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강형섭(康亨燮) |
| 생몰 | 1881년 ~ ? |
| 출생지 | 황해도 황주군 송림면 계포리 |
| 사망지 | 황해도 황주군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형섭은 1881년 황해도 황주군 송림면 계포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 1919년 3월 2일 황주읍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 그는 남천 시장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시위에서 선두에 서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다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에 격분한 군중이 경찰서로 몰려가 항의하며 강형섭 등을 구해냈다. 이후 그는 천도교구실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7월 12일 고등법원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강형섭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