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3:09:29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대한민국의 대학 구조조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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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5주기 평가
3.1. 2018년 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평가 결과3.2. 2019~2020년 사범대학 설치, 미설치 대학교 평가 결과3.3. 2021년 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추가진단) 전문대학 평가 결과
4. 6주기 평가5.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홈페이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국 사범대학, 일반대학 교육과, 교육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 일반대에 대학기본역량진단이 있다면 사범대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이 있다. 실제로 2018년부터 실시하는 5주기 평가부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로 전국 교대와 한국교원대학교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갈음하며 교대, 교원대, 교육대학원의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자체평가' 를 갈음한다.

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은 일반인 대상 교원자격증 발급 등 교원을 양성하는 과정을 뜻하며 교육대학원 재교육과정은 현직교원 대상 재교육 중심의 역량향상 과정을 뜻 한다. 양성기능이 없는 재교육 과정은 낮은 등급을 받아도 정원 감축, 폐지는 미실시하되 전공 신설 제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A등급은 부총리 표창, B등급은 현행 유지, C등급은 양성정원 30%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한다.

2. 상세

국무조정실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의 교원양성기관역량진단센터에서 주관하는 평가. 교원양성기관역량진단은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하여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말 그대로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으로, 전국의 사범대학과 사범계 학과, 교육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이 모두 평가 대상이 된다. 주 목표는 아래와 같다.
  • 교원 양성교육의 질적 수준향상
  • 교원양성 기관의 법적 책임 확보
  • 교원양성 체제 개편의 참고자료 제공
  • 교직희망자 시도 교육청 및 학교 등에 정보제공

1주기 평가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실시, 2주기 평가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7년간 실시, 3주기 평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실시되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계획으로 4주기 평가를 진행했으며 2018년 부터 2021년까지 5주기 역량진단를 앞두고 있다.

2015년부터는 3주기까지 있던 재평가 제도가 사라졌지만, 이의제기 제도가 도입되어 큰 차이는 없다. 실제로 C등급을 받은 대구대학교가 이의신청이 인용되어서 B등급으로 정정되었다.

3. 5주기 평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진행된 4주기 평가 결과에 따라 교원양성기관 정원의 6500여 명을 감축했다. 이어 새 주기가 돌아오게 되었는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교원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교원 양성정원을 조정 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의 기본 방향
  • 교원양성기관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교육의 질 제고
  • 학생 수 급감에 따른 교원수급을 고려하여 양성규모 적정화
  • 교원양성기관의 자기 발전 유도 및 교직희망자에게 참고자료 제공

기준 미달 시 교원 양성정원 감축 및 폐지를 한다는 것은 여전하지만 예외적으로 기관 유형을 고려하고 자격 종류별 특수성 반영을 반영하여 양성규모 확대 필요 영역은 증원을 검토하는 방향을 잡았다. 즉 유치원, 특수, 비교과(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의 증원을 이미 예시로 들고 있다.

('18년) 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19년) 사범대학 설치 대학교
('20년) 사범대학 미설치 대학교
('21년) 전문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실기교사 양성과정(일반대학 포함)의 역량진단을 진행 할 예정이다.

‘2019~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 시행계획’에서 교육여건·교육과정·성과로 구성된 진단 영역 중 교육 여건의 비중을 줄이고 교육과정의 비중을 50% 내외로 상향하며 지표에도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방향을 반영해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한 대응, 교직 인·적성 함양 등을 중점적으로 진단한다.

또 최소 1년 전에 진단지표를 사전에 안내하하고, 새로 도입되는 지표는 배점을 최소화하고 올해 실적을 점검하는 것으로 한정했다. 신설되는 지표는 교육시설의 확보·활용, 장애학생 선발·지원 노력,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실적, 평가결과 환류 노력, 학부 이수과목 인정 절차의 체계성(교육대학원) 등이다. 이 외에도 진단 결과를 분석해 기관별로 제공하고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피드백도 강화한다. 진단지표편람은 4월초 확정·안내될 예정이다.

통계청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라 교원수급계획에 변화가 있을 경우 감축 인원은 4주기 진단보다 큰 규모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학령인구가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교사를 양성하고 선발하는 인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4월 기사 [단독] '인구절벽 쓰나미'..학교·학급·교원수급 전면 재조정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정부의 종합대책이 이르면 오는 2019년 6월 말 발표된다고 한다. 6월 기사 [단독] "교사 채용, 계획보다 감축 검토" 다만 교육부는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교원 신규채용 감축, 논의된 바 없다 [1]

위와 같은 기사들로 하여금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구센터에서 향후 5년 간 국공립 정년 퇴직자수 관련 통계를 냈다. 이 통계 분석에서는 퇴직자 수가 2022년까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2018년 1,633명에서 2022년 2,127명으로 약 1.3배 정년 퇴직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등학교의 경우 2018년 1,520명에서 2022년 3,577명으로 약 2.4배 정년 퇴직자가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인구절벽 쇼크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적절한 교원수급정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8년 4월] 향후 5년 뒤 교과목별 정년퇴직예정자는 몇 명일까?

3.1. 2018년 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평가 결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교육대학, 한국교원대학교) 결과 - 평가 대상 11교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
7개교
경인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B등급
4개교
공주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
D등급
E등급

3.2. 2019~2020년 사범대학 설치, 미설치 대학교 평가 결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사범대학) 결과 - 평가 대상 45개교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11개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경남대학교, 공주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B등급(33개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동국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순천대학교, 신라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2], 조선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양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1개교) 한국외국어대학교[3]
D등급
E등급

사범대학을 설치하지 않은 일반대학 교육과 특성상 같은 학교라도 각각의 학과가 등급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일반대학 교육과)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28개교)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광주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광주여자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극동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과, 나사렛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나사렛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남부대학교 유아교육과,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백석대학교 특수교육과, 부산장신대학교 특수교육과, 순천향대학교 특수교육과,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안양대학교 유아교육과,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초등특수교육전공, 을지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중부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중부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중부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 한국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
B등급(65개교) 가야대학교 유아교육과, 가야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 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건국대학교(글로컬) 유아교육과, 건양대학교 유아교육과, 건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건양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경기대학교 유아교육과, 경성대학교 유아교육과, 광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국민대학교 교육학과, 극동대학교 중등특수교육학과, 남부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대전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동국대학교(경주) 가정교육과, 동국대학교(경주) 유아교육과,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의대학교 유아교육과, 목포가톨릭대학교 유아교육과,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백석대학교 유아교육과,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서울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 세한대학교 특수교육과, 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숙명여자대학교 체육교육과, 순천향대학교 유아교육과, 안양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연세대학교 교육학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우송대학교 유아교육과,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중등특수교육전공, 유원대학교 유아교육과, 유원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유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인제대학교 유아교육과, 인제대학교 특수교육과,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중부대학교 유아교육과,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 총신대학교 유아교육과, 침례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과,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한국국제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한국국제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한국국제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호원대학교 유아교육과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11개교) 가야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경성대학교 윤리교육과, 경주대학교 특수체육교육학과,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동국대학교(경주) 수학교육과, 부경대학교 수해양산업교육과, 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삼육대학교 유아교육과, 제주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창원대학교 유아교육과
D등급(1개교) 강원대학교(삼척) 유아교육과
E등급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일반대학 교직과정)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1개교) 광주여자대학교
B등급(27개교)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건국대학교, 경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고신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군산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대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신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신한대학교, 연세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예수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운대학교, 청주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64개교)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건양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운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남부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진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동국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가톨릭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송원대학교, 수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 신라대학교, 아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 영남대학교, 용인대학교, 우석대학교, 유원대학교, 전주대학교, 조선대학교, 중부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양대학교, 호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홍익대학교
D등급(31개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삼척), 경상대학교, 경성대학교, 경일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국군간호사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명지대학교, 목포대학교, 상지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명대학교, 순천대학교, 우송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인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초당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밭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 협성대학교
E등급(3개교) 부경대학교, 창원대학교, 한성대학교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교육대학원 - 양성과정)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3개교) 광주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B등급(19개교)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남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일반),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33개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군산대학교, 남부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수원대학교, 신라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우석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서대학교, 한양대학교
D등급(12개교) 경상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인제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북대학교, 조선대학교, 창원대학교, 충북대학교, 호남대학교
E등급 부경대학교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교육대학원 - 재교육)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4개교)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B등급(17개교) 가톨릭대학교, 경남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대진대학교, 동신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동대학교, 한서대학교, 한양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49개교) 강남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성대학교, 고려대학교, 고신대학교, 공주대학교(특수), 공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부대학교, 단국대학교(특수), 대구대학교(특수), 대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백석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원대학교, 성결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신라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안동대학교, 안양대학교, 영남대학교, 위덕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주대학교, 조선대학교, 중부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호남대학교, 홍익대학교
D등급(30개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광운대학교, 군산대학교, 극동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동양대학교, 동의대학교, 목포대학교, 배재대학교, 부경대학교, 상지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순천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인제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특수), 추계예술대학교, 충북대학교, 케이씨대학교, 한성대학교, 호서대학교
E등급(1개교) 제주국제대학교

사범대는 한국외대가 유일하게 5주기에서 C등급을 받아 30% 정원 감축을 당했고 같은 사범계인 일반대학 교육과는 12개 학과가 감축당한다. 주된 예상대로 비사범계에 대한 감축이 주로 이루어졌다.

교직과정 평가대상 126개교중 78%인 98개교가 정원 감축을 당하며 그 중 부경대학교, 창원대학교, 한성대학교의 교직과정은 폐지된다. 교직과정의 경우 2022학년도 신입생이 교직과정에 진입하는 2023년에 감원 적용되며 교육대학원도 68개교중 46개교가 감축당해 67%가 넘는 학교가 양성기능을 감축당한다. 이번 결과로 2022년 교원양성정원 3,200여 명이 감축된다.

교육부가 2021년 12월에 발표한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사범대를 졸업해야만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공통과목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체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과잉 배출되는 중등 교원 양성 규모도 지속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4]

3.3. 2021년 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추가진단) 전문대학 평가 결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교육대학, 한국교원대학교) 결과 - 평가 대상 11교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
3개교
경인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B등급
8개교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
D등급
E등급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교육대학원 - 양성과정)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
B등급
1개교
한국교원대학교(일반대학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
D등급
E등급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교육대학원 - 재교육)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
B등급(4개교) 경인교육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일반대학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6개교) 대구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교육대학원)
D등급(2개교) 광주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E등급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전문대학 등 유아교육과)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9개교) 거제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경민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부천대학교, 연성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B등급(49개교) 강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구미대학교, 국제대학교, 김포대학교, 김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백석예술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서영대학교, 서일대학교, 서정대학교, 송곡대학교, 수성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신구대학교, 신성대학교, 안산대학교, 오산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장안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18개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림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동강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선린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창원문성대학교, 청암대학교, 포항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혜전대학교
D등급(4개교) 고구려대학교, 광양보건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
E등급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유치원교사 양성학과 교직과정)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
B등급(1개교) 여주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1개교) 동남보건대학교
D등급
E등급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보건교사 양성학과 교직과정)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6개교) 군산간호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마산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선린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B등급(26개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동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서영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조선간호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청암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8개교) 강동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북전문대학교, 문경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안산대학교, 호산대학교
D등급(2개교) 동강대학교, 서라벌대학교
E등급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실기교사 양성학과) 결과
상위그룹(A, B등급)
A등급
B등급(19개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북보건대학교, 국제예술대학교, 남부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동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예술대학교, 선린대학교, 수성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연성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정화예술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초당대학교
하위그룹(C, D, E등급)
C등급(6개교) 경북도립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충청대학교
D등급(1개교)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E등급

이번 평가 결과로 2023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이 조정되며 교직과정은 2023학년도 신입생이 교직과정에 진입하는 2024년에 감원이 적용된다. 유치원(예비교사) 1,164명, 보건(예비교사) 30명 등 총 1,194명 규모의 감축이며 실기교사는 현재 정규 임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254명의 정원 감축이 예상된다.

4. 6주기 평가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의 기본 방향
  • 양성기관의 자율 개선 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
-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과 연계하여, AI·디지털 등 미래 소양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 등 미래형 양성체제 전환 및 기관 특성화 방향으로 진단 지표 설정
  • 역량진단 신뢰도 제고를 위한 투명성 확보, 피드백 강화
- 정량지표 척도, 정성지표 진단요소를 사전 공개하고, 6주기 진단 결과에 대한 분석자료 제공
  • 총량적 정원관리와 표시자격별 정원관리 병행
- 총량적 정원관리 기조를 유지하되, 소수과목·첨단·신규분야 등 감축 예외요건 마련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의 특징
  • 5주기 지표의 틀 유지
  •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주요 내용을 반영하여 기존 지표에 진단요소 추가
  • 대학별 발전계획 지표 內
- 거버넌스: (외부 협력체계) 교육청, 연수원, 협력학교, 타 대학, 연구기관 등 (내부 운영체계) 교원양성위원회 운영, 대학 내 기관 간 자원 공유 등
  • 전임교원 확보율 및 전임교원 연구실적 충족률 등 지표 內
- 교수자 현장성 제고: 현장 교원 강의참여, 교수자 현장 연구 장려 등
  • 교과 교육과정 편성·수업 운영의 적절성 및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실적 등 지표 內
- 미래소양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기후·환경, 인구구조 변화 등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예비교원 미래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적 점검
  • 정량지표의 산출 방식, 척도 등과 정성지표의 진단 요소, 평정 방식 등을 편람에 수록 및 사전 안내하여 투명성 확보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대상 대학
('24년) 교육대학교(교원대 포함) 11개교
('25년) 일반대학 146개교: 사범대학 설치 대학(45개교), 사범대학 미설치 대학(101개교)
('26년) 전문대학 및 실기교사 양성학과 102개교

5. 관련 문서


[1] 초등학교 학령인구(6-11세)는 2017년 272만명 2030년 180만명으로 2017년 대비 66% 수준, 중학교 학령인구(12-14세)는 2017년 138만명 2030년 114만명으로 2017년 대비 83% 수준, 고등학교 학령인구(15-17세)는 2017년 172만명, 2030년 132만명으로 2017년의 77% 수준 - 2019년 3월 27일 발표 통계청 장래인구 특별추계 내용 [2] 교육대학 포함. [3] 한국외대, '교육전공 통폐합' 학생 집단반발… 교원양성기관평가 C등급 사범대 정원 30%감축 [4] 매년 일정 규모 교원 양성이 필요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정보·컴퓨터, 기술, 가정 등은 사범대와 사범계 학과(교육과)를 통해서만 양성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는 사범대를 졸업하지 않고 교직이수를 통해서는 공통과목 교사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