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Flex

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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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ook Flex NT950QCG 혁신을 쓰다, 혁신을 보다
로얄 블루		로얄 실버
한국 삼성전자 NT950QCG 공식 사이트[1]

1. 개요

2. 사양

• 탑재된 프로세서 및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하드웨어 사양이 파편화되었다.

2.1. 13.3인치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30QCG-K38(로얄 블루)
  NT930QCG-K38S(로얄 실버)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30QCG-K58(로얄 블루)
  NT930QCG-K58S(로얄 실버)

2.2. 15.6인치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50QCG-K38(로얄 블루)
  NT950QCG-K38S(로얄 실버)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50QCG-K58(로얄 블루)
  NT950QCG-K58S(로얄 실버)
  NT950QCG-X58(로얄 블루)
  NT950QCG-X58S(로얄 실버)

2.2.1. 인텔 10세대 코어 i7-1065G7

• 한국 출시 기기명 - 고객지원 사이트
  NT950QCG-X716(로얄 블루)
  NT950QCG-X716S(로얄 실버)
  NT950QCG-X716C(로얄 블루)

3. 상세

3.1. 기능

• Windows Hello
  Windows 10의 생체인식 플랫폼으로 기기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 및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서드파티 액세서리를 통한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서 기기 로그인을 지원한다. 다만, 전작인 노트북 Pen S와는 다르게 웹캠 카메라 인근에 IR 센서를 탑재하지 않아서 Windows Hello의 기능 중 하나인 웹캠 카메라와 IR 센서를 통한 얼굴인식 기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 사운드 강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 산하의 음향 관련 기업인 AKG의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체적인 사운드 성능이 개선되었다.

• 무선 배터리 공유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해서 기기의 배터리를 보조 배터리로 활용하는 기능이다. 다만, 전력 손실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정말 급할 때 유용하다.

• Samsung Settings
  삼성전자 기본 탑재 응용 프로그램으로 여러가지 부가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6]
• 최고 성능 모드[7]
  높은 시스템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기가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인다.
• Battery Life Extender+
  배터리 충전 상태일 때, 배터리를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주어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준다. 다만, 물리적으로 배터리가 분리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에 전력이 주입되기는 하는데 배터리 충전도 최대 85%로 제한되어 충전이 진행된다.
• 배터리 플러스 모드
  배터리 사용 중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여 배터리 타임을 증가시킨다.
• 저소음 모드
  CPU의 최대 클럭을 제한해서 쿨링 팬의 소음을 줄인다.
• 아웃도어+ 모드
  야외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대 600 nit까지 높여준다.
• 플리커 프리
  사용자의 눈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하여 디스플레이 깜빡임 현상을 방지한다.

• S펜 기능
  전작인 노트북 Pen S까지 지원하던 기능들을 대부분 지원한다.
• 리모트 컨트롤
  저전력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최대 10 m 내에서 S펜에 탑재된 버튼 등을 이용해 카메라 셔터나 프리젠테이션 진행 시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S펜에 대한 API를 개방하여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지원한다. 단, 이로 인해 S펜 호환은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다.
• 에어 액션
  사용자가 S펜을 들고있을 때 버튼을 누르는 동작과 S펜을 움직이는 동작을 감지해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카메라 전환, 볼륨 조절 등 기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별로 동작을 하나하나 설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4. 액세서리

• 삼성 PD 배터리 팩
• 삼성 멀티 포트 어댑터
•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5. 출시

5.1. 한국 시장

6. 소프트웨어 지원

6.1. 제조사 공식

7. 논란 및 문제점

• 힌지 부분에 이격 현상이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쪽 힌지가 사선으로 비뚤게 장착되어 있거나 아예 한 방향으로 치우친 채 장착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히, 로얄 블루 색상의 경우 대다수에서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 경우 기기를 열면 미세하게 디스플레이가 위치한 상판이 기울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국 시장 기준, 삼성전자서비스는 해당 문제만을 위한 별도의 교환 및 환불 정책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장된 14일 이내 교환 및 환불 제도를 이용해야 한다. 다만, 이것도 상황마다 다른데, 삼성전자서비스 소속 일부 수리 기사들은 교환해도 동일한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교환보다는 환불이 낫다는 의견이 있다. 조금 우겼더니 교환 해주었다. 물론 힌지가 눈에 띄게 휘어서.. 해당 기기의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다.

• Windows Hello의 기능 중 하나인 웹캠 카메라와 IR 센서를 통한 얼굴인식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다. 문제는 지문인식 센서가 키보드 우측 하단에 위치하고 있고 해당 기기가 360도 힌지를 적용해서 태블릿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블릿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지문인식 센서를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PIN 방식이나 일반적인 비밀번호 로그인으로만 잠금해제 방식이 강제되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태블릿 상태로 보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QD TFT-LCD 방식의 QLED를 노트북 컴퓨터로는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고 밝히는 등 디스플레이 패널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과는 다르게 여러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회색 및 어두운 톤에서 발생하는 줄무늬 현상 문제는 패널의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 후보정에 의한 문제이다. Samsung Settings에서 HDR+ 기능을 해제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그리고 DCI-P3 컬러볼륨을 100% 만족하나 LCD 패널의 한계로 명암비 표현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 DPC 레이턴시 수치가 심각할 정도로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변인 통제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기 상태에 놓였을 때 약 1,000 μs에 가까운 지연 시간을 기록하고 웹 브라우저 하나만 가동시켜도 약 8,000 μs에 육박하는 지연 시간을 기록해서 반응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즉, 무겁고 세밀한 작업을 할 때 자잘한 렉 현상이 발생해서 작업의 흐름이 끊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서비스는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8]

• Windows 10 자체 모바일 핫스팟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지문 인식 센서가 오른쪽 시프트 키 바로 옆에 위치하는데, 그 영향으로 오른쪽 시프트 키도 일반 노트북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문서 작업이나 타이핑등 오른쪽 시프트를 많이 쓰는 작업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다. [9] 같이 공개된 갤럭시 북 이온도 같은 문제점이 있다.

• 타건감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무게를 컨버터블 PC 치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하판을 얇게 설계한 탓인데, 키보드의 사용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키보드가 너무 얇아서 잦은 타이핑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 여전히 FHD 해상도를 탑재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있다. 다른 컨버터블 PC의 경우 세밀한 스타일러스 펜 작업을 위해 WQHD나 4K 해상도까지 탑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성전자의 동세대 스타일러스 펜 탑재 기기인 갤럭시 노트10+나 갤럭시 탭 S6에도 WQHD 급 해상도를 탑재했으면서 정작 가장 큰 화면크기를 가진 해당 기기에는 FHD 해상도를 고수하고 있다.

• 태블릿모드로 장시간 사용시, 팬이 닿는 모니터 패널 뒷면의 열로 인해 해당 부분이 누렇게 변색이 된다.

7.1. 중국산 디스플레이 사용

• 같은 그룹사로 디스플레이 생산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대신 중국 BOE 패널을 탑재하였다. 다만 이 시점에서는 중국이 국가적으로 LCD에 대대적인 투자를 한 만큼 제조기술 세대가 앞서있고, 한국은 물량전에서 답이 없어 LCD에서 발을 빼는 시점이기 때문에 한국산-고급, 중국산-저급이란 인식에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타사 플래그쉽에 들어가는 패널도 다 AUO나 BOE의 패널들이다.

8. 기타

• 용량 증설 및 교체가 불가능한 RAM[10]과는 다르게 내장 저장장치는 용량을 증설할 수 있다. 여분의 확장 슬롯이 없는 것은 동일하지만 메인보드에 온보드 되어있지 않고 교체가 가능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교체를 통한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

• 히트파이프가 전작인 노트북 Pen S와 비교할 때 한 개에서 두 개로 늘어났다. 다만, CPU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수행할 때 프로세서가 장착된 우측 상단에서 발열 현상이 심하다는 의견이 있다.

• 전반적으로 갤럭시 노트10 | 10+와 흡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각진 디자인에서부터 아우라 글로우 색상을 본뜬 듯한 실버, 블루 색상 혼합에 Wi-Fi 6 지원, DCI-P3 색역 만족,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탑재, S펜의 블루투스 연결 리모트 컨트롤과 에어 액션 기능 지원 등 상당수 부분이 비슷하다. 이는 S펜과 터치 디스플레이만 미탑재한 갤럭시 북 이온도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11][12]

• USB 단자가 USB-C 타입만 지원한다. HDMI 등 현재 널리 쓰이는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다. 두꺼운 단자 구멍을 뚫지 않았기 때문에 기기의 두께를 줄이는데에 도움을 주긴 했다. 미래지향적이라 볼 수도 있지만 따로 젠더를 구해야 할 필요성이 생겨서 현재는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측면 기스는 말할 것도 없고.

• 위와 같은 확장성 문제를 보완한 (C타입을 줄이고 USB 3.0과 HDMI를 넣은)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라는 제품을 2020년 5월 출시하게 된다.[13]

• 그동안 출시된 삼성전자의 노트북 컴퓨터중 가장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제품이다. 디자인 풀체인지,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 S펜 블루투스 연결 기능으로 인한 리모트 컨트롤과 에어 액션 기능 추가, QD TFT-LCD 기반 QLED 디스플레이 탑재, 15.6인치 모델의 숫자 키패드 탑재, 배터리 용량 대폭 증가, 인텔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등 타사 프리미엄 노트북 대비 경쟁력이 적었던 삼성 노트북만의 이점이 생기게 되었다. 갤럭시 북 S를 출시하며 자사의 노트북 컴퓨터도 모바일 생태계에 추가시키려는 시도를 하였고, 기존 삼성 노트북9 Always 시리즈와 삼성 노트북 Pen 시리즈를 갤럭시 브랜드에 편입하면서 각각 갤럭시 북 Ion, 갤럭시 북 Flex로 새롭게 런칭되었다. 다만 갤럭시 북 Flex 시리즈가 갤럭시 북 Pro 360 시리즈로 변경되며 2세대 만에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