권(民社国連立政権). 그 이전에는 잠시 민주당과 합당 논의도 있었다. #물론 이 때문에 2010년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털리고 2012년 중의원 총선에서도 털렸지만.. 2013년 결국 민주당을 버리고 자유민주당에 흡수합당을 요청했지만, 자민당에서 쿨하게 씹었다.
4. 이념
중도 ~ 중도우파적인 색채를 띠고 있었으며, 경제적으로는 민주당과 비슷한 케인스주의 노선이였다.우정 민영화와 소비세 증세에 반대하는 등 자민당보다는 진보적인 입장을 가졌으나, 부부별성과 외국인참정권과 같은 문제도 반대하는 등 일부 사안에서는 사회보수주의적인 입장을 지녔었다.
5. 역대 선거결과
5.1.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의석 증감은 선거 공시 당일 의석 수와의 비교임.연도(회차) | 후보자 | 당선자 | 정당투표 | |||||
지역구 | 비례 |
합계 (중복 제외) |
지역구 | 비례 | 합계 [증감] | 득표수 | 득표율 | |
2005(44회) | 10 | 11 | 14 | 2 | 2 | 4 [-] | 1,183,073 | 1.74% |
2009(45회) | 9 | 18 | 18 | 3 | 0 | 3 [▼1] | 1,219,767 | 1.73% |
2012(46회) | 2 | 1 | 3 | 1 | 0 | 1 [▼1] | 70,847 | 0.12% |
5.2.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연도(회차) | 후보자 | 당선자 |
비개선 의석 |
총 의석 [증감] | 정당투표 | |||||
지역구 | 비례 | 합계 | 지역구 | 비례 | 합계 | 득표수 | 득표율 | |||
2007(21회) | 14 | 9 | 23 | 1 | 1 | 2 | 2 | 4 [-] | 1,269,209.316 | 2.15% |
2010(22회) | 2 | 7 | 9 | 0 | 0 | 0 | 3 | 3 [▼3] | 1,000,036.492 | 1.71% |
6. 기타
- 2007년 당시 와타누키 다미스케 대표, 가메이 시즈카 대표대행이 뽕짝( 엔카)을 부르는 충공깽적인 광고를 내보낸 적이 있다(...). #
- 2007년 참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로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이 출마한 적이 있다. 그러니까 한 나라의 국가원수가 탄핵을 당한 뒤 다른 나라의 선거에 출마한 것이다(...). 심지어 당시 후지모리는 일본이 아니라 칠레에서 가택연금 당한 상태였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후지모리가 일본과 페루의 이중국적자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