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 위원회는 경제 성장 중에 있는
국가나
지역을
지원하고 장기 원조를 비롯하여 기타 개발원조를 개선 및 확장하는데 필요한 국가 자원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consult on the methods for making national resources available for assisting countries and areas in the process of economic development and for expanding and improving the flow of long-term funds and other development assistance to them.)
개발원조위원회가 1961년 OECD로부터 담당 권한을 위임받을때 발표된 선언으로, 개발원조위원회의 역할을 잘 드러내고 있다.
홈페이지(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consult on the methods for making national resources available for assisting countries and areas in the process of economic development and for expanding and improving the flow of long-term funds and other development assistance to them.)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개발도상국에 대한 정부개발원조[1]를 담당하는 OECD 산하의 기관이다. OECD의 전신이었던 OEEC가 1961년에 OECD로 개편되면서 탄생한 기관으로, OECD의 3대 목표인 경제성장, 무역확대, 개발협력 중 개발협력 부분을 담당한다. 참고로 나머지 두 부분은 각각 경제정책위원회(EPC)와 무역위원회(TC)에서 담당하고 있다
2. 회원국 목록
※ 가입연도 순서대로 적되, 가입연도가 같은 국가끼리는 가나다순으로 적는다.- 1961년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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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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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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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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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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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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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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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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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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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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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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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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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2010)[4]
- 2013년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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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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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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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2023)
[1]
DAC에서 집계하는 선진국의 해외 원조량 통계를 의미하며, '공적개발원조'라고도 칭해진다.
[2]
특이하게도
국제기구 차원에서 가입해있다.
[3]
1973년 경제적 문제로 일시 탈퇴. 이후 1991년에 복귀.
[4]
한국은 원조를 받던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DAC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