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30 18: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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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 발키리 13자매 막내

ゲル | Göll
파일:괼 (종말의 발키리) .png
종족 발키리
성별 여성
소속 북유럽 신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쿠로사와 토모요
파일:미국 국기.svg 아나이리스 퀴노네스

1. 상세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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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발키리 13자매 중 막내. 맏이이자 에인헤랴르의 감독인 브륀힐드와 동행하며, 그녀가 하는 일에 기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발키리 13자매 중 아직 막내라서 그런가 다른 발키리에 비하면 인류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류 소멸을 찬동하는 쪽도 아니다. 라그나로크를 통해서 신과 인간의 여러 모습을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깨우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 기타

발키리 13자매가 인류 대표와 신기연성을 해야 하는지라 본인 역시 인류 대표 중 누군가와 신기연성을 할 것이다. 그런데 6번째 인류 대표로 신기연성이 불필요한 석가모니가 나가면서 13자매 중 1명은 신기연성에서 열외될 가능성이 커져 어찌 될지는 미지수가 되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레오니다스가 마지막 에인헤랴르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고 한다. 만약 독자들의 추측이 맞을 경우, 주인공 격인 브륀힐드 혹은 괼이 그와 신기연성을 해야 한다. 이름의 뜻이 전쟁의 함성이기에 실제로 레오니다스와 신기연성을 할 경우가 높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레오니다스가 '아홉 번째' 신 대표인 아폴론의 상대로 뽑혀 레오니다스=마지막 에인헤랴르란 추측이 불발[1], 이후 괼이 여느 에인헤랴르의 싸움과 마찬가지로 레오니다스의 싸움을 브륀힐드 옆에 서서 지켜보는 모습이 나오며 레오니다스의 파트너가 될 것이란 예측도 불발했다.

애니메이션 2기의 엔딩에서 그동안 등장한 발키리들이 꽃밭에 누워 있는데 소멸한 란드그리드, 레긴레이프, 스루드와 소멸하지 않은 브륀휠드와 함께 눈을 감고 있다.

[1] 이 추측을 작가가 의식한 것인지 레오니다스가 자신이 나간다면 선봉 아니면 최후라며, 브륀힐드의 요구를 처음에는 거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