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oblin Zeppelin.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고블린 유닛.2. 워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2 오크(호드)의 유닛, 건물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2 |
<colbgcolor=#ff8d8d>
대전당 그레이트 홀 |
보루 스트롱홀드 |
요새 포트리스 |
일꾼 피언 |
|
병영 배럭 |
그런트 |
트롤 도끼투척병 /광전사 트롤 엑스트로어 /버서커 |
투석기 캐터펄트 |
오우거 /오우거 마법사 오우거 메이지 |
킬로그의 눈 아이 오브 킬로그 |
고블린 연금술사 고블린 알케미스트 |
고블린 비행선 고블린 제플린 |
고블린 공병 고블린 셰퍼 |
|||
저주받은 자들의 사원 템플 오브 더 댐드 |
죽음의 기사 데스 나이트 |
해골 스켈레톤 |
|||
용의 둥지 드래곤 루스트 |
용 드래곤 |
||||
조선소 십야드 |
유조선 오일 탱커 |
트롤 구축함 트롤 디스트로이어 |
수송선 트랜스포트 |
오우거 돌격전함 오우거 저거넛 |
거대 거북 자이언트 터틀 |
기타 건물들 |
돼지 농장 피그 팜 |
트롤 제재소 트롤 럼버 밀 |
대장간 블랙스미스 |
오우거 소굴 오우거 마운드 |
폭풍의 제단 알터 오브 스톰 |
<rowcolor=#373a3c>
주조소 파운드리 |
정제소 오일 리파이너리 |
석유 굴착대 오일 플랫폼 |
|||
<rowcolor=#373a3c>
감시탑 워치 타워 |
경비탑 가드 타워 |
포탑 캐논 타워 |
벽 월 |
초상화
유닛
오크 진영 소속. 금 500 나무 100. 정찰 유닛. 매우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진다. 오크 2티어 건물인 고블린 연금술소(Goblin Alchemist)에서 생산가능하다. 또한 공중유닛인 만큼 상대의 잠수함도 확인 가능하다. 다만 전투능력이 전무한만큼 사용할 때는 적의 대공유닛을 주의하도록 하자.
워낙 빨라서 구축함 공격같은 건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오로지 정찰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오우거 메이지의 마법으로 소환되는 유닛인 킬록의 눈을 제외하면, 노움 비행기와 함께 본 게임에서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높은 체력과 이속 덕분에 대공방어가 상당히 된 적진이라도 쉽게 가로지를 수 있다. 그리고 잠수함을 감지할 수 있는 탐지 능력이 있다. 참고로 노움 비행기와 고블린 비행선은 워크래프트 3에도 등장했으며, 각각 공격력 혹은 수송 기능이 생겼다는 차이점이 있다.
유닛 대사
|
|
|
|
준비
|
|
Here I am. | 나 여기 있지.[1] |
반복 선택
|
|
I can see my house![2] | 우리 집이 보인다! |
I wish I had a weapon! | 나도 무기가 있었으면 좋겠네![3] |
이 유닛은 일반적으론 대사가 없고 3번 이상 클릭했을 때 나오는 특수대사만 있는데 이 목소리가 꽤나 기괴하다. 사실 워크2에 나오는 고블린들 목소리가 다 이렇긴 한데... 성우는 글렌 스태퍼드.
3. 워크래프트 3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letter-spacing:-0.05em" |
<colbgcolor=#73993c>영웅 ( 선술집) |
[[고블린 땜장이| 고블린 땜장이 ]]
고블린 팅커 |
[[고블린 연금술사| 고블린 연금술사 ]]
고블린 알케미스트 |
|||
고블린 연구소 | {{{#!wiki style="margin:-15px -10px" |
[[고블린 공병| 고블린 공병 ]]
고블린 셰퍼 |
[[고블린 비행선| 고블린 비행선 ]]
고블린 제플린 |
[[고블린 벌목기| 고블린 벌목기 ]]
고블린 슈레더 |
}}} | |
고블린 조선소 |
[[수송선(워크래프트 시리즈)| 수송선 ]]
|
|||||
고블린 상점 | }}}}}}}}} |
아이콘 | 유닛 모델 |
출처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수송 유닛과 마찬가지로 최대 8기의 유닛을 수송 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는 각 종족의 일꾼 유닛과 테란의 바이오닉 유닛, 저그의 저글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상 유닛들이 2칸 이상이지만 워3는 이와 반대로 각 종족의 장거리 공성 유닛들과 마자, 코도, 부릉이 같은 극히 일부 유닛들을 제외하면 일꾼이던 영웅이던 소환물이던 어보미, 나이트, 타우렌 같은 최종 테크 유닛이던 얄짤없이 1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송 효율이 매우 좋다.
되는대로 뽑아서 한타싸움에 끌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실제로 고수들 같은 경우는 빨피 유닛들을 제플린에 태워서 살리는 제플린 아케이드 컨트롤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컨트롤의 정점을 보여 주는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장재호의 제플린 아케이드. 원래대로라면 아처 손해가 엄청나게 많았을 것을 제플린을 이용해 아처 한 기만 잃고 풋맨을 모두 잡아냈다. 덤으로 마지막에 팬더로 비비기까지 시전하며 아크메이지가 대형 힐링포션까지 먹게 만들었다.
스타크래프트의 수송선이 그렇듯 유닛을 태워 견제를 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제플린도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여러대 구입해서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만약 제플린이 파괴될 경우 안에 있는 유닛들은 지상으로 떨어지며 착지의 충격 때문인지 장시간동안 슬로우 상태에 걸리는데, 돼지나 양같은 배경 동물보다도 느려진다. 당연한 거겠지만 인스네어로 지상에 내려온 상태에선 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스네어나 웹으로 묶인 상태에서는 타고있는 유닛이 내릴 수 없으니 그 점을 조심해야 한다. # 물위나 나무 한복판에서 파괴될 시에는 근방에 있는 착지 가능한 곳에 떨어지며 정말로 근방에 내릴 곳이 아예 없다면 그대로 파괴된다.[5] 재미있는 것은 보존 스태프나 생추어리 스태프 조합으로 포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영웅을 태워지는 순간 보존스태프를 재플린에 사용하면 영웅이 태워진 상태로 본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상당한 컨트롤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수가 아닌이상은 따라하지 말자. 실패 확률이 상당하기 때문에 고수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편. # 재플린에 탑승해도 버프 아이템 효과는 그대로 유지된다. 재생스크롤
WCG 2013 한국예선에서 노재욱이 언데드 금광의 약점을 애콜라이트를 재플린을 써 피신시키는 것으로 보완했다. #
제작 중단된 워크래프트 어드벤처 영상을 보면( 9분 9초 참조) 기낭이 단순한 가스 주머니가 아니라 엔진실을 겸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닛 대사
|
|
|
|
클래식 ( 글렌 스태퍼드) | 리포지드 ( 안효민) |
준비
|
|
I laugh in the face of danger! Ha ha HA HA HA HA![6] | 위험하다고? 무슨 상관이야! 하하하하하하! |
선택
|
|
Whatwhatwhat?! | 뭐야 뭐야 뭐야?! |
Are you threatening me? | 날 위협하는 거야? |
AAAAAAAAAGHHHHHHHH!!! | 우와아아아악! |
Yeeeeiii! | 워우! |
이동
|
|
Got it! | 알겠어! |
Full speed ahead! | 전속력으로! |
(Laughter) | 이후히헤헤헤! |
Rrrreww. | 부르르르릉! |
반복 선택
|
|
AAAAHHH! You scared me! | 으아아아! 깜짝이야! |
They all look like ants from here! | 여기선 다 개미처럼 보이는데! |
Hmm, shiny buttons! | 흠, 반짝이는 버튼! |
Where's the equator? | 적도가 어디지? |
"You worry about the towers, I'll worry about the minimap! | 넌 포탑만 신경 써! 난 미니맵을 볼 테니까! |
I'm going... to die. | 난 죽은 목숨이야. |
미사용
|
|
Hop on! | 어서 타라고! |
All full! | 연료 채웠어.[7] |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에 고용된 고블린 기술자들이 조종하며, 호드 플레이어들을 칼림도어와 동부 왕국 사이를 순간이동[8] 시켜주는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등장한다. 얼라이언스 친구들이 아직도 선박이나 지하철에 의존하는 걸 보면 호드의 기술력이 더 월등하다고 고블린 기술자들은 우기고 있다. 호드가 스톰윈드나 아이언포지에 수장 레이드를 갈 때 지하철 악용하는 것처럼 얼라이언스도 비행선을 빼앗아 오그리마로 곧장 쳐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대격변에 들어서는 고블린 기술의 발달로 현실의 수송기가 건쉽으로 개조되었듯이 소형 비행포격선으로 개조되어 본격적인 공격 임무를 맡게 된다. 기관포에서 쏟아지는 화력[9]은 가히 가공할 정도. 높은 둑에서 등장하는데 요새를 빙빙 돌면서 포화를 쏟아붓는 비행선은 가히 와우 내의 AC-130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실제 퀘스트에서도 보병과 장비들을 최소 100명 이상 말 그대로 갈아버린다.
소설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에서는 마가타 그림토템의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 비행선들을 썬더 블러프에 파견하기도 했으며, 비행선을 끌고 오리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마가타는 당황하고 그대로 바인 블러드후프에게 붙잡힌다. 소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전쟁의 물결과 테라모어의 몰락 시나리오에서는 고블린 비행선에 집중의 눈동자를 개조한 마나 폭탄을 이용하여 초토화 공격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와우 시네마틱[10]과 인게임 시네마틱에서 여러 차례 출현했지만, 훌륭한 사망플래그다. 등장할 때마다 공격 받고 터져나간다. 심지어 가로쉬나, 플레이어가 타고 있어도 예외는 없다.
[1]
한국어 더빙은 "여기야!''
[2]
이 대사는 워3의
와이번 기수,
트롤 박쥐기수가 셀프 패러디한다.
[3]
한국어 더빙은 "무기가 있었으면...."
[4]
캠페인 등지에서 수송선을 고용할 수는 있지만, 해상전을 하는 공식맵은 거의 없으므로 볼 일이 없다. 시체는 고기차에 수송할 수도 있고 코도의 뱃속에 적유닛을 실어다닐 수도 있다
[5]
이런 시스템을 이용한 플레이가 있는데, 핀드의 웹이나 인스네어로 적 유닛이 잔뜩 타 있는 재플린을 묶은 후 재플린을 둘러싸서 유닛 나올 공간을 강제로 없애버리는 플레이가 있다. 이렇게 되면 나무나 물 위에 있는 것처럼 공간에 배치되지 못한 유닛들이 파괴되어버린다. 아이템 배달하는 유닛도 아이템도 역시 증발되며 배달하다가 발각된 입장에선 상대방에게 넘기느니 재플린과 함께 폭사해서 증발되는 것이 훨 나았을 정도다.
[6]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의 유년기 시절 명대사의 패러디이다,
1:10. 아버지 말 어기고 하이에나 영역인 코끼리 무덤에 갔을때 자주가 경고하자 한 대사다.
[7]
수송칸 꽉 찼을 때 대사라 오역이다.
[8]
오그리마↔
썬더 블러프 구간 제외. 이 구간은 워프없이 그대로 날아간다.
[9]
무기 발사 쿨타임이 0.05초라, 커스텀 가능한 마우스를 쓴다면 마우스 휠에 1번을 지정해놓고 휠을 굴리면 현실의 기관포를 능가하는 엄청난 화력 쇼를 볼 수 있다. 단 이렇게 하면 튕길 확률이 급증한다.
[10]
대격변 시네마틱에서 지진으로 인해 무너지는
감시탑에 부딪혀서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