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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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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쓴맛 ( 공옥순) | 봄비 ( 이기철) | 꼬부랑 트위스트 ( 거지 형제) | |
| ( 고민호) | 쥐 잡는 날 ( 쥐돌이) | 하면 된다! ( 임시담임 선생님) | |
| 고민호/이민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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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5d5d5><colcolor=#000> 이름 | 고민호/이민호[1] |
| 직업 | 국민학생 |
| 좋아하는 것 | 희준[2], 고자질, 급우들 괴롭히기 |
| 싫어하는 것 | 기영, 성철, 도승 3인방[3], 친구들이 자기 물건에 손대는 것, 옥순[4], 공팔, 임시담임 선생님[5] |
| 성우 |
김정애(1~3기) 홍영란(텔레비전 사던 날 한정)[6] 오수경(4기) |
1. 개요
검정 고무신 시리즈의 메인 빌런.[7]2. 특징
기영의 급우이지만 작중에서 평판은 가장 나쁘다. 엄청난 부호 가문인 희준 급은 아니지만 경주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는 집이 잘 사는 편에 속한다. 아첨 잘 하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강자 편에 붙은 기회주의자+간신배+아첨꾼 포지션이다. 더불어서 엄청난 고자질쟁이이다. 원작 극초반부터 나왔고, 기영의 라이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기영과 비교되게 축구도 잘 하고 텔레비전도 사고 해서 기영의 질투심을 유발하곤 했다. 하지만 희준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뒤로는 그에게 달라붙는 앞잡이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각자 자신이 싸 온 도시락의 반찬을 자랑하며 약올리듯 희준과 나눠 먹었다. 참고로 민호의 반찬은 계란부침이었고, 희준의 반찬은 소고기 장조림이었다. 여기서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고무신을 신고있던 그 시절에 경주와 희준과 마찬가지로 운동화를 신고 있다던지 1·2기에서 텔레비전을 먼저 보유했다던지 하는 장면에서 기영네보다 훨씬 잘 사는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게다가 민호는 희준에게 자신의 반찬을 많이 먹으라고 했지만, 희준은 "그래. 너도 한 점 집어먹어."라고 했다. 참고로 둘의 반찬은 기영이 눈이 온다고 뻥을 쳐서 민호와 희준이 창가로 간 사이에 먹어치웠다.
특유의 얄밉고 정이 하나도 없는 개차반스러운 행동들 때문에[8] 쥐돌, 임시담임 선생님, 거지 형제 등과 같이 발암 캐릭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이들에게는 거의 단편 등장이기에 대부분은 이 캐릭터가 제일 많이 까이고 있다. 고민호의 악행
2.1. 검정고무신 1, 2기
출연 자체는 검정고무신 초창기, 그러니까 첫 화때부터 있었다. 여기서부터 이미 인격이 좋지않은 아이라는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었다. '이상한 축구화' 편에서는 기영이 축구부 입단 테스트에 떨어졌다고 비웃고 축구 못한다고 조롱하는 등. '텔레비전 사던 날' 에피소드에서는 TV를 설치하고, 기영 성철 도승이 민호네 집에서 TV로 만화를 보려 하자, 민호가 오래 보면 닳는다 하고, 학교 숙제 핑계로 애들을 쫒아낸다. 쫒아낸 다음 비겁하게 혼자서 몰래 TV를 본다. 그 후로 TV를 보여준다는 조건으로 애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려고 했다. 가령 가방 들어다주기 등[9]. '공포의 쓴맛' 편에서는 기영을 괴롭히는 옥순에게 들러붙는다. 이후 기영이 옥순을 이기게 되자 어느새 벌써 기영편에 붙어 있다. 자신에게 쓸모가 없어지면 그대로 버리는 간신배같은 성격이 드러나는 부문이다.그래도 11화인 '따뜻한 겨울'에선 기영, 도승, 성철, 희준과 함께 추워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위해 조개탄을 가져오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나마 달랑 2개로 친구들 중 가장 적게 들고 왔기는 하였지만[10]... 그리고 이 에피소드가 에니메이션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선행을 한 에피소드다.
사실 이 때도 싹수가 노란 놈이라는 이미지는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빌런이 아닌 악우 느낌으로 설정을 잡은 건지 막 나가는 3기와 아예 빌런으로 이미지가 잡힌 4기에 비하면 그나마 양심적인 모습을 보인다. 기영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고, 무엇보다 바나나는 맛있어 편에서 기영이 결석할 때 경주와 함께 슬픈 표정을 짓기도 했다. 4기에서 기영이 죽는다고 떠들어대는 망발을 한 것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
2.2. 검정고무신 3기
3기에는 공팔이 지우개를 빌려 쓰려던 것을
'신데렐라 운동화' 편에서는 희준과 같이 기영의 굴렁쇠를 망가뜨림과 동시에 무릎도 다치게 했다. 다행히 대회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지만, 굴렁쇠가 아예 찌그러져서 어려움에 빠지기도 한다. 때마침 귀가한 똥퍼아저씨가 본인의 능력으로 굴렁쇠를 새로히 만들어 주었고, 대회 당일에 기영이 전날 저녁에 똥퍼아저씨가 만들어준 고리를 달은 개조 굴렁쇠를 가지고 와서 완주에 성공하며 제대로 죗값을 돌려받았지만[12], 희준과 같이 짜고 저지른 만행이라 다소 애매하다.
다만 이 녀석도 어찌보면 애니화로 인한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게, 원작에서 공팔을 도둑으로 몰아넣고 폭력을 가한 인물은 민호가 아닌 다른 아이이기 때문이다.[13]
2.3. 검정고무신 4기
'숨바꼭질' 편에서는 숨바꼭질 할려고 애들과 모였는데, 다 같이 숨을 때 얘는 혼자 집으로 가서 만화책이나 보며 애들이 자신을 찾는 걸 상상하는 짓을 했다.민호: 선생님, 성철이와 도승이는 가짜 쥐꼬리예요.
선생님: 뭐?!
민호: 오징어 다리래~요!
도승: 민호 너...!
선생님: 어쩐지... 성철이, 도승이도 손바닥 대!
성철: 아이구, 선생님~!
도승이 망했다...
나레이션: 물에 불린 오징어 다리에 풀칠을 한 다음, 검은 재를 묻혀 비비면 진짜 쥐꼬리와 비슷해서 이런 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성철과 도승이 쥐꼬리가 아닌 오징어다리에 먹물칠한 것을 선생님한테 고발하는 장면
선생님: 뭐?!
민호: 오징어 다리래~요!
도승: 민호 너...!
선생님: 어쩐지... 성철이, 도승이도 손바닥 대!
성철: 아이구, 선생님~!
도승이 망했다...
나레이션: 물에 불린 오징어 다리에 풀칠을 한 다음, 검은 재를 묻혀 비비면 진짜 쥐꼬리와 비슷해서 이런 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성철과 도승이 쥐꼬리가 아닌 오징어다리에 먹물칠한 것을 선생님한테 고발하는 장면
'쥐 잡는날' 편에서는 희준과 함께 쥐가 무섭지 않는 기영을 바라본다. 성철과 도승이 쥐꼬리가 아닌 오징어다리에 먹물칠한 것을 선생님에게 일렀다. 물론 이건 성철과 도승이 잘못한 건 맞지만, 집에 쥐가 없거나 쥐를 잡기 어려웠을 수도 있고 얘가 친구간의 의리나 정이라곤 정말 눈꼽만큼도 없는 자식이라는 사실을 잘 알 수가 있다. 그러고는 쥐가 무섭기는 하고 웃으면서 걸어가는 기영을 바라본다. 그 후 '희준이 전학오던 날' 편에서는 기영이 망원경을 깨뜨렸다는 사실을 말하지 말자고 약속해놓고 희준에게 까발렸다. 이후 학교를 빼먹은 기영 앞에 희준과 함께 나타나서 굴욕적인 약속을 강제 이행하려는 기영을 보면서 히죽히죽 웃어댄다. 물론 이후 분노한 경주에게 역시나 역관광 당하고 도망갔지만...
'선생님의 장난' 편에서는 희준한테 붙었으면서 희준보고 오줌쌌냐고 놀리고 그리고 선생님의 장난으로 둘 다 똑같이 놀라지만, 희준이 민호를 팔아먹자, 본인은 오히려 희준의 멱살을 잡으면서 성냈다.
2.4. 역대급 대형 사고
선생님! 기영이가요, 콜레라에 걸렸나 봐요! 열나고, 토해요!
선생님 : 세상에, 구토에 설사, 그럼 콜레라 아니야?!
민호 : 넌 콜레라에 걸렸어! 이제 넌 죽는다! 기영이가 콜레라에 걸렸다~!![14]
「공포의 예방주사」편에서의 기영에게 퍼부은 망언
민호 : 넌 콜레라에 걸렸어! 이제 넌 죽는다! 기영이가 콜레라에 걸렸다~!![14]
「공포의 예방주사」편에서의 기영에게 퍼부은 망언
아이들 보는 만화라서 부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아픈 친구를 걱정하지 못할 망정 오히려 대형 사고를 쳐버린다. 전형적인 학교폭력 가해자를 연상케 한다. 거기다가 호들갑을 떨며 희준에게 같이 손 씻으러 나가려고 하는데,[15] 사실상 친구를 대놓고 벌레 취급을 하고 있다. 결국 보다 못한 경주가 제대로 화가 나서 "친구가 아픈 상황에 걱정은 못할 망정, 그 소리야?"라고 한 소리 한 뒤 꿀밤을 한대씩 때린다.
이 콜레라 발언 하나로 그러잖아도 박한 평가를 더 박하게 만들었으며, 이후 여러 만행들이 덤으로 발굴되어 욕을 더 먹었고[16], 기철 기영, 성철, 도승, 희준, 두식을 재평가받게 만들었다. 거기다 다른 아이들은 잘못했으면 하나같이 선생님한테 혼나는데, 이 때는 민호만큼은 혼나는 묘사없이 어물쩍하게 넘어간지라 더 비난을 받는다.
'하면 된다!' 편에서는 임시담임 선생님에게 벌벌 떠는 모습도 보이고, 숙제 검사 때 희준이 겁에 질려 소변과 대변을 지렸을 때 그 과정을 말한다. 마지막에는 중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임시담임 선생님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묵념하고 있다.
출연 빈도는 4기에서 증가했는데, 초반에는 그냥 장난이나 좋아하는 짓궂은 꼬마로 나왔지만, 4기에서 이미지를 다 버려놓은 것은 물론 그 이전에 했던 언행들이 발굴되어 가뜩이나 좋지 않던 평가가 더더욱 바닥을 뚫고 있다. 틈만 나면 친구들을 놀리며 무시하고 괜히 한 사람을 몰아가기 위해 반 분위기를 선동한다거나 옥순이나 희준 같이 힘 있는 사람한테 붙어서 알랑대며 애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 거기다 친구 사이에 정 같은 건 1도 없어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필요없어지면 버리고 다른 애한테 붙는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이 검정고무신에서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를 뽑으라 하면 십중팔구는 이 녀석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17]. 위에 설명돼 있듯이 악행이 발굴되면서 이렇게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것. 그래서인지 유튜브 댓글에서는 고민호를 개노답 찌질이에 발암물질이라고 욕하는 글들이 잔뜩 올라온다. 애니메이션 시청자들에게 영구까임권을 얻은 건 덤.[18]
3. 기타
- 1기 애니메이션에 나온 '이상한 축구화' 편에서 나온 바로는 축구를 잘 하는 걸로 나온다. 학급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줘서 짜장면을 얻어먹었다.
- '미국에서 온 선물' 편에선 기영이 학우들의 연필을 깎아주는 장면에서 희준에게 너도 기영에게 연필깎아달라고 해봐라며 자랑이나 제안하기도 했다.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의 어른이 돼있는 장면에서 기영이 희준과 다시 친해지면서 민호 역시 친해졌다.
3.1. 망언
도둑놈~
도둑놈 아들이니까 도둑질이나 하지~
짜식~ 아니긴, 도둑놈 아들주제에~
- 3기 24화 도둑의 아들 편에서
도둑놈 아들이니까 도둑질이나 하지~
짜식~ 아니긴, 도둑놈 아들주제에~
- 3기 24화 도둑의 아들 편에서
넌 콜레라에 걸렸어! 이제 넌 죽는다! 기영이가 콜레라에 걸렸다~!!
- 4기 9화「공포의 예방주사」편에서
- 4기 9화「공포의 예방주사」편에서
[1]
4기 15화 무서운 이야기편에서 담임 선생님이 출석을 부를 때 고민호가 아니라 이민호로 부른다.
[2]
그러나 정작 희준을 놀리거나 괴롭히는 경우도 가끔 있다.
[3]
다만 이 셋에 대해서는 그렇게 싫어하는 것보다는 그냥
라이벌로 생각한다.
[4]
공포의 쓴맛 편에서 자신을 공옥철이라 부르라는 협박 때문.
[5]
혹독한 교육과 엄청난 양의 과제 때문에 싫어하게 된 것.
[6]
이 편에서 도승과 성철의 성우가 바뀐 듯 연출이 잘못 나왔다.
[7]
역대 에피소드에 단편으로만 출현한
거지 형제나
임시담임 선생님,
쥐돌이, 개장수들과 달리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개념없는 악행을 폭넓게 저질러왔다. 무개념
잼민이 그 자체.
[8]
애니메이션에서는 특히 더 심해서,
조개탄을 훔치러 간 에피소드를 제외하곤 주인공에게 도움되는 편이 단 한 편도 없다.
[9]
이때는 기철의 만화표 꼼수로 애들이 TV를 불법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전부 거부하면서 만화방으로 달려갔다. 물론 나중에 들키기는 하지만... 이후에 기영의 삼촌이 TV를 보내주면서 기영네 집에도 자체 TV가 생기면서 이제 이런 얘기는 옛날 얘기가 되었다.
[10]
작화 묘사로만 봐서 성철은 가장 많은 14개나 가져왔는데, 모자에 3개, 옷에는 8개였다. 다른 3개는 바지주머니 등 다른 곳에 숨겨온 걸로 추정. 기영은 바지주머니에만 7개, 도승은 입 속에 10개. 희준은 애초에 미끼 역할이었으니 들고 올 수가 없었다.
[11]
그나마 기영은 다른 친구들처럼 노골적으로 몰아붙이지는 않았고 '솔직히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돌려서 말하고 사과도 했다.
[12]
희준은 거진 1등 도달 일보 직전에 잘 나가던 굴렁쇠가 내리막길에서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 버리면서 1등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13]
결국 민호와 희준은 애들이 보복이 무서워서 말 한마디도 못해서 결국 엄마 모시고 벌 받게 되었다.
[14]
이 말 직후 제대로 열받은
도승이 민호의 멱살을 잡고 "재수 없게 막 떠들래?!"라고 말한다.
[15]
다만 이건 잘못된게 아닌 올바른 선택이다.
[16]
심지어 원작에서는 형욱이 보고 있는데 희준과 같이 형욱 엄마한테
패드립을 날렸다.
[17]
이 캐릭터만큼 비판받는 다른 캐릭터는
임시담임 선생님,
쥐돌이다. 물론
거지 형제도 발암 캐릭터의 대명사 그 자체이지만, 거의 단발성에 가까운지라 이 세 캐릭터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다. 한동안 민호급으로 악평을 받았던 친형
기철의 경우에는 친동생인
기영보다도 더
철부지스러워 보이고 나잇값 못 하는 몇몇 한심한 모습들과
초등학교 때
희선에게 가한 강렬한 사자명예훼손죄 수준의 패드립 때문에 돋보였던 것이지 평소에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많이 챙기는 것은 물론 아직 초등학생인데다 너무 어려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동생 기영과달리 그래도 동생보다는 인생을 몇년 더 산 인생 선배로써 모범스럽고 유능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등 인격 자체는 훌륭한 캐릭터다. 거기다 기철은 패드립에 대해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뒤늦게나마 반성하기도 했는데, 고민호는 반성은 커녕 잘못을 인정할 성격으로는 보이지 않고, 또한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도 정말 도움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 된다.
[18]
심지어 라면거지 형제도 극도로 가난해서 그랬다는 핑계거리가 가능하기라도 할 뿐더러 삼척동자나 옥순 같은 폭력적 성향이 강한 캐릭터도, 삼척동자는 자신의 누나에 대한 가족애가 강하니까 최소한의 의리는 있을 뿐더러 비겁하거나 간신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으며 옥순도 담임선생님 앞에서는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쥐돌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기에 살짝 애매하고 진지하게 이 녀석과 비교가 가능한 캐릭터는 검정고무신 세계관 안에서는 임시담임 선생님을 제외하면 전무하고 다른 애니메이션으로 넓혀도 손에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