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12:06

걸프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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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범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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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로고
Cártel del Golfo/CDG( 스페인어)
Gulf Cartel( 영어)

1. 개요2. 역사3. 범죄 활동4. 여담5. 주요 인물6. 대중 매체

[clearfix]

1. 개요

걸프 카르텔은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마약 카르텔이다.

조직원은 약 1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2. 역사

1930년대 타마울리파스 주의 마타모로스에서 후안 네포무세노 게라 카르데나스가 설립했다. 걸프 카르텔은 원래 미국 금주법 시절부터 술과 각종 물품을 밀수하던 작은 조직이었다. 금주법이 끝난 후 도박사업과 각종 갈취, 매춘, 갱스터 범죄에 손을 댔고 1970년대 후안 게라의 조카인 후안 가르시아 아브레고가 조직을 지휘하면서 마타모로스를 지배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80년대 콜롬비아에서 마약을 밀수하던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가 여러 멕시코의 조직들을 한데 묶어 과달라하라 카르텔을 설립하자 이에 참여했다. 칼리 카르텔로부터 마약을 받아서 판매하고, 운송-보관도 해주었다고 한다. 걸프 카르텔은 멕시코 정부와 미국 연방 요원들에게 뇌물도 많이 뿌렸다. 후안 가르시아 아브레고는 결국 FBI의 10대 현상수배범 명단에 올랐다. 미국 FBI DEA의 집요한 추적을 받았고, 결국 1996년 몬테레이 외곽의 한 목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결국 미국으로 송환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도 수감 중이다.

후안 아브레고가 체포되고 난 뒤 두목 자리를 두고 걸프 카르텔에선 한때 싸움이 붙었다. 후안 아브레고의 형제인 움베르토 아브레고가 두목 자리에 도전했으나 그는 무능하고 인망도 없었기 때문에 탈락했다. 오스카 말레르베 데 레온이 후계자 물망에 올랐으나 1년만인 1997년 체포됐다. 이후 우고 발도메로 메디나 가르사가 두목이 됐다. 이 시기 그는 약 40톤의 코카인을 매월 미국으로 실어 날랐다고 한다. 그러나 2000년에 결국 타마울리파스 주 탐피코에서 체포됐다. 다음 두목은 그의 부관이었던 오시엘 카르데나스 기옌이 이었다.

오시엘 기옌은 1999년 자신들을 잡으러 온 미국 DEA 요원에게 총을 들이대고 협박하기도 한 간 큰 인물로서, 한때 그의 동료였던 살바도르 고메스 에레라를 암살하고 조직의 실권을 확실히 쥐었다고 한다. 2000년 우고 메디나 가르사가 체포되고 난 뒤 정식으로 두목이 되었다. 이때 다른 마약 카르텔들과의 항쟁이 심해지자 멕시코군의 특수부대 탈영병 멤버들을 모아 새로운 외곽 조직 겸 용병단을 만들었는데 이 조직이 훗날 악명 높은 로스 세타스가 된다. 로스 세타스는 오시엘 기옌의 명령을 받고 여러 라이벌 카르텔들과 치열하게 전쟁을 벌였다. 이때 수많은 잔혹행위가 있었다. 2004년에는 멕시코 주요 관광지 칸쿤에도 후아레스 카르텔의 힘이 빠진 틈을 타 진출하기도 했다. 기사

그러나 2003년 오시엘 기옌이 멕시코군에게 체포되고 2007년 미국으로 송환되는 일이 발생한다. 그틈을 타 시날로아 카르텔의 하위조직이었던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이 진출해와 또 치열하게 싸웠다. 한편 두목의 공백기 동안 로스 세타스는 걸프 카르텔에서 점점 독자적인 세력을 넓혀갔다. 관련 글 그러자 로스 세타스의 패권을 우려했던 걸프 카르텔 내부에서 반발이 터져나왔다. 2009년부터 심각해지기 시작한 분쟁으로 인해 양 조직은 서로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오시엘이 미국으로 송환되고 난 뒤 두목 자리를 두고 계승권 싸움이 벌어졌다. 걸프 카르텔은 오시엘의 형제인 안토니오 카르데나스와 호르헤 에두아르도 코스티야 산체스를 원했고, 로스 세타스는 현재 두목인 에리베르토 라스카노가 걸프 카르텔의 두목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기다 더해 2010년 걸프 카르텔의 간부인 사무엘 플로레스 보레고가 로스 세타스의 지도자 중 한명인 미겔 트레비뇨 모랄레스의 부관인 세르히오 페냐를 납치하고서 조직을 옮기라고 강요했다. 세르히오가 거절하자 사무엘 보레고는 그를 때려죽였다. 로스 세타스는 범인의 인도를 요구했지만, 걸프 카르텔은 거절했다. 양 조직은 더 이상 화해가 불가능할 지경으로 관계가 험악해졌다.

2010년 로스 세타스가 결국 독립을 선언했다. 미겔 트레비뇨 모랄레스는 2010년 1월 30일 걸프 카르텔 대원 16명을 납치한 뒤 모조리 살해했다. 이후 걸프 카르텔과 로스 세타스는 치열한 내전을 벌였다. 걸프 카르텔은 그동안 적대한 시날로아 카르텔 라 파밀리아 미초아카나 카르텔과 화해하고 로스 세타스는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 티후아나 카르텔, 후아레스 카르텔과 동맹을 맺었다. 양측의 죽고 죽이는 전쟁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한편 걸프 카르텔의 공동 두목이 된 안토니오 카르데나스 기옌과 호르헤 에두아르도 코스티야 산체스는 조직을 이끌었다. 둘 중 호르헤의 실권이 좀 더 강했지만, 투옥된 오시엘과 협력하던 안토니오를 존중하고 같이 조직을 이끌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0년 11월 안토니오는 멕시코군에게 그만 사살되고 만다. 이때 지도부 공백기를 틈타 카르데나스 기옌을 지지하는 로스 메트로스 파벌과 호르헤 산체스를 지지하는 로스 로요스의 내부 분열이 일어났다. 여기에 로스 세타스도 끼어들어 삼파전으로 죽고 죽이는 분쟁이 계속 이어졌다.

2012년에는 호르헤가 멕시코 해병대에 체포되어 미국으로 송환했다. 기사 동시에 카르데나스 파벌의 두목이자 오시엘과 안토니오의 형제인 마리오 카르데나스 기옌도 체포됐다. 이로서 내전은 잠시 수그러들었지만, 로스 메트로스가 로스 로요스를 사실상 제압한 상태라고 한다. 기사 마리오가 체포되고 나서 두목은 마리오 라미레즈 트레비뇨가 이었다. 그는 조직의 지도력을 확실히 하기 위해 라이벌 간부들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이후 고위 간부 엑토르 데이비드 산토르가 암살 당하고 다른 고위간부 미겔 비야레얄과 또 다른 내분이 터졌다. 이 전쟁으로 타마울리파스 주에서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렇게 죽고 죽이는 사투 끝에 마리오 트레비뇨는 두목자리를 공고히 했으나 2013년 8월 멕시코 육군과 해병대의 합동 작전으로 체포됐다. 기사 이후 오시엘과 안토니오, 마리오 카르데나스의 형제인 오메로 카르데나스 기옌이 다음 두목이 됐으나 그도 2014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한편 2014년에는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에서 로스 세타스와 걸프 카르텔의 전쟁 희생자로 보이는 사람들의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 기사

워낙 조직 지도자들이 빠르게 잡히자 지도부의 나이도 점점 어려졌는데 '엘 코만단테 토로'라고 불리던 훌리안 마누엘 로이사 살리나스가 다음 두목이 됐다고 한다. 그러나 그도 2017년 멕시코 연방군에 사살됐다.이후 걸프 카르텔의 지도부는 확실하지 않다. 여하간 멕시코군은 다음 두목이라 추정되는 고위 간부들을 연이어 잡아 들였다. 2017년 5월 호세 안토니오 로모 로페즈가 체포됐고, 2018년 오시엘의 조카인 '엘 콘타도르' 호세 알프레도 카르데나스 기옌도 체포됐다. # 한편 호세 알프레도는 2018년 체포되고 난뒤 재판에서 손을 써 빠르게 석방됐다. 2019년에도 체포됐지만 1년만에 풀려났다. 그러나 2022년 또 다시 세번째로 체포됐다. 기사 그가 걸프 카르텔의 정식 두목인지 고위 리더십에 있는 간부인지 정확하지는 않다.

한편 2019년에 걸프 카르텔과 로스 세타스의 전쟁 희생자로 보이는 집단 매장지가 또 발견됐다. 기사 또한 2021년 10월에 멕시코군은 '엘 티그레(호랑이)'라 불린 걸프 카르텔의 주요 간부를 사살했다. 그는 걸프 카르텔의 강경파 간부였다고 한다. #

2022년 8월 오시엘 카르데나스 기옌의 아들이 미국에서 멕시코로의 무기밀매 혐의를 인정했다. 유죄가 선고되면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

2023년 3월 하위 조직인 스콜피언스 파벌의 조직원이 관광 온 미국인 4명을 마약 밀매범으로 착각하고 납치한 뒤 사살하는 일이 발생했다. 근처에 있던 멕시코인 여성 한명도 유탄에 맞아 사망했다. 이후 걸프 카르텔에서 용의자 5명을 묶어서 넘겨주고 미국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사과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무래도 미국 정부의 눈치를 보는 모양새다. # 한편 이후 나온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마약 관련 전과를 갖고 있긴 있었다고 한다. # 다만 피해자 가족들은 의료 관광 겸 미용시술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 한편 멕시코 대통령 AMLO는 마약 카르텔 소탕을 위해 미군 투입을 요구하는 미국 내 목소리에 불쾌감을 표하면서 미군이 멕시코 주권을 침해하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3. 범죄 활동

걸프 카르텔은 주로 코카인 헤로인을 취급한다. 그 외에 매춘, 갈취, 납치, 도박, 인신매매, 위조, 밀입국 브로커, 무기밀매에도 손을 대고 있다.

해외 조직과의 협력도 깊은데 특히 이탈리아의 은드랑게타와 협력관계가 깊다. 2008년 이탈리아 경찰은 솔라레 작전이란 이름으로 대규모 검거 작전을 시행했는데, 이때 걸프 카르텔 및 로스 세타스와 은드랑게타와의 협력 관계가 발각됐다. 그들의 돈독한 관계는 현재까지 쭉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 기사2

4. 여담

다른 마약 카르텔처럼 주민들의 민심을 잡기 위해 선물과 지역 복지에 나름 신경 쓰고 있다. 기사

2008년에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한국인들이 걸프 카르텔과 연관된 밀입국 조직에 3만 달러를 줬으나 떼먹히고 추가금을 뜯어내기 위해 피랍된 일이 발생했다. 기사 다행히 이들은 무사히 풀려 났으나, 멕시코 특수경찰이 납치조직에 밀입국자들을 넘겨버린 사건이라 한다. 기사

2012년에 일어난 멕시코 교도소 폭동에서 교도관과 결탁한 로스 세타스 멤버들이 걸프 카르텔 멤버 44명을 때려죽이고 교도소를 탈옥하는 일도 발생했다. 기사

콜롬비아에도 이름이 같은 걸프 클랜(Clan del Golfo 클란 델 골포)이라는 마약 카르텔이 있다. 클란 델 골포는 현재 콜롬비아 최대 마약 카르텔이며 FARC 이탈파와 마약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헷갈리지 않기 위해 걸프 카르텔은 카르텔 델 골포, 걸프 클랜은 클란 델 골포로 구분하는 편이다.

후안 가르시아 아브레고는 멕시코 전 대통령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의 친형인 라울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와 매우 가까운 관계였고, 막대한 뇌물을 줬다고 한다. 기사 참고로 라울은 이후 제도혁명당이 얽힌 각종 범죄와 카르텔 뇌물건으로 인해 체포된다. 걸프 카르텔 뿐만 아니라 칼리 카르텔에도 뇌물을 받았다고 한다. #

2022년 3월 '타마울리파스 실종사 수색 어머니 연대'가 실종자 유해를 찾기 위해 수색허가를 요청하자 걸프 카르텔의 하부조직인 로스 시클론에서 허락해주었다. 이 단체는 카르텔 두목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5. 주요 인물

  • 후안 네포무세노 게라 카르데나스 - 일명 '돈 후안', '엘 파드리노(대부)', '엘 파드리노 데 마타모로스(마타모로스의 대부).' 걸프 카르텔의 초대 두목으로 진정한 대부이자 최후의 승리자였다. 돈 후안 게라는 1915년에 태어나서 2001년 폐 질환으로 자연사하기까지 단 몇 시간 정도 밖에 감옥에 있지 않았던 전설적인 두목이었다. 관련 영상 또한 멕시코 대통령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테리의 아버지 라울 살리나스 로사노와 매우 친한 동료였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한 멕시코 정계와의 정치적 커넥션도 깊었다. 그를 주제로 한 멕시코 노래도 있다. 영상
  • 후안 가르시아 아브레고 - 후안 게라의 조카로 70년대 조직의 실권을 쥐고 걸프 카르텔의 두목이 되었다. 1996년 체포됐다.
  • 오스카 말레르베 데 레온 - 조직의 주요 간부로 후안 가르시아 아브레고가 체포된 뒤 두목급의 물망에 올랐으나 1년만에 체포됐다.
  • 우고 발도메로 메디나 가르사 - 후안 가르시아 아브레고의 뒤를 이어 3대 두목이 됐으나 2000년 체포됐다.
  • 오시엘 카르데나스 기옌 - 걸프 카르텔의 4대 두목. 2003년 체포됐다. 미국 DEA 요원에 협력하는 대가로 징역 25년형을 선고 받았고 가석방이 됐는지 출소날짜는 조금 빠른 2024년이다.
  • 안토니오 에제키엘 카르데나스 기옌 & 호르헤 에두아르도 코스티야 산체스 - 걸프 카르텔의 공동두목. 안토니오는 2010년 사살당하고 호르헤는 2012년 체포됐다. 텍사스 검찰에서 2020년 호르헤의 유죄 선고를 발표했다. #
  • 마리오 카르데나스 기옌 - 오시엘, 안토니오의 형제로 2012년 체포됐다.
  • 마리오 라미레즈 트레비뇨 - 걸프 카르텔의 다음 두목으로 2013년 체포됨.
  • 오메로 카르데나스 기옌 - 오시엘, 안토니오, 마리오의 형제. 다음 두목이 됐으나 2014년 심장마비로 사망.
  • 훌리안 마누엘 로이사 살리나스 - 다음 두목이 됐다고 추정됐으나 2017년 사살.
  • 호세 안토니오 로모 로페즈 - 걸프 카르텔의 주요 간부로 두목급이라고 추정됨. 2017년 체포됨.
  • 호세 알프레도 카르데나스 기옌 - 오시엘의 조카이자 걸프 카르텔의 주요 간부로 걸프 카르텔의 가장 큰 파벌을 통제하고 있는 두목급이라고 추정됨. 2018년 체포 후 석방, 2019년 체포 후 석방, 2022년 다시 체포됨.

6. 대중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