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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의 쯔꾸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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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증후군 시리즈 ( 1 • 2 • R • 3) | ||
적색세계 | Girls Killer |
괴이증후군 3
怪異症候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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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나오(ナオ) |
엔진 | RPG 만들기 VX Ace |
공개일 | 2019년 5월 5일 |
장르 | 호러, 어드벤처 |
평균 플레이 타임 | 약 6시간 |
다운로드 |
일본어 원문판 한국어 번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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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배포된 쯔꾸르로 제작된 호러 어드벤처 게임.괴이증후군 챕터1을 리메이크한 괴이증후군 R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으며 1편에서는 히메노 미코토, 2편에서는 히무로 히토시가 단독으로 플레이어가 된 이전작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정해진 주인공이 따로 없고 챕터마다 플레이어가 달라진다.
원래 주인공이었던 미코토, 히무로는 말할 것도 없고 전작의 빌런이었던 코구레 신이치, 여기에 미코토의 친구 카지로 유카와 그녀의 여동생 카지로 하루코, 히무로의 친구 키리사키 쇼타와 카가 츠요시 등 그간 시리즈에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골고루 플레이어가 된다. 하지만 카나모리 히나코, 타카기 켄지, 나카가와 료스케를 플레이 할 수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1]
또한 기존과 다르게 보스전에서 한 번 죽었으면, 무적 모드로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되어서 난이도가 줄어들었다.[2]
작중 배경은 제2 괴이증후군으로부터 반년 뒤인 201X년 1월 겨울.[3]
2. 등장인물
2.1. 주요 등장인물
문서가 있는
괴이증후군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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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노 미코토 | 히무로 히토시 | 카지로 유카 |
키리사키 쇼타 | 코구레 신이치 | 카지로 하루코 |
- 히메노 미코토(姫野 美琴)
히메노 가문의 후손으로 그 피를 계승한 소녀.
그 피에 흐르는 히메노의 혈통이 그녀에게 미치는 괴이한 영향을 완화시키고 있다.
문학소녀이며 소란스러운 건 좋아하지 않는 타입. 휴일에도 집에서 한가롭게 지내는 때가 많다.
전전작인 괴이증후군의 주인공. 우연한 괴이에 휘말려 구 카지로 가문의 망령과 싸워 이긴 뒤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가 다시 괴이에 휘말린다. 여러모로 괴이와 인연이 깊은 소녀이다.그 피에 흐르는 히메노의 혈통이 그녀에게 미치는 괴이한 영향을 완화시키고 있다.
문학소녀이며 소란스러운 건 좋아하지 않는 타입. 휴일에도 집에서 한가롭게 지내는 때가 많다.
- 히무로 히토시(氷室 等)
키쿠가와 경찰서의 경위로 특무과 소속.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으며 사격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그런 날랜 솜씨 덕분에 지금까지 몇 가지 괴이사건을 해결하였다.
그는 보통 총과는 다른 특별한 총을 휴대하고 있다.
이건 괴이현상에만 유효하며 공기총에 가깝다.
전전작의 도우미이자 전작의 주인공. 말투가 군대식으로 공과 사를 확실히 하는 만큼 남에게 차가운 면모도 자주 보이지만 진행하면서 많이 누그러든다.[4]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으며 사격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그런 날랜 솜씨 덕분에 지금까지 몇 가지 괴이사건을 해결하였다.
그는 보통 총과는 다른 특별한 총을 휴대하고 있다.
이건 괴이현상에만 유효하며 공기총에 가깝다.
설정 비화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강하고, 냉정하고, 가끔은 뜨겁고, 동료를 생각하지만 티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 카지로 유카(神代 由佳)
카지로 가문의 후손으로 그 피를 계승한 소녀.
그 피에 흐르는 카지로의 혈통이 심심풀이로 일으킨 사소한 저주가 강력한 저주로 승화된다.
카지로 가문의 피가 흐르는 소녀로 장난삼아 나홀로 숨바꼭질을 시행하려다 여동생을 제외한 가족들을 전부 잃었다. 자세한 내용은 괴이증후군 참조.
미코토와는 단짝 친구 사이.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여러 괴이사건에 휘말린다. 마지막에 둥지를 튼 것을 제거할 때는 자신이 직접 카지로 가문의 주술을 담아 만든 부적을 미코토에게 준다. 에필로그에서 그 동안의 소동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해 앞이 보이지 않아도 당당히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는다.그 피에 흐르는 카지로의 혈통이 심심풀이로 일으킨 사소한 저주가 강력한 저주로 승화된다.
카지로 가문의 피가 흐르는 소녀로 장난삼아 나홀로 숨바꼭질을 시행하려다 여동생을 제외한 가족들을 전부 잃었다. 자세한 내용은 괴이증후군 참조.
- 카가 츠요시(加賀 剛)
신문기자로 오컬트 저널리스트. 히무로와 키리사키와 소꿉친구. 그가 쓰는 기사는 절대 유치한 것이 아니라 냉정함과 확실한 검증 등 성숙한 사고로 견실에 영적세계를 파악한다. 하지만 약간 까불거린다. 그 역량도 뛰어나서 그의 팬은 의외로 많다.
또한 그는 과거에 '히사루키' 라 불리는 괴현상과 조우하였다. 그 때는 풋내기 저널리스트였지만 목숨만 겨우 건지고 돌아온 이후 모든 괴현상에 대해 과잉적인 흥미를 갖게 되었다.
2장에서 특종을 건지려고 산 속으로 올라갔다가 사시를 발견하게 되고, 가까스로 도망쳐 나왔으나, 넘어질 때 지갑과 휴대폰을 떨어뜨린 데다가 먼저 도망친 하세가와가 차를 운전해서 가지고 도망가버리는 바람에[5] 어쩔 수 없이 다시 산으로 올라가서 다시 한번 추격전을 벌이고 근처에 있었던 타카기가 그를 구출했다. 2장 후편에서는 병원에 하룻밤 묵게 되는데 심심하다고 키리사키를 부른다. 그런데 사시가 병원까지 쫓아와버리고, 키리사키가 사시를 처리할 때까지 계속 병원 화장실에 숨어있는다. 사건 해결 후엔 자신이 억지로 점심을 쏴버리는 바람에, 2장 이후인 빈털터리가 된 듯하다.또한 그는 과거에 '히사루키' 라 불리는 괴현상과 조우하였다. 그 때는 풋내기 저널리스트였지만 목숨만 겨우 건지고 돌아온 이후 모든 괴현상에 대해 과잉적인 흥미를 갖게 되었다.
4장 시작 전부터는 '서프라이즈 도시 전설'의 해설자로 출연하게 되었다.
전투력으로는 아직 어린아이인 하루코, 노인인 이요를 제외하면 최약체. 다른 캐릭더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학자타입인 쇼타마저도 각종 도구들을 이용해서 괴이를 때려잡아 일시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와중에 혼자만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치거나 숨기만 한다.
- 키리사키 쇼타(霧崎 翔太)
키쿠가와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는 민속학자. 히무로 히토시, 카가 츠요시와는 고등학교 동급생이었고 그도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오컬트 연구에 마음을 두게 된다.
언뜻 보면 냉정하다고 느낄 언동이나 태도가 보이지만 이것도 항상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의 대처법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부드러운 일면이기도 하다.
또 그가 발명한 '대괴이 초음파기' 는 1편 사건 해결에 큰 공헌을 했다.
2장 후반부에 사시에게 계속 쫓겨다니는 카가를 화장실에 숨게 하고 자신에게로 사시의 주의를 돌린다. 사시를 물리칠 방법을 고안해낸 후, 히무로와 함께 사시를 제거한다.언뜻 보면 냉정하다고 느낄 언동이나 태도가 보이지만 이것도 항상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의 대처법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부드러운 일면이기도 하다.
또 그가 발명한 '대괴이 초음파기' 는 1편 사건 해결에 큰 공헌을 했다.
- 카지로 하루코(神代 春子)
카지로 유카의 여동생으로 카지로 사건의 제 3의 생존자.
2편에서는 코토리바코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왜인지 헛간이나 냉장고 등 차가운 곳을 좋아하며 열쇠를 가지고 나오면 거기서 놀거나 잠들기도 한다.
괴이증후군 시리즈를 통틀어, 여러 괴이사건에 휘말려 살아남았다. 그로인해, 나카가와의 말에 따르면 몸 속에 있는 무언가가 하루코를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2편에서는 코토리바코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왜인지 헛간이나 냉장고 등 차가운 곳을 좋아하며 열쇠를 가지고 나오면 거기서 놀거나 잠들기도 한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임과 동시에 천리안 사용자이기도 해서 물건을 보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낼 수 있고, 움직이지 않고 멀리서 일어나는 일을 확인할 수 있다.
- 코구레 신이치(小暮 紳一)
전 히무로의 파트너, 반년 전 사건으로 특무과에서 사직을 한 이후, 개인적으로 HM과 넥타르에 복수를 하려고 한다.
2.2. 기타 등장인물
-
카나모리 히나코(金森 雛子)
특무과 부서에서 여러 실무를 담당하는 듯한 시니컬한 성격의 여경. 카나모리 본가의 무녀이기도 하다.
키사라기역에 접근해버린 카지로 유카를 구하는 데 큰 공헌을 한다. 카가 츠요시가 사시에게 쫓겨 험한 꼴을 당할 때도 여러모로 도움을 준 모양. 대식가 기질이 있는지 사시를 물리치고 나서는 카가가강제적으로쏘는 점심을 용서없이 먹어댔다(...). 3장에서는 쓰러진 코구레 신이치를 구해주고 치료해줬다. 그리고 혼자서 괴이를 처리하려는 코구레에게 충고를 해준다. [6] 미코토 조종시점에서는 주로 야구 연습장에 있으며 벤치에 앉아 한가롭게 쉬고있거나 인형뽑기를 하고있는 모습을 보인다. [7] 후반부에 밝혀진 바로는 카나모리 가문이 에이치엠을 창립한 가문이라고.
* 나카가와 료스케(中川 良助)
특무과 부서의 담당을 맡은 듯 한 남성. 브리핑과 지시, 사건 정리 등을 한다. 에이치엠 소속이다.
히메노 미코토를 포함한 등장인물 거의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나, 존댓말 캐릭터는 아니다.[8] 4장에서 신입 아오미네 하지메에게 부상을 입은 다음, 에이치엠의 총수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이후 빠져나와 오히려 에이치엠의 총수에게 총을 들이밀게 된다. 자신의 밑으로 꼬시려는 총수의 말을 듣고는 바로 총을 쏴버린 다음, 너는 감방에서 죽어야 한다며 총수를 감옥에 넘긴 듯 하다. 이후 에이치엠의 관리직이 된다.
-
타카기 켄지(高木 健二)
선글라스를 낀 남자 경찰. 넥타르 소속이다.
과거 12월 중순 북유럽 마을에 갔을 때 현지의 남자를 통해 사시를 가진 남자를 만난 적이 있었다. [9]
2장에서부터 등장한다. 카가가 간 산 근처에 있다가 카가를 구해주고, 그 후 카가에게 자신이 예전에 사시를 봤었던 걸 말해준다. 그리고 후에 병원에서 얌전히 있으라고 주의를 준다. 평소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최종장 진행 중 하루코를 찾아다닐 때부터 저택의 괴이 처리 전까지는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 최종장 시작 전 자신을 처치하러온 요원에게 미행하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냐며 거짓말을 친 뒤 역관광하는데 성공한다. 진짜 머저리가 되었냐며 놀리는건 덤. 이후 나카가와 료스케에게 자신은 사라질테니 뒷일을 부탁한다고 전한다. 그리고 직후 아오미네 하지메에게 습격당해 진짜로 사라진다(...). 하지만 후에 살아남아 다시 등장한다.[10] 아오미네 하지메에게 연락해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는 조건으로 하루코를 넘겨줄테니 서로 무승부로 하자고 사키모리 신사로 혼자 오라고 한다. 물론 이는 거짓말이었고 혼자 신사로 온 아오미네 하지메를 기다리는 것은 히무로 히토시였다. 정작 타카기는 저택의 괴이를 처리하고 있었다.
코구레 못지않게 꽤 암울한 과거사가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에게 버림 받아 고아로 자랐고, 이래저래 10대 동안 행동이 거칠어 양아치로 지냈었고 머리도 상당히 나빴다. 어느 날, 쓸데없는 곳에 갔다가 엉뚱한 일에 휘말려 부모 대신, 친구, 거처 등 모든 것을 잃었고, 대신 커다란 모형정원으로 옮겨졌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지독했지만, 원하는 것도 맛있는 밥도 얻어 먹었다. 그러나 그곳은 남의 불행을 양식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외도공들의 소굴이었고, 자신은 보충할 수 있는 장기말로서 활용되었다. 그런 무리라도 은혜는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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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료(長谷川 涼)
카가 츠요시의 조수.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2장에서는 사시를 본 후 카가 츠요시를 냅두고 혼자 차를 몰고 도망가버렸다. 하지만 그는 키쿠가와 경찰서로 와 도움을 청하였지만, 2장이 끝나고 카가에게 엄청 까였다. 이후 3장 시작 전에는 2장에서의 일로 카가에게 잡혀사는 듯.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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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로 이요(神代 伊代)
카지로 유카, 하루코의 할머니로 구 카지로 가문 여관의 주인이었다. 반년 전의 사건 이후 레터즈 멘션으로 이사왔다.
괴이증후군1 4장에 첫 등장했던 카지로 유카와 하루코의 할머니. 현 카지로 가의 가장 어른이자 카지로 자매의 유일한 보호자. 카지로 가에서 운영하는 여관의 주인으로 정부의 치부를 알고 있는 듯한 인물이다. 괴이 사건으로 아들 내외와 장손을 잃은 슬픔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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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칸죠(葵官如)
간간다라 의식과 연관있는 무녀.
3편 간간다라 편에 나오는 인물로, 이 편에 등장하는 간간다라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스토리 진행을 하는 포지션인듯 하다.[12] 간간다라로 변한 무녀를 배신했던 무녀의 가족의 후손이라는 떡밥이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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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칸죠의 백부[14]
간간다라 의식의 책임자 중 한 사람. 사투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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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다라 의식 진행자
간간다라 의식의 진행자. 의식을 진행하던 도중 간간다라가 풀려나 곤경에 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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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구레 마이코(小暮 舞子)
코구레 신이치의 여동생. 하루코처럼 귀신을 볼 수 있는 영매체질을 지니고 있었다. 현재는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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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모리 히나코의 아버지
카나모리 히나코의 아버지이자, 카나모리 가문의 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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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미네 하지메(青峰 一)[16]
에이치엠의 지시에 의해 특무과에 새로 들어오게 된 신입.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과묵한 성격이다.
괴이증후군 3의 메인 빌런
3장부터 등장하는 인물. 전봇대까지 부수는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다. 3장에서는 그냥 얼굴만 좀 비추는 엑스트라였지만 4장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빌런의 모습을 보인다. 우선 저택의 괴이를 처리하러 저택에 들어간 히무로가 나오지 못하게 전봇대를 부숴 입구를 막아버린 뒤 카가 츠요시와 키리사키 쇼타를 때려눕힌다. 이후에는 하루코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타카기 켄지가 한발 먼저 하루코를 발견하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는 조건으로 하루코를 넘겨주겠다는 타카기의 말에 혼자 사키모리 신사로 가게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타카기가 아닌 히무로였고 엑스트라 보스전으로 넘어간다. [17]이후에는 히무로에게 얻어맞고 최후의 발악으로 총을 꺼내지만 히무로가 한 발 먼저 총을 쏴 떨어뜨린 뒤 그대로 처리당한다.아쉽게도 엔딩에 다 되어갈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
에이치엠의 총수
{{{#!folding 【본모습】
현 에이치엠의 총수.
괴이증후군 3의 흑막1편이 다 끝나갈 때 첫 등장. 이후에도 각 편이 끝나갈 시점에 간간히 등장하여
3. 챕터
3.1. 제 1장 키사라기역
카지로 유카는 히메노 미코토와 헤어져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 타고 츠키노미야 역이라는 알 수 없는 역에 도착한다. 트위터로 통해 자신이 이상한 역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린다. 그 트윗을 발견한 특무과 일행은 유카의 행방을 GPS로[18] 추적하기 시작하고, 카나모리 히나코 또한 트위터에서 유카에게 DM으로 연락을 취한다. 츠키노미야에서 카타스, 카타스에서 키사라기. 다음 역에 도착할 때마다 갈수록 유카의 행방이 점점 흐릿해진다…
-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카지로 유카
여기서 나카가와가 두 명의 남녀가 이세계에 갔다온 사건을 언급하는데, 나오(게임 제작자)가 만든 게임 중, 적색세계의 내용이다.
플레이 방식은 적색세계, 괴이증후군 2의 팔척귀신 때와 비슷하다.
3.2. 제 2장 사시
괴이증후군 3장 원숭이꿈 챕터처럼 전편, 후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플레이 방식도 동 챕터에서의 추격전들이 하나로 혼합된 방식이다. 회피 혹은 격퇴 포인트가 존재하는 지점에 도달하면 타이머와 함께 공격/도주 지점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그쪽으로 가서 이벤트를 발생시키면 된다. 역시 1회용이라는 건 똑같지만 들켜도 무용지물이 되거나 하지 않고 다른 지역에 갔다가 되돌아오면 다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어 진행은 편해졌다. 그 대신 타이머의 제한 시간이 상당히 촉박해서 재빠른 컨트롤이 요구된다.[19]3.2.1. 전편
카가 츠요시는 자신의 조수인 하세가와 료에게 갑작스럽게 특종을 내기 위해 내일 당장 산으로 출발할 거라고 통보한다. 하세가와는 마감시간에 못 맞출 거고 그렇게 위험한 거라면 형사에게 맡기자고 그를 설득하지만, 눈 앞에 있는 좋은 소잿거리를 내비둘 거냐며 자신의 능력으로 증명하자고 꼬드김에 설득하기를 포기하고 받아들인다. 다음날 둘은 편집장 전화도 무시한 채 목적지를 향해 전력으로 출발한다.[20] 드디어 목적지인 산가이 산(三界山)으로 도착한다.[21] 카가 일행은 그 곳에서 망원경으로 산을 뒤져보고 있는데, 어떤 흰색 물체를 발견하게 되어 직접 확인하러 간다…
-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카가 츠요시
3.2.2. 후편
전편에서 카가가 휘말리는 바람에 현재는 폐쇄된 구·카나모리 병원에서 묵게 된다. 카나모리 히나코와 자신을 구해준 타카기 켄지에게 오늘은 나가지 말라고 주의를 받는다. 그런 와중에 말동무가 필요해 소꿉친구인 키리사키 쇼타를 부른다. 그리고 그는 키리사키에게 심부름을 시켰고, 병원으로 돌아가던 중 카가가 조우한 사시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시는 다르다며 의문을 품었다. 그 틈에 카가는 사시에게 쫓겨 화장실로 도망친다. 사시를 발견한 키리사키는 잠시 쫓아낸 후 카가에게 문 너머로 절대 나오지 말라고 지시한다. 후에 히무로는 키리사키에게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출발한다…
-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키리사키 쇼타
3.3. 제 3장 간간다라
카지로 이요는 매년 옛 신을 달래는 제사에 와달라고 관계자로부터 부탁을 받는다. 계속 엮이기 싫다고 거절했지만 그냥 있는 것만으로 괜찮다며 계속 독촉한다. 반면에 카지로 하루코는 예전에 살던 곳과 비슷하여 가보고 싶다고 어쩔 수 없이 제사에 참여한다.[22] 히메노 미코토는 카지로 유카에게 최근에 키쿠가와시에서 괴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줬지만, 제사는 꽤 먼 곳에서 하니까 괜찮다했다. 밤에 제사가 시작되었다. 제사 중에 갑자기 총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 혼란으로 괴이의 풀려 하루코는 행방불명이 되었다. 한편, 코구레 신이치는 마을에 침입하여 조사하였다. 돌아다니던 중 괴이에게 쫓기다가 어찌저찌 도망쳤고, 마을회관 근처를 지나다 하루코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카지로 하루코, 코구레 신이치
하루코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주변을 정찰하는 천리안과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가 있고, 코구레는 곤봉과 권총으로 전투를 할 수 있다.
플레이 방식은 코구레 한정으로 2편과 비슷하고, 이번 편은 두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능력을 적절히 사용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덧붙여서 사이렌 시리즈의 오마주가 많은 챕터이다.
3.4. 최종장 기생하는 것
이제 특무과는 에이치엠의 지휘 아래로 움직이게 된다. 나카가와 료스케는 에이치엠의 지령은 '넥타르가 흩뿌린 괴이를 없애라.' 라고 말한다. 두 조직의 항쟁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백일하에 드러내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치우는 것이 이 특무과의 역할이 된다. 이에 의구심이 든 히무로 히토시는 자신은 그 조직에 들어간 적도 없고, 이 키쿠가와 경찰서 또한 네가 속한 에이치엠도 아니라고 반박한다. 그의 말에 나카가와는 이대로 특무과에 남을지 어떨지 생각해 오라며 잠시 시간을 주겠다고 한다…
-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히무로 히토시, 히메노 미코토[23]
초반은 괴이증후군 2의 코토리바코와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다. 그리고 이 최종장에서 여러가지 떡밥들이 밝혀지는데...
카지로 하루코가 그동안 괴이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녀의 피에 흐르는 카지로 가문의 힘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몸 속에 있던 '기생하는 것' 때문이었다. 매우 강력한 존재라 주변의 괴이들을 몰아낼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에이치엠과 넥타르에 관한 사실도 밝혀지는데, 에이치엠 과거 정부가 괴이에 대해 연구를 하려고 인연이 깊었던 카나모리 가문[24]과 창립을 한 단체였지만, 나중에 생긴 다른 조직이 에이치엠의 수뇌부를 장악한 상태였다. 가짜 에이치엠은 여러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상태였지만, 결국 국가단체였기 때문에 나라에 위협되는 조직인 '넥타르'를 만들어 정부가 자신들에게 의존하게 만듦으로써 주종관계의 역전을 꾀하였고, 히메노 미코토의 괴이증후군 사건을 계기로 지역 전체에 괴이의 위협을 살포한 상태였다. 이 모든 목적이 가짜 에이치엠 총수가 국가를 손에 넣으려고 한 계획인 것. 모든 위협에서 벗어난 나카가와는 이 진실을 가짜 에이치엠 총수에게 말하고 가짜 에이치엠 총수는 에이치엠은 이미 나라를 넘어섰다면서 그를 회유하려고 하지만, 나카가와가 그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히고 그를 감옥에 넘김으로써 가짜 에이치엠의 음모는 끝을 내리게 된다.
이후 카나모리 가문의 집에 맡겨졌던 하루코 안에 있던 '기생하는 것'이 폭주를 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지만 '기생하는 것'의 강력한 힘 때문에 히무로를 포함한 모두가 당하게 된다. 하지만 카지로 유카에게 부적을 받은 히메노 미코토의 활약과 그녀를 지원해준 히무로 히토시의 활약에 의해 '기생하는 것'은 소멸하게 되고 괴이증후군 사건과 가짜 에이치엠의 음모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된다.
3.5. 에필로그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에이치엠의 관리직이 된 나카가와와 특무과 리더로 승진한 타카기는 은퇴한 카나모리 가의 집을 찾아가, 히나코에게 가서 다시 복귀를 권유하지만, 그녀는 "...거절할게."라며 문을 닫아버린다. 코구레는 카가와 키리사키에게 자기 나름대로의 답을 찾고 싶다고 말하고, 삶을 마주 보겠다고 독백한다. 카지로 이요는 노환으로 사망하고[25], 장례식장에서 하루코는 이제 언니 유카에게 언니랑 함께 행복한 가족을 많이 만들 것이라고 한다. 유카 또한 앞이 보이지 않는 지금이라도 끝까지 살아가겠다고 마음을 먹으며 독백한다.- 【스포일러】
-
분수대 앞에서 히메노 미코토는 히무로 히토시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함으로써 괴이증후군 3은 막을 내린다.
4. 등장 괴이
-
거두오(巨頭オ)
{{{#!folding 【모습】
1장 키사라기 역편에 등장하는 머리가 기형적으로 큰 나체 거인 요괴. 키사라기 역 주변의 마을을 벗어난 유카가 거두오의 영역에 들어오게 되고, 혹시 근처에 호수같은게 없냐는 카나모리의 문자를 보고는 호수로 향하는 길을 막고있는 철망을 자르기 위해 쓰레기장으로 보이는 곳의 철망을 넘어 쇠지렛대를 얻자 오른쪽 절벽에서 나타난다. 패턴은 3번정도 천천히 걷다가 무릎을 꿇고 머리로 박치기를 시도하는것. 딱히 퇴치법은 없고 이녀석의 박치기로 넘어온 철망을 부숴야 한다. 한 번 철망을 치게 한 뒤, 계속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면 쉽게 철망을 부술 수 있다. 3번정도 철망을 치면 철망이 부숴지고 호수로 갈 수 있게 된다. 마지막에는 유카가 호수로 뛰어들면서 거두오의 영역에서 벗어나게 된다. 위험도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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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邪視)
{{{#!folding 【모습】
2장 사시 편에 등장하는 온 몸이 희고, 얼굴 한 가운데에 커다란 눈이 하나 있는 외눈박이 요괴. 더러운 것을 싫어하며[26], 악의를 가지고 보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저주하거나 최면을 걸 수 있으며, 이블아이(Evil Eye), 사안(邪眼), 마안(魔眼)이라고도 한다. 보스전 전에는 그냥 쫓아오기만 하지만 보스전에서는 검은 구체를 발사하거나 특정 위치에 떨어지는 공격을 한다. 떨어지는 공격을 할 때 적절한 위치로 유인한 다음 벨브를 작동시켜 오물을 사시에게 뿌리면 끝.[27] 마지막에는 극적으로 나타난 히무로의 총을 맞았지만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죽은지는 의문. 키리사키의 언급에 의하면 원래는 인간이었다가, 산을 올라서 야생으로 돌아간 '오른 사람(アガリビト<上がり人)'[28]의 한 종류라고 한다. 키리사키의 추측에 의하면 산에 버려진 갓난아기가 그대로 올라가버리고, 이에 원한을 품고 사시를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위험도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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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다라의 부하들
{{{#!folding 【부하1】
{{{#!folding 【부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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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부하3】
}}}
3장 간간다라 편에서 등장하는 간간다라의 부하. 무녀 모습을 한 요괴, 흰 가면을 쓴 요괴, 노인 모습을 한 요괴가 있다. 잡몹 취급이라 총을 맞거나 곤봉을 맞으면 죽지만, 흰 가면을 쓴 요괴는 맷집이 있어서 쉽게 죽지는 않는다. 부하 3의 경우에는 공격을 2번정도 하다보면 머리가 날아가고 그자리에서 연기를 내뿜는데 이때 이동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자칫하다간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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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다라(姦姦蛇螺)
{{{#!folding 【일러스트】
{{{#!folding 【모습】
}}}
3장 간간다라 편에서 등장하는 몸통은 무녀이고, 하반신은 사람들의 팔로 이루어진 요괴. 탄생 과정은 흔히 알려진 간간다라 이야기와 같지만, 괴이증후군 3에서는 애초부터 이 모든 것이 뱀을 치기 위해 무녀의 가문과 마을이 결탁을 해서 무녀를 함정에 빠뜨린 것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화염구와 화염 화살과 같은 화염 계통의 공격을 하고, 마지막에는 몸통 박치기로 공격을 한다. 코구레 신이치는 이 전투를 통해 뱀이 무녀를 삼킨 것이 아니라, 반대로 무녀가 뱀을 흡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9] 카나모리 히나코는 간간다라가 탄생한 계기가 '범접할 수 없는 뱀신'에게 '주술이 능한 무녀'를 융합시킴으로써 일족의 봉인술이 통하는 존재로 만들려고 했지만, 무녀 쪽의 힘이 더 강하였고 그 때문에 무녀의 원한을 산 일족들은 저주를 받게 된 것일 거라고 추측하였다. 위험도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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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의 괴이
{{{#!folding 【검은 연기 모습】
{{{#!folding 【흰 연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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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인형의 모습】
}}}
{{{#!folding 【우물 안의 초가집】
}}}
{{{#!folding 【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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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둥지를 트는 것 초반부에 등장하는 괴이이자, 넥타르에 의해 발생한 1번째 괴이. 검거나 하얀 연기로 이루어진 사람 형체, 인형, 거대한 상반신 같은 모습이고, 등장할 때에 기분 나쁜 남성이나 여성의 웃음소리를 낸다. 폐가의 여러 장소에서 나타나 다가오는 식으로 공격을 하고, 우물 안에 있는 초가집에서 거주하다가, 히무로 히토시가 다가오자 그를 쫓아오기도 한다. 카나모리 히나코의 언급에 의하면 신령이 최악의 형태로 변한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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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괴이
{{{#!folding 【모습】
4장 중반부터 등장하는 괴이이자 넥타르에 의해 발생한 2번째 괴이. 보라색 거대한 몹집에, 온몸에 많은 얼굴들이 붙어있다.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원념으로 꾸역꾸역 융합해버린 괴이이고, 모든 혼이 자아를 잃어버린 상태라고 한다. 오랫동안 물건에 빙의를 했었지만, 넥타르에 의해 부자집의 도련님에게 빙의를 한 상태이다. 아오오니처럼 마음대로 움직이고, 뒤에서 공격을 하면 크리티컬이 뜨지만 엄청난 속도로 쫓아온다. 크리티컬 3방을 띄우면 쓰러지고, 보스전에서는 손톱을 이용해서 할퀴는 공격을 한다. 작중에서는 히무로가 제거를 시도하나, 결국 실패하고 이후 살아남은 타카기 켄지가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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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하는 것(巣くうもの)
{{{#!folding 【하루코 안에 있을 때】
{{{#!folding 【폭주 하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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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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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필살기】
}}}
4장 최종 보스이자, 괴이 증후군 3의 최종 보스. 카지로 하루코의 몸 속에 있다가, 갑자기 폭주를 하게 된다. 하루코의 몸속에서 나온 모습은 검은색 소용돌이 같은 모습. 총 2차전을 하게 되는데, 1차전은 폭주하는 하루코의 공격을 피해 그녀에게 다가가 부적을 붙여서 정신을 차리게 하고, 2차전부터는 그녀의 몸속에서 나온 둥지를 트는 것을 공격하는 전투를 한다. 1차전 때에는 폭주 하루코가 빛을 이용한 장판 공격을 하고, 2차전 때는 본체가 슈팅게임처럼 광구를 발사하는데, 히메노 미코토의 필살기를 한번 맞은 상태부터는 둥지를 트는 것도 필살기를 사용하여 무차별적으로 광구를 발사한다. 위험도는 SS.
5. 기타
게임에 대한 평가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준수하게 잘뽑혔으나 전작부터 나온 스토리가 점점 이야기의 주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문제가 더욱 심해져버려서 내용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래도 호러게임이라는 장르 때문에 부각이 안되었을 뿐, 복선 회수도 깔끔한 등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2021년 10월 23일 괴이증후군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제작자 나오가 괴이증후군 3 엔딩 이후 등장인물들의 수 년 뒤 모습을 일러스트로 보여줬다. #
[1]
코구레의 경우엔 플레이어블 중 유일하게 개근출연 인물은 아니고 2편에서 메인 빌런이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고 역할이 역할이다 보니 비중과 떡밥도 많은 편인지라 플레이어블 구간을 만들어서 해소시킨 것으로 보인다.
[2]
또한 기존작과는 다르게 체력 시스템이 존재하여 길목에서 장애물에 닿아도 한 번에 죽지 않고, 추가 기회를 주기도 한다. 단계는 Danger, Caution, Fine으로 3단계이며, 보스전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체력을 회복한다. 또한 저장시에도 체력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3]
최종장 시점에선 1편의 1년 후로 추정된다.
[4]
중간에 카지로 유카와 히메노 미코토에게 '어른을 곤란하게 하지 말아라' 꼰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차갑게 대한 걸 나중에 사과하기도 한다.
[5]
카가가 넘어졌을 때, 하세가와에게 먼저 가라고 말했는데, 정말로 '먼저' 가버렸다.(...)
[6]
이후, 코구레가 조금 바뀌었다고 느끼는 듯 하다.
[7]
하루코를 찾으려 나가려는 걸 막는 아버지에게 「黙れ、糞オヤジ。」 (닥쳐, 망할 아버지.) 라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입이 험한 것 같기도 하다.(...) 덤으로 코구레한테도 꼬맹이 주제에 나대지 말라고도 했다
[8]
신입, 에이치엠의 총수에게는 반말을 한다.
[9]
원래 소재인 2ch의 사시에 나온 이야기를 따온 것이다.
원문 번역
[10]
아오미네 하지메와의 통화에 따르면, 배후에서 습격한 하지메에게 반격한 뒤 빠져나온 듯 하다.
[11]
2장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진 않지만 돌아다니면서 말을 걸 수 있다.
[12]
설정 비화에 따르면 원래 소재는 모르지만,
시라사카 코우메라는 캐릭터가 취향이었기 때문에 그럴듯하게 그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13]
물론 히나코가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식으로 모호하게 말해서 정확하지는 않다.
[14]
공식 사이트에서는 야쿠자라고 소개되어 있다. 간간다라 괴담을 따른다면 백부가 맞겠으나 백부인지는 공식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지 않기에 정확한 정체는 불확실하다.
[15]
마지막 챕터인 둥지를 튼 것 챕터에서 카지로 하루코가 폭주하는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くそったれ……!」 (썩을/망할...!) 라고 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입이 험한 건 유전인가 보다. (...)
[16]
작중에서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식 사이트에서는 공개되어 있다.
[17]
괴이증후군 2 마지막에 코구레 신이치와 했던 파이널배틀과 비슷한데, 체력이 많은지 한참을 때려야 클리어된다. 그래도 난이도는 코구레에 비하면 쉬운 편. 코구레와 패턴이 비슷하고,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리기에 치고빠지기 매우 쉽다.
[18]
사전에 본인의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19]
여담으로 해당 챕터의 추격전은 괴이증후군 시리즈 통틀어 가장 다채로운 격퇴 및 회피 모션을 보여주는데, 단순히 한 곳에서 가만히 숨어있지만은 않고 사시가 방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에 맞춰 재빠르게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가거나 심지어는 몸을 던져 창문을 깨면서 탈출하는 다이나믹한 연출에서부터, 장애물 뒤에 숨어있는 듯하다가 사시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숨어 있는 지점에 도달한 순간 그 장애물을 직접 쓰러뜨려 기절시키기도 하고, 아예 두더지 게임인 양 여기 번쩍 저기 번쩍 하는 식으로 회피라기보다는 괴이 자체를 가지고 노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20]
가는 도중 하세가와는 카가에게 산은 위험하다며 야마노케(ヤマノ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걸 들은 카가는 위험하면 돌아가자고 한다. 쫄?
[21]
사실 카가는 전에 유명인의 촬영 들러리로 와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때는 건질만 한 건 없었다고 한다.
[22]
카지로 이요와 카지로 하루코만 참여, 카지로 유카는 집을 본다.
[23]
히메노 미코토는 보스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24]
히나코의 증조부
[25]
4장 시작 전에 만나면 다리랑 허리가 안 좋고 늙은 몸으로 버티기 힘들지만, 히메노 미코토가 있기 때문에 갈 때 편하게 갈 수 있겠다고 말한다.
[26]
피나 소변 같은 분비물도 싫어하기 때문에 심하게 더러운 화장실엔 들어가지도 못했으며, 심지어는 하반신을 연상시키는(?) 동작으로도 격퇴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27]
별거 아닐거 같지만 실체로 해보면 타이밍 맞추기가 은근히 어렵다. 점프했다가 내려오는 위치를 화단으로 맞추고 밸브를 연타해야하는데 다시 원래위치로 돌아가는 타이밍이 랜덤이고 피해야하는 공격들이 매우 단순해서 멍때리다가 떨어지는 위치를 엉뚱한곳에 정해버릴 수도 있다. 이런 성가신 난이도 때문에 한 번 맞으면 죽는다. (정확히는 히무로가
막타치는 이벤트로 넘어간다.)
[28]
인간은 자연에 가까워질수록 해방감을 느끼는데 그건 경계에 서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쓰레기가 떨어져 있거나 건물이 있다면 괜찮지만 순도 100%의 자연은 윤리관을 무너뜨려서 미쳐버리고, 그대로 죽으면 다행이지만 어중간하게 살아남으면 끔찍해진다고. 등산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29]
간간다라의 도트에 있는 팔들은, "죽은 마을사람들의 팔"이라고 결론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