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1:58:42

경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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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gtBOyW_400x400_nobg.png 경주시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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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어뮤즈먼트
Gyeongju World Amu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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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f00><colcolor=#fff> 종류 테마파크
개장 1985년 5월
소유주 아세아시멘트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 천군동)
연락처 1544-8765
링크 파일:경주월드 로고(세로).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연혁4.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4.1. 어트랙션4.2. 부대시설4.3. 축제 및 공연4.4. 이용요금4.5. 운영 시간
5. 캘리포니아 비치
5.1. 어드벤처5.2. 익스트림5.3. 웰빙풀
6. 교통 정보
6.1. 자가용6.2. 대중교통6.3. 연계 시내버스
7. 매체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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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경주월드 전경(드라켄).jpg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꿈, 사랑, 행복의 경주월드!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의 타이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25만 3,000㎡ 크기의 테마파크.

2. 상세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격렬하고 무서운 어트랙션들을 가장 많이 굴리는 곳이다. 규모와 인지도 면에서는 수도권의 양대산맥인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밀리지만, 무섭기로는 마치 한국판 후지큐 하이랜드 식스 플래그마냥 둘을 능가하는 쪽으로 특화한 곳. 이 때문에 경주월드는 2018년 5월 1일자로 양대산맥은 아니지만 접근성만 감안하면 롯데월드와 함께 한국 최고의 놀이공원이 되었다. 당장 경주월드의 어트랙션 중에는 파에톤, 토네이도처럼 키 145cm 이상만[1] 태워 주는 것도 있다. 이 때문에 익스트림한 스릴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인기를 받고 있다.

이용객은 인근의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은 물론 저 멀리 수도권, 전라도에서도 많이 온다.[2] 경상도에서 규모 있는 테마파크는 경주월드 외 대구의 이월드, 창원 경남 마산로봇랜드, 2022년에 개장한 부산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정도[3]인데, 경주월드의 경우 스릴있는 어트랙션이 많고, 관광도시인 경주에 위치해 있다는 면에서 경상도 각지에서 이용객들이 오며, 수도권 등지에서는 보통 경주에 수학여행을 갈 때 코스로 거쳐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2018년 5월 1일자로 한국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이자[4][5], 다이브코스터인 드라켄과 각종 어트랙션들이 모인 드라켄 밸리를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퍼져 수도권의 수요도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경주월드에는 바닥이 있는 어트랙션이 거의 없다.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이로드롭 회전 그네가 없어 바닥이 없는 어트랙션이 가장 적은 에버랜드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이렇게 2개뿐이고, 보통의 놀이공원에는 3~4개, 롯데월드처럼 아주 많아야 5~6개인데, 경주월드는 롯데월드와 같이 6개나 가지고 있고 파크 내에서 높은 강도에 속하는 스릴 어트랙션들이 다들 바닥이 없기 때문에 바닥이 있는 어트랙션이 거의 없다고 하는 것이다.[6]

또한 경주월드의 규모는 롯데월드의 2배, 에버랜드의 1/6인 8만평이며, 어트랙션의 개수는 에버랜드[7]보다는 많고 롯데월드[8]보다는 적은 30여개이지만, 롯데월드와 마찬가지로 특이한 롤러코스터가 모두 3개인데다, 임팩트는 앞에서 상술했듯 스릴 위주 놀이기구의 성지로 불릴만큼 국내 최강이기 때문에, 다크라이드는 없어도 그 만족감은 거의 20년 가까이 T 익스프레스 하나에만 의존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기본으로 한참 넘는 수준이다.[9] 롯데월드는 다크라이드를 6대나 보유하고 있고 경주월드는 스릴 위주 놀이기구의 성지로, 다크라이드의 성지로 불리는 롯데월드와 양대산맥일 정도로 임팩트가 엄청나다.

게다가 이곳의 아동용을 제외한 롤러코스터 드라켄, 파에톤, 발키리 3개가 있는데, 2023년 기준 대규모 롤러코스터만 3개를 동시에 보유한 테마파크는 서울 롯데월드경주월드, 이월드 뿐이다.[10] 즉 롤러코스터를 가장 많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성격의 롤러코스터가 통도환타지아 환타지아스페셜 하나뿐이고 미니특급은 이름부터가 미니라고 강조한다. 한국에서 T 익스프레스 때문에 가장 유명한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 롤링 엑스 트레인 이렇게 2개씩이다.[11] 비룡열차 같은 미니 롤러코스터를 제외하고 대규모 롤러코스터만 따지면 서울 롯데월드의 경우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혜성특급 3개를 보유하고 있다. 기록과 스릴면에서의 대형 롤러코스터를 본다면 괴물급 기함인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두 종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 롯데월드와, 기함급은 아니지만 나름 특색있는 롤러코스터 두 종인 부메랑, 카멜백, 그리고 평범하지만 그래도 대형 롤러코스터인 허리케인[12]을 보유하고 있는 이월드가 있다. 심지어 드라켄 밸리에 도입되는 5번째 어트랙션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의 랩터인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기에, 2024년 10월 이후부터는 한국 최초로 대형 롤러코스터를 4개나 보유한 놀이공원이 된다.

또한 경주시는 원래 관광도시로, 잘 알려진 문화재 뿐만 아니라 보문단지의 문화시설 등 현대적인 관광지도 많아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13] 이들과 연계된다는 점이 수요를 잡기에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 울산 사람들의 경주월드행 수요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오시리아관광단지에 2022년 3월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했기 때문에 이후에는 접근성에서 밀리기에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주월드는 스릴 어트랙션으로 특화되어 있다 보니 타격이 그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입장객 수가 많이 늘었다.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 다시금 가능해지면서, 평일임에도 인기 놀이기구는 1시간 내외의 대기 시간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짧은 이용시간인데, 평일과 동절기 기준으로 저녁 6시가 되면 폐장한다. 그나마 주말과 공휴일, 하절기(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에 운영하는 야간개장시에는 밤 8시까지 연장운영하지만 이마저도 다른 놀이공원들에 비하면 짧다. 이월드가 밤 9시[14], 에버랜드가 최장 밤 10시[15], 롯데월드가 최장 밤 11시까지라는 걸 고려해봤을 때 확실히 운영시간이 짧은 건 맞다. 이에 못지않게 일찍 폐장하는 곳은 매일 저녁 6시까지만 운영하는 대전 오월드 정도다. 그 외에 추석과 설날 당일에는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다른 날들과는 달리 오전 11시 15분에 개장하는 등 평소보다 다소 늦게 개장한다.

3. 연혁


경주월드로 개명하기 이전의 과거에는 ' 도투락 월드'였다. 1980년대 당시 유명했던 식품회사 도투락의 모회사 격인 봉명산업에서 1985년에 건설한 유원지였는데, 1990년대 초 봉명산업과 도투락이 자금난에 빠지자 1991년, 옛 봉명 계열인 ' 아세아시멘트'라는 회사에서 인수, 1992년에는 경주월드로 이름을 바꿔서 운영하고 있다.[16] 이 때문에 경주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도투락 월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개장 당시 도투락 월드는 체육공원 중심의 종합휴양지를 목표로 6개의 놀이시설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다 1990년 부로 아세아시멘트에 인수되면서 도투락 월드는 경주월드로 개명되면서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1991년에는 급류타기·바이킹· 스페이스 2000 등 5개의 놀이기구가 도입되었고, 파크 북서쪽에 눈썰매장이 신설되었다. 2001년에는 그랜드캐년대탐험· 토네이도· 메가드롭이 오픈하였으며, 확대된 파크의 규모에 맞춰 동선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도 진행되었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의 인버티드 코스터인 파에톤과 어린이와 가족 손님들을 위한 테마 존인 위자드 가든이 탄생했다. 그 이후로도 섬머린 스플래쉬를 도입, 허름했던 파크 진입공간을 ' 바자지구'로 리뉴얼하는 등 파크의 내실을 다져나갔다. 그리고 2018년 5월 1일, 경주월드 개장 33주년을 맞이하여 드라켄밸리를 개장하면서 '스릴 중심의 테마파크’라는 경주월드만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지방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의 초대규모 테마파크 중에서는 에버랜드 다음인 2번째로 개장하였다. 그 유명한 롯데월드보다도 역사가 긴 곳이다.

파일:경주월드항공사진.jpg

2021년 기준 리조트 전경. 추가로 확장이 가능한 잉여 공간들이 꽤 보인다.

2016년에는 2016년 경주 지진으로 인해 휴장한 적이 있었다.

2021년에는 드라켄과 드라켄밸리 입구 사이에 발키리가 새로 생겼다.

2023년에는 도투락빌리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었다. 주말과 공휴일에만 하며 로고는 도투락 월드 로고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속 토끼와 거북이가 사이좋게 있는 모습이다.

2023년 11월 4일에 기존에 있던 고스트 하우스를 철거하고 또다시 신규 패밀리 어트랙션인 매직바이크를 신설하였다. 발키리에 이어 가족층을 겨냥하는 어트랙션을 많이 만들고 있는 중이다.

4.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1985년 5월에 경주월드 출범과 동시에 개장한 테마파크 부분. 이름은 어뮤즈먼트 파크이지만 구역 별로 각각의 테마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테마파크에 가깝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대형 어트랙션을 여러 차례 들여오면서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드라켄이라는 다이브코스터를, 2021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델타 변이 상황 속에서도 발키리라는 패밀리 셔틀 코스터를 도입하는 등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킹 플룸라이드, 프리스비 타입 놀이기구가 2개씩 있는 곳이기도 하다.

4.1. 어트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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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스릴 어트랙션은 경주월드가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타 테마파크와 차이점이 부각되는 지점이다. 스릴 어트랙션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드라켄, 파에톤, 크라크, 토네이도, 메가드롭이 있다. 개인차에 따라 섬머린 스플래쉬, 드래곤레이스, 발키리도 스릴 어트랙션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4.2. 부대시설

  • 전자오락실
    현란한 그래픽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최신 게임과 추억의 전자게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기념품매장
    헬로키티 전문점이며 키티 제품 외에도 학용품, 완구, 인형, 선물용품, 기념품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유아청결실1, 유아청결실2, 유아청결실3
    유아의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의무실
    고객의 안전사고 대비와 의료 편의를 제공합니다.
  • 미아보호실
    미아 발생 시 이곳에서 보호하고 가족들을 찾아드립니다.
  • 수유실
    유아의 수유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유모차 대여
    유아 가족의 편의 제공(유료시설, 신분증 보관)을 하며 조기종료될 수 있습니다.
  • 휠체어 대여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신분증 보관)을 위한 시설입니다. 휠체어는 반드시 장애인 복지카드 본인확인과 신분증 보관 후 보행이 불편하신 장애인 손님부터 우선 대여해 드리며 휠체어 대여는 조기 완료될 수 있습니다.
  • 물품보관함1, 물품보관함2[17]
    소지품, 가방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료시설) 분실 우려가 있는 귀중품은 직접 보관해 주세요.
  • 잔디구장 - 경주월드 아래쪽에 위치한 큰 공터이다. 경주월드 구역과는 작은 도랑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경주월드 전체 부지의 약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경주월드 시설 확장 루머가 돌 때마다 언급되는 부지 중 하나이다. 가끔 행사할 때 이 잔디구장이 사용되고, 두 개의 구장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드라켄밸리의 5번째 어트랙션의 레일 일부를 이곳에 보관중인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4.3. 축제 및 공연

2021년 10월 1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모든 공연들이 잠시 중단되었으나, 할로윈 축제인 '위자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파크 곳곳에서 다시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위자드 가든에 있는 토킹 트리에선 매시간 정각에 '나무 할아버지의 싱 앤 송'이 진행된다. 밤에 보면 공포가 되어버린다.

4.4. 이용요금

2022년 9월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다.
  • 이용요금
    연령/종류 자유이용권 오후권

    어린이 36,000원 28,000원

    청소년 42,000원 31,000원

    대인 48,000원 34,000원

어린이는 36개월부터 초등학생, 청소년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인은 대학생 이상이다. 비싸보이지만 웬만해선 제 가격에 내지 않고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여러 규정과 할인 혜택, 놀이시설 별 요금은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 내의 우대프로그램 페이지를 참고할 것.

2022년 9월 이후로 입장권이 폐지되고, 파크이용권으로 통합되었다.

4.5. 운영 시간

  • 평일 및 동절기(12월~2월): 10:00 ~ 18:00
    다른 테마파크에 비해 마감시간이 다소 이른 편으로 15시부터는 오후권이 적용된다.
  • 3월~11월 한정 주말 및 공휴일: 10:00 ~ 20:00
    겨울을 제외한 주말과 공휴일 한정으로 평일보다 2시간 연장 운영하며, 16시부터는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그 외에 여름방학 시즌인 7월 말에서 8월 중순 기간에는 평일에도 2시간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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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캘리포니아 비치

2008년 6월 21일, 경주월드가 리조트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생긴 워터파크. 슬라이드 타워가 2개 뿐이지만 옹기종기하게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드가 모여 있다. 튜브 슬라이드로는 '엑스', '와이프아웃'이 인기 있고, 바디슬라이드는 캐리비안 베이의 아쿠아루프로 잘 알려진 서서 타는 '더블 익스트림'이 큰 인기. 여름 시즌에만 영업한다.

섬머린 스플래쉬가 여름에는 이곳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탈 수 있다. (구명조끼를 입어야 탈 수 있다.) 16시 이후에는 경주월드에서 탈 수 있다. (2022년 기준)

5.1. 어드벤처

  • 산타모니카비치
100m 규모의 초대형 웨이브 시스템급 파도 풀로서 다양한 형태의 파도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웨이브 캐년
320m에 이르는 계곡에서 몰아치는 국내 최강 쓰나미 파도와의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리버입니다. 기존의 유수풀과는 전혀 다른 강력한 파도가 연속적으로 몰아쳐 마치 래프팅을 즐기는 듯한 감동을 전해 줄 것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페블비치
상상의 물놀이 세계로 떠나 보세요! 유아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상상력을 유발하는 각종 물놀이 시설과 조형물들은 즐거움은 물론 안전에도 세심하게 배려하였습니다.
(키제한: 80cm ~ 200cm)
  • 스플래시 어드벤처
2,000 리터 대형 폭포수에서 쏟아지는 물세례로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내자. 또한, 온 가족을 위한 7개의 어드벤처 바디 슬라이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키제한: 100cm ~ 200cm)
  • 레저풀
가족, 연인들과 함께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수영장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5.2. 익스트림

  • 엑스
웅장한 자태와 다이내믹함이 가득 찬 튜브 슬라이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슬라이드 중 하나로써 2인 또는 4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와이프아웃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와이프아웃에서 급하강과 급회전의 즐거움을 체험하실 수 있고 2인 또는 4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터보트위스트
방향을 알 수 없는 아찔한 코스의 튜브 터널을 질주하는 1인승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트리플다운1
맨몸으로 번지점프를 하듯 고공 급하강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트리플다운2
일정 시간 동안 스퍼트를 올린 후 고공 급하강 시 몸이 살짝 뜨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트리플다운3
맨몸으로 터널 안을 고속의 스피드로 급커브 코스들을 질주하는 슬라이드.
(키제한: 120cm ~ 200cm)
  • 더블익스트림
워터파크 어트랙션 최고의 스릴을 위해서 만들어진 1인용 스탠딩 바디 슬라이드 2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카이박스라는 캡슐에 들어가서 선 채로 출발하는 스탠딩 스타트가 특징이며 스카이박스에 들어가면 바닥이 순식간에 없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초절정 스릴 슬라이드입니다.
(키제한: 130cm ~ 200cm)

5.3. 웰빙풀

  • 팜스프링
    지하 800M 천연온천스파와 각종 지압, 마사지기능를 갖춘 프리미엄 야외 바데풀에 몸을 맡기는 순간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기분전환에 탁월한 효능을 선사할 것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스웨트사우나
    건식 사우나로 원적외선이 인체에 방사되어 소프트하고 온화한 체감을 얻을 수 있어 쾌적한 기분을 선사하는 휴양공간입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 노천스파
    산타모니카 비치(파도 풀) 중앙의 아일랜드 속에 위치한 곳으로 이색적인 분위기와 천연온천의 따뜻함 속에 몸의 기운을 더욱 맑게 해드립니다.

    (키제한: 120cm ~ 200cm)

6. 교통 정보

경주시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

6.1. 자가용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서는 산업로를 이용해 외동읍을 경유하는 경로로도 접근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경산시 하양읍, 영천시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대신 대경로 태종로를 이용해도 된다.

6.2. 대중교통

  • 경주역에서 경주월드로 갈 때는 경주 버스 700 경주 버스 710, 그리고 경주 버스 1150을 타면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다. 좌석버스이며 요금은 성인 카드 1650원. 700번은 하루 4회, 710번은 하루 14회 운행하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할 것.
  • 경주시내~경주월드는 경주 버스 10, 11[18], 경주 버스 100, 경주 버스 150, 경주 버스 100-1, 경주 버스 150-1을 타면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다. 시간표는 이곳에서 확인하자. 100번과 150번은 통합배차로 합쳐서 20~3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하는지라 큰 불편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하여 경주역에서 경주월드까지 이동 할 때 700번이나 710번 시간이 안 맞으면 굳이 오래 기다리지 말고 50번이나 70번을 타고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해서 내린 자리에서 위와 같이 100번, 150번 등으로 갈아타면 된다.
  • 택시를 타는 건 좀 고민해봐야 한다. 외지인, 특히 수도권에서 온다면 대부분 경주역에서 내릴 텐데, 경주역과 경주월드 리조트 간의 거리는 약 21km로 상당히 멀다.[19] 차로 20~30분 가까이 달려야 해서 택시 타면 최소 20,000원가량은 나온다. 경주 시내의 경주역까지 택시를 타더라도 10,000원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 가까운 공항으로는 포항경주공항, 울산공항, 김해국제공항 등이 있으나 모두 경주와 거리가 있다. 제주도에서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심할 것.
  • 2022년 9월 1일부터 포항경주공항 보문관광단지를 오가는 1000번 버스가 경주월드에서 착발하니 포항경주공항에서 오는 이용객들은 이 노선을 이용하자.

울산, 특히 호계, 농소공영차고지 근처 등 북울산과 방어진에서 출발하는 것도 좀 고민해 봐야한다. 거리 자체는 엄청 멀지는 않으나 대중교통 체계상 환승저항이 있기 때문. 402번 등 모화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고 (방어진에서는 112번) 모화에서 600번으로 갈아탄 뒤 불국사역에서 11번으로 재환승해야 하기 때문. 같은 이유로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도 고민해봐야 하는데, 경주월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울산공항이고, 울산공항 바로 위가 호계 지역이니 울산공항에서 경주월드로 가는 방법은 호계, 농소공영차고지에서 이동하는 방법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환승저항이 크다. 제주도에서는 이 방법뿐이긴 하다.

경주역발 보문 방면으로 2023년을 기준으로 경주시에서 트램 설치를 추진 중이다. 경북연합일보의 기사

6.3. 연계 시내버스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01034)
공항
좌석
순환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01035)
공항
좌석
순환
보문단지.경주월드(01143)
좌석
보문단지.경주월드(01144)
좌석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01464)
순환

7. 매체

8. 기타

  • 경주월드 내 하수구 뚜껑을 보면 도투락 월드 라고 되어있는 곳도 가끔 있다. 특히 아메리카나 주변에 자주 있다.
  • 간단하게 줄여서 '경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이곳은 따로 패스는 팔지 않지만 놀이기구가 갑자기 운행을 중단했을때 비매품 우선탑승권을 지급해준다.
  • 2023년 6월 16일 오전 11시 45분쯤 놀이공원 내 순간 정전으로 인해 일부 놀이기구(파에톤, 발키리, 메가드롭, 급류타기 등)가 정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1] 150cm 이상 탈 수 있는 타가디스코도 있었으나, 현재는 운행이 종료되었다. [2] 엄밀히 말하면 경상도에서도 동쪽 끝이며 전라도 각지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오가는 교통체계가 무척 불편한(수도권쪽은 KTX, SRT로 연결되기라도 한다.) 경주라는 위치적 특성상 전라도 관광객까지 유명세를 타고 유입되는 경우가 좀 생겼다 뿐이지 절대로 많은 편까진 아니다. 광역시 특성상 전라도로의 이동이 그나마 수월한 대구 이월드의 경우 2016년 메가스윙 360을 비롯한 신규 놀이시설 설치로 전국적인 유명세 증가+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진 이유로 광주광역시 등에서 고속버스 타고 원정온 젊은층 수요가 조금 생긴 정도다. [3] 양산 통도환타지아도 있으나 2024년 현재까지 무기한 휴장 중이며 사실상 폐장으로 봐도 무방한 상태. [4] 하이퍼 코스터란 높이가 200 feet 즉, 아파트 21층 높이인 61m 이상인 롤러코스터를 말한다. [5] 드라켄이 아파트 22층 높이인 207 feet=63m이니 하이퍼 코스터에 턱걸이로 들어가는 셈이다. [6] 이러한 유형의 놀이기구들은 발이 지면에서 완전히 뜨는데다가 운행이 시작되면 운행이 완전히 끝날 때 까지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안전바에 온 몸을 맡기는 것 말고는 없기 때문에 다른 놀이기구들보다도 공포감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오게 된다. [7] 29개 [8] 51개 [9] 그러나 볼거리, 포토스팟 등에선 경주월드가 밀린다. [10] 보통 한국 놀이공원 내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의 기본 개수는 2개이다. [11] 다만 독수리 요새가 있던 시절에는 3개였었다. [12] 에버랜드 허리케인과는 다른 기종이다. [13] 같은 보문관광단지 내에 캘리포니아 비치뿐만 아니라 블루원 워터파크도 존재하는 등 워터파크가 2군데 존재한다. [14]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준이며,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15] 하절기(4월~10월) 기준이며 동절기(11월~3월)에는 폐장시간이 빨라짐과 동시에 특정 기간에 따라 폐장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특히 1월부터 3월 초까지는 저녁 7시까지 운영시간이 대폭 짧아진다. [16] 결국 봉명산업과 도투락은 1993년에 부도가 났고, 도투락은 그 이후 회생하여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2004년 만두 파동으로 인하여 또 타격을 입고, 지금은 건강 식품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다. 고향만두가 원래 도투락에서 만들던 제품으로, 해태는 원래 유통사였던 냉동만두의 콜드체인 유통을 위해 아이스크림 기기를 전국 소매점에 깔아놓은 해태의 인프라를 도투락이 활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80년대 광고에서는 "해태도투락 고향만두"라고 나온다. [17] 두 곳 다 동전 넣고, 열쇠로 잠그는 기계식이다. [18] 순환버스. 10번은 경주시내->경주월드이며 11번은 반대방향인 경주월드->경주시내이다. [19] 경주역과 경주월드 리조트는 경주 시내 기준으로 외곽지에 위치해 있다. 서로 반대 방향의 외곽지라는 게 문제. [20] 정확히는 서라벌관람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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