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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환 | 장거한 | 최번개 | 전훈 | 이진주 | 채림 | 강일 |
| 스트라이커: 김수일 · 김동환 · 김재훈 · 강배달 | ||||||
| 관련 캐릭터: 루온 · 앨리스 크라이슬러 | ||||||
カン・ベダル | Kang Baedal [clearfix]
1. 개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에서 전훈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라몬, 락 하워드와 같은 타케모토 에이지.2. 캐릭터 설정
태권도를 하는 전훈의 친구이며 애니 오타쿠라서 취향이 갈린다라는 설정 정도가 있으나 그 외에는 KOF 2000 설정화집에서는 그저 '오리지널 캐릭터'라고만 서술되어 있는 등 풀린 정보가 엄청나게 빈약한 캐릭터.한국에서는 '최배달'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최영의가 모델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었으나, 최영의를 '배달'이라는 발음으로 부른 것은 최영의를 모델로 과장과 픽션이 대량으로 포함된 바람의 파이터에서 사용되어 알려진 것으로 실제로 '최배달'이라는 발음의 이름을 사용한 적은 없으나, 일본명 오오야마 마스타츠에 사용된 한자가 '대산 배달(大山倍達)'이며 최배달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로는 한국명 최영의, 일본명 오오야마 마스타츠를 메인으로 사용했다.[1]
한편 전훈의 이름을 한국에서 만들어진 대전 액션 게임인 왕중왕의 캐릭터 김훈에서 따온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강배달 역시 한배달에서 따온 것으로 봐야할 것이다. 또한 한배달은 최배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전훈의 프로토 타입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전훈의 디자인 안이 상당히 많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종적으로 전훈의 디자인이 선택되었기 때문에 강배달 쪽을 스트라이커로 출연시켰다는 내용이다.
3. 성능
스트라이커 동작 기술의 이름은 호열풍(虎熱風). 상술했던 한배달의 것과 같은 이름이지만 파동권 비슷한 원작 호열풍과는 달리 이 쪽은 발로 쏘는 장풍이다. 호출하면 플레이어와 같은 자리에 나타나서는 2연속 발차기로 회오리를 날리는데 이펙트가 허리케인 어퍼와 같다. 즉, 허리케인 어퍼 강(C) 버전을 발로 쓰는 거라고 보면 된다.정규 캐릭터가 아닌 어나더 스트라이커이긴 하지만 SNK 역사상 최초의 장풍을 쓰는 한국인 캐릭터 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4. 기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RE-BOUT에서는 스테이지 카메오로 등장한다.
[1]
최배달이라는 이름은 일본에서도 '그의 한국어 이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최영의는 일본 활동 시 활동명을 몇 번 바꾼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