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6:59:32

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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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강기원}}}
<nopad> 파일:1523197656659.jpg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85년 9월 12일 ([age(1985-11-20)]세)
신체 약 171cm
학력 소래중학교 ( 졸업)
소사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 수리과학부 / 학사)
약력 現) 시대인재 N 재수종합
現) 시대인재 학원 (대치, 목동)
前) 세정학원 (인천)
前) 시대인재-예섬학원 (대전)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4년 겨울 시즌 현장 강의 시간표
09:00~12:30 13:30~17:00 18:30~22:00

수학I 특강
목동 시대인재
수학II+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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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I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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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강 권장층3. 강의 특징4. 수업5. 여담

[clearfix]

1. 개요

시대인재 학원의 대표 이과 수학 강사이며, 현재 대치동 이과 단과 수강생 수 1위[1]임을 쉽게[2] 알 수 있다.

2. 수강 권장층

4점~준킬러 문제 정도는 무난히 풀어낼 수 있을 정도인 평가원 모의고사 수학 기준 1~2등급 사이가 듣는 것이 추천된다.

강기원 본인은 미적분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강의라 주장하지만, 그 기본값이 강사의 저의와 다르게 꽤 높은 편이라고 평가된다. 다시 말해 대치동 강사가 바라는 기본값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일단 어려운 발상을 요구하는 풀이를 아무렇지 않게 하며, 이걸 학생들도 왠지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풀어주는 문제가 어려울 뿐 문제에 이용되는 발상 자체는 수학의 본질에서 나온 것이므로,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계산 속도가 빠르므로 들을 때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다만 그만큼 수준 장벽과 별개로 체화만 잘 해놓아도[3] 수능 수학 100점을 맞을 수 있다는 의견이 꽤 있을 정도로 강의력에 대한 호평은 많다.

3. 강의 특징

강의 스타일로는 흔히 알려진 실전개념, 즉 스킬의 사용을 지양하며, 상위권 학생들의 문제풀이 시에 사고 과정의 흐름을 판서보다는 말로 잘 풀어내서 설명한다.[4]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수학 학습법을 알려주는 것이 다른 강사들과 차별화되는 강기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계산 속도도 빠른데 일반적으로 계산을 생략한다는 이미지가 많은 것과 달리 수업 중에는 계산 생략을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계산 속도가 매우 빨라서 따라가려면 강기원 본인의 말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서 어느 정도의 계산력을 확보해야 한다.

수업이 상당히 유쾌하다. 맨 앞줄의 학생들[5]에게 이따금씩 수업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가끔 웃긴 장면[6][7]이 나온다.

최근에 기원매th닷컴을 개설해 수업 영상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복습 영상을 볼 수 있다. 수능 이후 3주쯤 전까지 영상은 언제든지 다시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 보면서 복습하고 Assignment를 풀면 1주일 뚝딱이다.

2020학년도 수능 대비부터는 필기노트[8]도 함께 제공한다 사실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닐까?

2023학년도 수능 대비부터는 자신의 인간적인 삶을 위해 필기노트를 제공하지 않겠다 선언했지만, 선언 후 일주일 만에 필기노트를 늦게라도 제공하겠다고 번복하였다.

수강생은 기원매쓰 홈페이지에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조교들이 질의응답을 해주는데 무려 외부 문제 질문(타 교재, 타 과목)도 다 받아준다! 답변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하지만 최근 타 과목을 받아주면서 질문이 매우 많이 달려 1달 동안 수천개의 질문을 단 학생도 있다고... 현재는 수학 과목만 받는다.

다른 수학 강사들보다도 유독 학습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는 편이다. 현 체제의 수능 수학 92점까지는 스킬 체화 등의 실력적 문제이기보다는 경험 혹은 계산력 부족일 가능성이 크기에 일단 문제를 많이 풀라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9] 본인의 수업을 체화하는 것도 좋지만, 시중의 N제와 모의고사를 거의 다 풀 정도로 많이 푸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상당한 수준의 계산력을 얻는 것을 매우 강조한다.

수강 신청 초기가 아닌 다른 때 신청하면 대기가 100명 이상을 웃돈다. 100명이면 적은 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만큼 잘 빠지기도 한다고 한다.2024수능대비 3월기준 공통반대기가 2500번대를 넘어갔다!

매우 유쾌한 성격답게 강사 본인이 직접 쓴 어싸의 답지는 굉장히 코믹한 것으로 유명한데, 계산을 자주 생략하며 아주 쉽게, 왠지 -하고 싶어졌다와 같은 말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말로 서술하는 특유의 방식을 글로 옮기니 이런 식의 멘트가 자주 나오게 된 듯. 게다가 최근에는 교재 맨 뒤에 본인의 대학 친구의 정형외과 병원을 소개하는 광고를 무상으로 내는 기행을 하기도 하였다.

4. 수업

등원하면 8문항의 테스트를 30분간 본다. 처음 등록해서 가면 2문항 이하로 맞히는게 보통이다. 8문항 중 2문항 이하로 맞추면 복습을 안한거고, 3~5문항 맞추면 조금 한거고 6~8문항 맞추면 성실히 했다고 본다. 시험은 보통 Assignment나 교재에서 나온다. 쉬운 문제들은 대체로 강사 본인이 푸는 문제보다 월등히 쉬우며 숫자만 바뀔 때도 있지만 고난도 문제는 풀이가 달라진다. 따라서 풀이과정을 외웠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잦다. 테스트의 문제들은 대부분 본인이 풀어주는 문제보다 쉽거나, 변형판이기 때문에 STEP 1 기준으로 복습을 잘하면 꽤 못하는 학생일지라도 6점 이상 맞을 수 있다. 다만, 8점을 맞는 것[10]은 매우 어려우며 2~3점부터 6점까지의 간극보다 6점부터 8점까지의 간극이 훨씬 크다.

문제가 어디어디에서 정말 똑같이 나온다기보다 토픽 하나 수업할 때 정말 깊고 진하게 들어간다. 보통 만점은 이름을 불러준다. 또는 만점자가 없을 경우 최고점의 이름을 불러준다. 생일 축하해달라고 쓰면 점수와 함께 불러준다 평균이 3~4점대를 유지하며 생각보다 높진 않다. 대신 구간의 편차가 큰 편이다. 상위 30%는 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X, 상위 10%는 무려 7.X(만점이 8점이다.)

주간 워크북인 Assignment의 해설을 직접 쓴다고 한다. 1주일에 한 과목당 50~70문제정도 되는 분량을 직접 만들고 모든 문제를 강사가 모두 검수한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디자인적인 요소도 신경을 많이 쓰는지 단순한 종이에 문제가 빼곡하게 박혀 있는 그런 정 없는 워크북이 아닌 예술이 되어가고 있다.

시험 후 빠르게 복테를 집어넣으라고 한 뒤 수업에 들어간다. 서바이벌 시즌이 시작되면 복습테스트 대신 치는 Preview Test를 세 시간 동안 수업한다. 수업은 보통 22번급 킬러 문제로 하지만, Assignment나 복습테스트의 문제 수준은 조금 더 낮은 편이다.

보통 쉬는 시간(의 탈을 쓴 담배타임)은 5분~10분인데 최소한 3번 이상은 쉰다.

시대인재 서바이벌 정규, 모의고사반이 시작되면 복습테스트가 사라지고 정규반은 숏컷, 서바이벌 정규 모의고사 해설과 모의고사반은 서바이벌 모의고사 해설과 킬러유사문항 해설이 진행된다. 과제물은 서바이벌 과제와 쌤이 직접 자작한 해당 주차 비킬러 연계/유사 문항을 가능한 한 많이 제공한다. 자작이다 보니 많이 못 만들수도 있다고 변명한다. 만들고 보니 비킬러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자작문항들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만드는 만큼 해설이 부실하다. "쉽게 알 수 있다"[11]라는 말이 해설지의 절반을 차지한다.

스트리밍 수업 중 불쑥 찾아오는 쉬는시간에는 메이플스토리 BGM이 나온다.

5. 여담

  • 앞서 말했듯 계산 속도가 매우 빠르며, 발상도 아주 뛰어나 머리가 상당히 비상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암산이 매우 빠르다.[12] 가끔 학생들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속도로 암산을 한후 학생들이 벙찐표정을 지으면 웃으라고 한다.야.우서. 빨리.
  • 서울대 물리학과랑 수학과 둘 다 갈 수 있었는데 수학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수석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전액 장학금은 맞지만 수석은 아니라고 해명했다.[13]
  • 서울대생들이 만든 수학 모의고사 샤인미 서평에 '샤인미개십상타취' 라는 세로드립을 남겼다.
  • Assignment 해설에 취소선이 난무한다. 너희들은 이렇게 못푼다 식의 풀이를 사용할 때 [14]
    • Assignment 해설에 다양한 기호를 즐겨 쓰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기호는 ★, ♠, ♥, ♣ 이다. 왠지 귀엽다.
  • 수업중에 현실성없는 계산으로만 푸는 풀이를 보여주면서 '보이스피싱 풀이법'이라고 한다. 너희들은 못할거라고 하면서 안따깝게도 본인은 가능하다고 하는것은 덤.
  • 2021학년도 수능대비에서는 기초정수론파트[15]가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학생들의 거부감으로 인해) 정수의 이해로 바뀌었다.
  • 본인은 난이도 평론에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나, 수강생들은 믿지 않는다.
  • 대치동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좋은 모의고사는 강기원 모의고사라고 (꼭 앞에 앉은 수강생한테 물어보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한다.
  • 목소리에 비음이 많이 섞여서 강수진 성우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하는 수강생들이 더러 있다. 남도일한테 수업 받는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다.
  • 조교와의 케미가 매우 잘 맞는 듯 하다. "○○아 커피타와" "○○아 담배사와 - 조교:같이 피우자" 등등...
    • 스트리밍 강의에선 조교에게 질문을 한다. "야 ○○아. 이거 대답해봐" "○○! 숫자 아무거나 하나 불러봐" 등등. 하품하거나 졸거나 질문 답이 틀리면 조교에게 욕을 날린다.
    • 새로 온 메인 조교로 보이는 사람이 아프리카 TV 스타방송을 한다. 실력은 어느정도 되는 듯 보인다.
      • 이후 밝혀지길 그 조교는 스타대학교 컨텐츠인 철기중대, 철와대에서 프로토스 조교로 활약하고 있는 고도준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강사의 허락을 맡고 스타방송을 했으나, 2022년 기준 짤렸다고 한다.
  • 한석원을 존경한다고 한다. 강의 중엔 이름을 직접 말 하진 않는다. 형제끼리 그룹활동 하시는분 정도로 돌려 말한다. 언급할 땐 꼭 머리카락을 손으로 넘긴다
  • 쉬는 시간을 타 강사에 비해 자주 갖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려면 그가 지나갈때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16][17]
  • 시대인재러들에게 원래 숨꿀강사라고 불렸지만 이과 최상위권 커뮤니티인 포만한에서 언급이 되더니 어느새 대기까지 걸릴 정도로 수강생이 늘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많다.
  • 롤 피오라 원챔러다.
  • 모 카페 닉네임이 다현홀릭V인 것으로 보아 다현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 어려운 토픽을 수업한 날이면 국어 공부 1주일 안해도 안 떨어지니 수학에 투자하라고 주장을 한다.[18][19]
    • 그러나 파이널 기간 쯤 되면 국어시험을 잘 보라고 이야기 한다
  • 수능시험은 평면곡선, 공간벡터, 삼각함수의 극한문제를 각각 1분씩 풀어 27문제를 97분만에 푸는 시험이라고 한다. 공간벡터는 고민하다가 2분이라고 했다.
  • 수능수학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대한민국 학원강사 중 수능수학을 가장 잘 한다고 생각한다.[20]
  • 수업 중 마이크에 트림을 해버린다거나, 한 줄 풀이라고 객기부리다 계산 실수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마이크에 트림을 한 후 본인도 민망한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사과한다. 야 방금 트름소리 들렸니? 복습영상에 들어가니 이 소리가?... 아 얘는 편집해줘. 방금 내가 한 얘기도 편집해줘 하지만 편집되지 않았다
  • 수강생들이 틀린 답을 말할 때 좋아한다. 본인도 다 풀고 계산 실수로 틀린 답을 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벌레를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인지 벌레를 잡은 학생에겐 만 원을 준다고 하며 실제로 타간 학생도 있다.
  • 수업 영상을 촬영할때 가끔 얼굴이 클로즈업된다. 웃기다 [21]
  • 패션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빛바랜 와이셔츠를 자주 입는다.크게 3가지로 빛바랜 보라색 와이셔츠, 빛바랜 검정색 와이셔츠, 검정색 후드티이다.[22]
  •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탈모가 의심된다.
  • 담배와 암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아주 굳게 믿고 있다.
  • 한 때 롤만 하다가 온 상위 랭크티어인 학생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성적은 수학 5~6등급으로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강기원의 수업은 상기했듯이 고이다 못해 썩은물도 많이 듣는 수업이었는데 결국 열심히 하고 버티고 수업을 잘 따라간 결과 수능때 수학 1등급이 나왔다고 한다.
  • 수능만점의 지름길은 없다고 한다. 그냥 길이 없다. X발 (글씨체로 봐서 강기원의 글씨는 아니고, 수강생이나 조교의 글씨인 듯하다.)
파일:Screenshot_2018-05-23-00-13-23-1.png
  • 고3때 항상 스타리그를 보려고 매주 금요일마다 당당하게 "선생님 저 야자 안 하고 집갈게요" 라 하며 집을 가 스타리그를 보았다고 한다.
  • 고3때 스타크래프트를 2700판이나 했다고 한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는 롤보다 플레이타임이 약간 짧다.
  • 아침에 일어날 때, 암산으로 수식을 풀어야 꺼지는 알람을 이용한다고 한다. 최고 레벨을 쓴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23] 이 말이 사실인지는 불명.
  • 학생들에게 복습을 굉장히 강조한다. 수업이 끝나고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해 생각하면서 집으로 가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그리고 평소에 이동할 때도 폰 보면서 가지 말고 공부했던 걸 계속 머릿속으로 되뇌이며 걸어다니면서 복습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 내용을 일 년 커리 중 극초반에만 강조하고 그 뒤론 거의 언급조차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꼰대스럽기도 하고 어차피 바뀔 애들은 처음에 다 바뀌고 그렇지 않은 애들은 아무리 말해도 바뀌지 않기 때문이라고...
  • 학생 시절에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고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야채보다 맛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지금은 아니라고.
  • 확률과 통계 수업과 함께 진행한 강기원 모의고사를 시대인재북스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설이 진국인데다 재밌는 문제들이 꽤 많으니 비수강생도 사서 풀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신지드가 주챔인듯 하다. 피오라가 주챔이지만 추석 때 신지드를 연습한 듯 하다.
  • 18수능 때는 만약 문제가 안풀리면 20번 합답형은 ㄱㄴㄷ, 21번은 4번으로 찍으라고 했고 실제로 그게 답이었다. 그러나 19수능 땐 안타깝게도 평가원과의 심리전에서 패배하셔서 20번 21번 둘 다 틀렸다.
  • 강기원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글씨체 폰트 디자인이 상당히 간결하다. 인강민철 표지 폰트랑 똑같은듯 하다. 강기원 의 원 자의 ㅓ획이 ㅇ 옆에 붙어 있다. 아무도 관심 없었겠지만.
  • 양손을 매우 잘 활용한다. 같이 움직일 때도 있고 (주로 양손으로 칠판을 가리킬 때) 따로 움직일 때도 있다. 분필을 안잡은 손을 잘 보면 수시로 오케이 모양이 되어있곤 하다.
  • 과거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다가 틀린 적이 있으면 그 문제를 풀어주며 솔직하게 고백하는 편이다. "얘들아 내가 처음에 이 문제 틀렸거든? 왜냐면 여기서 이걸 잘못 봐서~"와 같이. 나중에 이런 식의 실수를 하지 말라는 반면교사 라고 한다.
  • 볼에 보조개가 있다.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진행해서 평소에는 볼 수 없지만 종종 추가영상에서 문제를 풀고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이실 때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귀엽다
  • 기하나 확통 과목에 관심은 있지만 주교재와 어싸 해설지 때문에 강의를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 강기원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 새콤달콤은 서너개를 한꺼번에 입에 넣고 씹어야 맛있다고 주장한다."이게 세네개를 한꺼번에 씹으면 맛이 제곱이 되거든?"
  • 종강 선물로 본인의 얼굴 그림이 대문짝만하게 그려진 에코백을 준다.[24] 이걸 매년 디자인이 바뀌며 퀄리티가 좋다고 자부한다(실제로 퀄리티는 상당하다).[25][26] 아직까지 받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 수학 나형을 '기형적인 시험' 으로 부른다. 눈높이 수학
  • 목 상태가 안 좋을때는 꿀물을 자주 마신다. 담배를 끊을 생각은 없는 듯.[27]
  • 맨 앞자리 학생이 본인의 나무위키를 보다 걸리자 너는 내 앞에서 나무위키를 보면 어떡하니 앞에 실물이 있잖아 부끄러워하면서 폰을 뺏었다고 한다.
  • 치질 수술을 하였다.
  • MBTI는 INTP이다.
  • 복습테스트를 해설한 지 10분 만에 급똥 때문에 쉬는 시간을 주고 화장실을 간 적이 있다. 그것도 한 타임에 두 번이나.
  • 담배는 던힐 3미리를 피운다.[28] [29]
  • 집에 바퀴벌레가 나오면 이사를 간다고 한다.
  • 드라마를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문제를 풀며 드라마 <도깨비>를 시청하는 멀티태스킹을 시도했다가 29번 문항에서 실수[30]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수업시간에는 고래 드립을 사용하거나, 카페인과 코카인을 착각해 바꿔 말하기도 했다. 스카를 스카이캐슬로 말하기도...
  • 지구과학을 9평끝나고 시작하면 만점, 개천절부터 시작하면 일등급이 나오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 수험생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주 확인한다. 인터넷에서 자신의 여론이 안좋으면 해명을 가장한 선전포고을 하기도 한다. ???: 고소하려면 고소해 난 고래 좋아하는 변호사 선임할거니까
  • 만화를 좋아하신다. 만화방도 가끔 가신다.명탐정 코난 100권 다 사셨다고 한다
  • 조교를 뽑는 기준은 수학실력보단 똘끼라고 한다. 본인피셜 자신의 조교들은 모두 어딘가 나사 하나가 빠져있는 사람들이라고.
  • 대치동의 다른 강사들 또한 학생들에게 종강선물로 에코백을 선물했는데, 원가가 만원인 자신의 에코백과 비교하면 걸레짝이라며 디스했다.[31]
  • 2023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ㄱ,ㄴ,ㄷ 문제에서 ㄱ이 맞고 ㄴ이 틀리다면 ㄷ은 무조건 맞다고 확언했으나[32] 수능에선 ㄷ도 틀린게 답이었다…
  • 2024학년도 수능 대비 미적정규반에는 무려 1700명 이상의 대기가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갖고 있다.
  •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수1수2 정규반은 2/15 기준 대기자 순번이 무려 2507번 이라고 한다.
  • 2024 수능 대비 교재 기준 교재 표지의 폰트는 얼리폰트에서 제작한 마초체이다.
  • 전완근이 굉장히 굵은 편이다. 따로 운동을 한다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타고난듯.
  • 제자의 종용으로 유니세프에 2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한다. 그럴 시간에 롤을 한 판 더 하는 게 낫지 않냐고 발언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몰래 개설했다가 들켰다. @kiwonmass
  • 2024학년도 종강 선물 에코백은 결혼기념 "기혼 매스" 에디션이였다.
  • 2023년 11월 11일 결혼 했다고 한다. 김현우 패배!
  • 소사고등학교 7기 졸업생이다. 소사고 역사상 제일 먼저 SKY에 진학했다고 한다.[33] 그리고 소사고의 수준이 낮아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서울대에 진학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있다.
  • 영어를 매우 못한다고 한다. 친구들끼리 해외여행을 가면 서울대 출신이 맞는지 의심 받는다고 한다.

==# 어록 #==
아↘아↗아↘ 야 나 마이크 볼륨 조금만 키워줘
자 이제 수업 시작하자. 거기 뒤에 문 좀 닫아
10분만 쉬었다 하자담배타임
왠지~ 여길 바라보고 싶지~? 그치 얘들아?
너희는 못 푸는데 그걸 만드는 사람도 있어~. 어마어마하게 훌륭한거거든 (자신을 가리키며)
문제가 쓰레기가 아니라 너네가 쓰레기야
(보조선 그으면서) 쏵~
에구 X발... (분필을 부러트렸을 때)
아아....(손톱을 바라보며)
(말을하다 잡깐 멈추고) 우...우웁...가슴을 빠르게 쾅쾅쾅 치고 나서꿀꺽 [34]
엉?
X나 쉬워 얘들아~
숙쩨!
집에서는 이 풀이도 스스로 한번 해봐 난 넘어갈게~
할 수 있어 얘들아~
자 계산은 생략! 계산은 너희들이 하는 거야~
일로 쭈우우욱 그으면~
싹 ↗️ 싹 ↘️ 싹↗️ (삼차함수 비율관계)
우리 확통이들은 못푸는 문제~ (주로 공통과목을 미적분용으로 변형시킬때, 상당히 어려운 공통문항)
너희들은 미적분 선택자니까~[35]
X현아!
야 X현이 좀 불러봐
X현이 둘중에 뭐가 더 맘에 들어?
X현아?ㅎㅎ뭔가를 잘못했을 경우
지금이 새벽 5시야
쌤이 지금쯤 자고있을 시간이야~ (실수를 남발한 후)
맞니?
이해 가니 무슨 말인지~? 이해 가지이~?
오케이~?
아닌 것 같은데?
잘 알려진 사실이야Well-known
맞아~ 믿어 얘들아
자 암산을 좀 해보자
f(x)는 실전미가[36]
야! 복테 집어넣어!
얘들...아?[37]
좀 웃으면서 하자
대답해 X바
야 편집해!
카메라 좀 끌까?
'네~'라고 대답해야지~?
(앞에서 기침하는 학생에게) 너 감기 걸렸니?
감기 걸렸으면 앞에 앉지마~ 나는 걸리면 안되잖아
한숨 쉬지 말고~
(빨간 분필로 판서한 후) 야 이 풀이 어디가 틀린 것 같니?
(앞자리 학생의 풀이를 슬쩍 대놓고 보며) 너도 이렇게 풀었니?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 얘들아
잽싸게 문제만 읽고~ 앞에 보자
다 읽었니?
풀었니?
너 X발 어떻게 풀었어
너 왜 문제 안 풀어왔어?
(앞자리 학생제물을 지목하고) 정상인 테스트! 여기 뭐 대입하고 싶니?
얘! 잠 좀 깨!
어제 몇 시에 잤니?
난 어제 X시에 잤어(학생이 대답한 시간보다 항상 1시간 늦춰서 대답한다.)
(영상에서) 지금이 새벽 X시인데~
자 얘들아 코너th스톤 피자
얘들아 시간을 넉넉하게 3분 줄게
3분안에 29번 풀어야해 얘들아
불만 없지?
얘들아 선생님이 자주 쉬는거에 대한 불만 없지?
불만 있니? X바...
너희들은 XX번 문제를 풀고~ 쌤은 연초 연기를 들이쉬었다가 내쉬다 올게
절대 담배 피려고 쉬는 거 아니다 얘들아 오해하지마
니들 코너스톤 미적은 풀만한데 기벡은 절대 못풀어
(마약 N제 광고)
상담!
너 이따 나랑 얘기좀 하고가 너
반성![38]
(수강생들이 틀린 답을 말하고나서)어우~기분좋아
왠지 ~하고 싶지 않니?
어~
그렇게 하고 싶어야해~
그러고 싶지 않다면 일주일 동안 그렇게 하고싶도록 만들어 오면 돼 유예기간
이 문제를 봤을 때 ~~따위의 풀이가 떠오르면... 올해 안에는 힘들다고 봐야 돼. [39]
얘들아 조용! 앞에 봐! (자신이 틀린걸 깨닫고 나서)
아....난 좀 비관적으로 봐....
자 집쭝! (틀린걸 고친 뒤)
자...어디가 틀렸을까...(답을 봤는데 틀렸을때)
당연히 그래 이건 설명할 수 없어
하품하지마 시X
안경 왜 벗니 얼른 써 X바
너 수업을 듣고 있는거야?
틀렸으면 진작에 얘기해...
(앞자리 학생에게) 너 내가 틀린 거 알고 있었지? X바 왜 얘기를 안 해줘~
당연히 틀린 거지!
너무 당연하지?
얘! 잠 좀 깨!
야! 눈 떠!
맞추면 만원![40]
이만원!
너 혹시 돈 걸기를 기다렸니?
아무도 없니?
자~ 다음 기회로
혹시 내가 이거 맞히면 돈같은거 준다고 안했지?
얘들아 돈 좀 가져가
쌤 돈 많아
내 지갑이 안닫힌다니까?
어 X바 분명히 어제 XX만원 뽑았는데 왜 이것밖에 안남았지?
(벌레를 보고) 야 뭐 있는 것 같지 않니? 잡으면 만 원!
잡았니? X바...
자 애들아~ 마지막으로 방향코사인 보자.
자 수업 끝! 집에 가자!
이 정도는 풀어야돼...
에어컨 켜, 아니야 켜.
얘들아 나만 덥니?
어우 방금 여기 땀이 쏴악!ㅎㅎ....더럽니?
X될뻔~
P O W E R 냉방
때려 죽여도 ~~
얘들아 자세한 계산은 필기노트를 보자
이해됐지? 계산은 생략할게 여기서부턴 너네가 알아서 하는 거야~
얘들아 듣고 있지?
~~따위의 식이 나온다는 거 눈에 보이지?
여기 반은 10시반에 끝나기로 오래전부터 합의된거지?
야 5분만 더 얘기해도 되지?
왠지 이렇게 하고싶어 그치??
그치 얘들아~?
(계산 틀리고)조용히 해 아무 소리가 안 나도 일단 튀어나온다
다 맞는 말이야~
얘들아 같이 하자. 수업 듣고 있지?
왜 X바 나 혼자 하고 있는 것 같지~?ㅎ... 들어 얘들아~
다들 표정이 많이 안 좋네?ㅎㅎ 웃으면서 하자 웃어 웃으라고 X바
들렸어? 안들렸지? 훔ㅎㅎ
야 서로 소곤거리지 마, 나 지금 예민해(계산 틀렸을 때)
됐지? 자 넘어갈게~
이건 필기노트 보고 알아서 해/ 이 문제는 영상처리할게
(들어오고 마이크 테스트 뒤) 얘들아 오늘은 진짜로 일찍 끝나~[41]
이것만 풀고.. (시계를 유심히 보며) 오늘은 좀 일찍 끝내줄게. [42]
이럴 때 하는 말이...한두번 속으면 속이는 놈이 나쁜놈인데, 열번 속으면 속는 놈이 X신...ㅎㅎ한두번 속니 얘들아? 그냥 받아들여~ [43]
다음 주는 진짜로 일찍(or정시에) 집에 보내줄게 자 수업 끝! 집에 가자
얘들아 영상처리 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 없지? 다~ 너희 집에 일찍 보내주려고 그러는 거야 알겠지~? [44]
자자, 얘들아 가방 싸지 말고, 오늘 수업 내용 복습해 보자. [45]
우리 어색한 자리에서 만나지 말자
야! 눈 떠 임마
"눈 떠" 했을 때 뜰 거면 감지마 [46]
”문제만 정확히 이해하고 앞에 보자”
"존나 맞아~","존나 맞지~" [47]
하....어디가 틀렸을까..[48]
아, 이건 그냥 일방적인 통보야. 외워.
재수생이니? 현역이니?
자 이런시험에서 어려움을 느꼈다면 위험신호가 뜬거야~
강의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
문제 많이 풀면 저절로 해결돼!
너희들이 수업/복테 난이도에 대해 불만이 많은 거 아는데~ 집 가서 또 엄마한테 말하지 마~ 학원에 전화 오고~ 어후!
(갈 곳을 잃은 양 팔과 함께) 어헣[49]
너 작년에 내 수업 들었던 애지? 아니니? ㅎ... 미안~ 너랑 똑같이 생긴 애 이 동네에 다섯 명 정도 있어
(진동하는 함수를 손으로 표현하며) 이보다 더 완벽한 설명을 할 순 없어.
내가 너 싫어해서 이러는거 아닌거 알지?[50]
(분필을 부러뜨리며) 아오 씨X 깜짝아

“강기원 어록 번역기”
  • 알아 나도 귀여운거 =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 해
  • 쉽지? = 영상 보면서 개빡세게 복습해라
  • 10분만 쉬었다 하자 너희들을 위해서야! = 금단증상 오려니까 제발 닥치고 좀 쉬자
  • 잘 보이니? = 안 보이는거 아니깐 필기노트 봐 feat. 누가 거기 앉으래?
  • 오늘은 진짜(+5분) 일찍 끝내줄께(+5분) 왜 못 믿겠어?(+5분) 찍을까?(+10분) : 총 25분 늦게 끝난다는 뜻이다
  • 해설을 작성하기 전혀 귀찮지 않지만~ = 매우 귀찮다
  • 3분 줄테니까 풀어보자 = 내가 이 문제 그림을 그리는데 3분 걸려
  • 이 문제는 영상으로 넘길께~ = 시간이 없어서라기보다 하기가 싫어
  • 지금 너희 표정이 너무 안 좋은데~ = 살살 할게


[1] 2022년 수능 정규반 5666명 수강 (현강 수강생 기준) [2] 강기원T의 해설에 자주 쓰이는 문구이다 [3] 다만 그 체화시킨다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다. 문제를 덜 푼다면 당연히 불가능하고, 문제를 많이 풀더라도 문제를 접근할 때의 사고력을 많이 길러야 한다. [4] 특히나 이 판서 대신 말로 한다는 스타일 때문에 어렵다 하는 학생이 많다. 요즘엔 이마저도 손을 팔랑거리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5] 코로나 이후 마음대로 좌석을 택하지 못해 제비뽑기로 앞자리 제물을 고른다. [6] 강기원T: x가 마음에 드니 y가 마음에 드니? 학생: x요 강기원T: 틀렸어 이건 y로 푸는게 더 쉬워 or 강기원T: (소곤소곤)y라고 해 쒸바 [7] 강기원T: 뭔 말인지 이해했어? 그럼 말해봐. 학생: (침묵) 강기원T: 안다매 쒸바 [8] 그날 푸는 문제에 대한 해설로만 이루어져 있다. [9] 사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수업만 듣는다면 성적이 거의 오르지 않는 과목 중 하나다. [10] 2~300명 중 한 손에 꼽는다. [11] 쉽게 알 수 있다는 말은 정말 쉬운거고,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는 말은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12] 심지어 17수능 29번을 암산으로 풀었다! [13] 항상 CPU가 좋은 사람 이야기를 먼저 깔고 마지막엔 자기도 그런 사람이라고 덧붙인다. [14] 계산 생략도 상당히 자주 하시는 편. 생략이 지나칠 땐 사과문구를 쓴다. ex. (ㅈㅅ) [15] 수업 안 듣는 사람이 보면 선을 넘나 싶은 네이밍을 즐긴다. 리만합이라던지 미분방정식이라던지. [16] 학생들 집중력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17] 담배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최대 40분이라고 한다. [18] 그런데 꼭 터무니 없는 주장은 아닌 게, 언어 능력이나 독해 능력은 1주일 정도 국어 공부를 안 했다고 떨어지지도 않고 거의 유지 된다. [19] 꼭 추가로 올해 국어는 쉬울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예측을 한다. [20] 실제로 시대 재종에서 선생님의 수학 실력을 의심하자 9월 모의고사를 현장에서 직접 같이 푼 후, 100점을 맞았다. 이때 30번 문제를 땀 뻘뻘흘리면서 풀었다고 한다. "내 강사생활은 여기서 끝인가.." "아 왜 깝쳐가지고.."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하지만 결국엔 풀었다고 강조하였다. [21] 강기원: 확대하지마 씨x
조교: 아 진짜 안해
강기원: 어 진짜 안해~
[22] 추운 날에는 빨간 니트를 와이셔츠 위에 입는다. [23] 이 기능을 지원하는 알람 앱 중 가장 유명한 'Alarmy(알라미)' 기준으로, ((세자리수)×(두자리수))+(네자리수)를 풀어야 한다. [24] 카카오프렌즈 들고 다닐바엔 남이 보기에 똑같이 귀여운 강코백을 들고 다니라고 한다. [25] 2021은 데님바탕의 마스크 에디션, 2022는 국방색바탕 자가격리 에디션 이 프린팅돼 있다. 자신이 대치동에서 에코백을 종강 선물로 준 선구자라고 주장한다. 이 에코백을 착용한 상태로 본인을 우연히 마주친다면 학원가와의 거리에 비례하는 금액을 상금으로 준다고 한다. [26] 덧붙이는 말이 해외에서 만나면 7성급 호텔에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표에 여러가지 등등 전 여행 경비를 대준다고.. [27] 자 얘들아 쉬고 싶지 않니? 나 꿀물 좀 먹고 올게 (아이들이 의심스럽게 쳐다보자 억울한 표정으로) 아 담배 안 필게.. 쉬는시간 5분동안 꿀물먹고 얌전히 앉아 있을게.. [28] 박선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언급하였다. [29] 그러나 최근에는 아이코스를 피우시는 모습도 보인다. [30] 삼각형 넓이 구할때 1/2를 빼먹었다고 한다... [31] 여담으로 원래는 에코백 디자인이 병맛이나 올해 디자인은 우아하고 예쁘게 나와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32] 만약 맞는 선지가 ㄱ 하나라면 정답률이 너무 떨어져 출제가 불가능할 거라고 예상했다. [33] 연세대를 간 선배가 있지만 체대라서 SKY 대우를 하지 않는다. [34] 아는사람만 웃자. (그게 뭔데???) [35] 공통문항을 풀면서 기울기함수나 합성함수 해석 등을 보여주며, 그냥 수시로 [36] 체에서 능 의 줄임말(...)이다 [37] 상당히 작위적이다. 마치 이런 반응일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38] 반서엉~ 도 있다. [39] 잠시 고민하는 척하다 이내 말한다. 나 왜 이렇게 말을 못되게 하지? 미안~ㅎ [40] 대부분 정답은 교육과정 외의 것들-이를테면 등주부등식이나 제2 코사인 법칙 등-이다. 그리고 세금 문제 때문에... 문화상푼권으로 준다고 한다.. [41] 보통 토•일요일반에 이 말을 한다. [42] 여기서 '좀 일찍'은 아주 조금 일찍을 의미한다. 시간으로 따지면 1~3분 정도. 물론 일찍 끝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43] 오늘은 일찍 끝내준다 하고 늦게 끝날 때 [44] 영상 처리를 해도 늦게 끝나는 건 매한가지. 10분 늦게 끝나냐 20분 늦게 끝나냐의 차이이다. [45] 수업 초기에만 하는 말. 4주 지나고 나서부터는 "가방싸지마X바" 로 바뀐다. [46] 특히 오후 반에서 많이 말하신다. [47] 전자는 무언가를 설명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시원찮을 때 본인의 설명을 정당화하기 위해 쓴다. 후자는 대면강의나 손캠 영상에서 많은 계산을 끝내고 답을 살짝 본뒤 그 답이 정답일 때 기분 좋은 말투로 바뀌며 하는 말이다. [48] 계산했는데 답이 틀리면 시전. "하 얘들아 여기 보면~" 등으로 그 다음 말을 이어간다. [49] 갑자기 딴 얘기로 샜다가 다시 문제로 돌아올 때 시전. [50] 맨 앞자리 앉은 학생이 대답을 못하는데 자꾸 물어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