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공덕흡(孔德洽) |
| 본관 | 곡부 공씨 |
| 생몰 | ? ~ 1919년 3월 13일 |
| 출생지 | 미상 |
| 사망지 | 중국 지린성 연길현 용정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공덕흡은 1919년 3월 13일 중국 지린성 연길현 용정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320명의 충열대원(忠烈隊員) 중 한 사람으로서 ‘대한독립(大韓獨立)’이라고 쓴 오장기(五丈旗)의 기수를 맡아 시위대를 독려하다가 중국군의 무차별 발포로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20년 7월 14일 대한국민회장(大韓國民會長) 구춘선을 토애해 그의 유족에게 포충장(褒忠狀)을 전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공덕흡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