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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I: Gathering Storm에 대한 내용은
문명 6 몰려드는 폭풍 문서 참고하십시오.| 개더링 스톰 시리즈 관련 서플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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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디아의 함락 | 비엘 탄의 파괴 | 프라이마크의 부활 |
| Gathering Storm | ||
1. 개요
2017년 워해머 40K 프랜차이즈 3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삼부작 캠페인. 게임스 워크샵은 워해머 40K의 세계관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 공언하였다, 이후 프라이마크가 부활하는것과 똑같은 수준의 대격변이 찾아오는 이벤트는 5년 뒤 징조의 방주에서 또 한명의 프라이마크가 돌아오면서 다시끔 재현되었다.2. 1부: 카디아의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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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 of Cadia | ||
카디아가 13차 암흑성전을 맞이 한뒤 시간이 흐른 상황으로 진행되며, 우르사카 E. 크리드를 중심으로 한 카디아 방어군과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의 카오스 군 사이의 공방을 다루고 있다. 같은 시기 영겁의 트라진은 게른스탈의 종에 의해 카디아로 떠날 결심을 하며, 화성의 아크 마고스 베리사리우스 카울은 할리퀸의 쉐도우시어 베일워커의 조언으로 카디아 파일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카디아로 향한다.
13차 암흑성전이 시작될 즈음 홀리테라의 상공에 떠 있던 임페리얼 피스트의 팔랑크스에 카오스 세력이 침략하고, 리전 오브 더 댐드의 도움으로 3중대장 가라돈은 적을 물리친 후 카디아의 구원 신호를 받고 그 곳으로 향한다. 카디아 방어군이 데몬프린스 울칸서스에 의해 절체 절명의 위기를 맞이 하지만 리빙 세인트 셀레스틴이 강림하여 그녀가 데려온 지원군에 의해 구원받게 되고, 아바돈의 블랙스톤 포트리스는 내부로 침입한 스페이스 울프와 제때 도착한 팔랑크스의 활약으로 파괴된다. 이에 아바돈은 직접 자신의 군세를 이끌고 전장에 합류할 것을 천명하고, 뒤늦게 도착한 카울이 카디아 파일론이 전쟁의 핵심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크리드는 카디아 방어군을 이끌고 파일론이 즐비한 엘리시움 평원에서 카오스군과의 최종 결전을 준비한다. 마침내 양측간의 싸움이 벌어졌지만, 막강한 카오스의 군세에 카디아 방어군은 본진이 있는 파일론 통제장치 인근 까지 몰리게 된다.
파일론을 작동시키기에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카울의 연구를 돕고있던 트라진은 카디아 방어군을 구하기 위해 테서렉트의 미궁에서 오랜 세기동안 모아온 인류제국의 군대를 풀어 놓아 결국 파일론을 작동 시킨다. 하지만 아바돈은 파일론의 영향아래에서도 충분히 강력하였고, 셀레스틴이 그를 막아서지만 그마저도 역부족이었다. 디스포일러가 셀레스틴에게 치명상을 가하려는 때, 테서렉트의 미궁에서 빠져나온 이단심문관 그레이팩스가 아바돈을 공격하여 리빙 세인트를 돕는다. 결국 아바돈은 파일론의 영향아래 더이상 싸움을 지속할 수 없다 판단하여 후퇴한다. 하지만 방어군이 승리의 기쁨을 가질새도 없이, 이미 카오스 세력은 파괴된 블랙스톤 포트리스의 거대한 조각들에 추진장치를 설치한 상태였고, 달크기만한 조각이 연이어 카디아에 떨어지자 결국 카디아는 파괴되고 만다.
크리드와 8연대가 아이 오브 테러의 악마들을 막는 사이, 살아 남은 이들은 카디아에서 탈출 하였고, 크리드는 트라진에 수집품이 되고 만다. 한편 카디아에서 탈출한 인류제국측 함대는 팔랑크스의 인도 아래 워프 항해를 준비하나, 카울의 기함에 중요한 유물이 있다는 정보를 들은 아바돈이 전력으로 그들을 쫓아와서 카울의 기함이 워프를 할수 없도록 방해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홀로남은 카울의 기함은 셀레스틴의 예지에 따라 인근의 클라이서스 행성으로 발길을 돌리고, 아바돈은 직접 그들을 추적한다. 행성의 눈보라에서 계속해서 도망가던 카울의 일행을 아바돈이 직접 맞딱드린 순간, 베일워커와 엘다 연합군이 나타나 카오스 세력을 저지한다. 그리고 카울의 일행은 베일워커를 따라 웹웨이로 향한다.
3. 2부: 비엘 탄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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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cture of Biel Tan | ||
엘다의 신인 인니드가 탄생하다.
여담으로 제목은 비엘 탄의 파괴지만, 비엘 탄이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4. 3부: 프라이마크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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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e of the Primarch | ||
로부테 길리먼이 인류제국을 구하기 위해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