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02:13:54

가로세로연구소/논란 및 사건 사고/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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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2018~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누명 사건 · 강용석 대통령 명예훼손 체포 사건 · 김병욱 국회의원 성폭행 누명 사건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 · 뻑가와의 언쟁 · 복당 회유 뒷거래 공작 논란 · 가세연 여배우 피습 사건 2차 가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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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준일 저격2. 최태원 저격과 고소3. 장지연 사생활 폭로4. 문재인과 이만희 악수 오보 사건
4.1. 강용석 체포영장 발부
5. 서울의소리 백은종의 사무실 습격 사건6.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동조 논란7. 지나친 음모론 (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등)8. 아이돌 사진 무단 도용 논란9. 도티를 향한 근거없는 비난10. 돌카스 고추참치 무단 도용 및 영리적 사용 및 UngMan 영상 도용 논란11. 송중기 열애설 관련 변호사 신상 공개 논란12. 박원순 사망 관련 발언 논란
12.1. 사자 명예훼손 논란12.2. 객원 멤버의 '박원순 지옥간다' 발언
13. 가짜사나이 폭로 관련 논란
13.1. 무사트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논란13.2. 이근 관련 허위사실 유포 논란13.3. 꽈뚜룹 조롱 영상
14. 여론 조작 논란15. 희철 저격 논란16. 박지선 고인모욕 논란17.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18. 김대중, 쯔양 사진 합성 고인드립 논란19.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드립 논란20. 이대호 저격 논란21. 강용석 대통령 명예훼손 체포 사건22. 김동완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정치적으로 묶어서 조작

1. 양준일 저격

2020년 새해 첫날부터 양준일을 저격하는 방송을 했다. 2019년 12월 31일 라이브 방송 말미에 예고대로 한 방송이었다. 양준일에 대해 김용호는 표절 가수이며 갑자기 팬들이 어디서 생겨냤느냐면서 JTBC가 의도적으로 띄운 것에 사람들이 놀아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양준일이 한국을 떠나게 된 건 차별이나 핍박 때문이 아니라 리베카를 표절한 것 때문이라 주장했다.

또한 양준일이 뜨게 된 것도 양준일의 부인이 인터넷에서 자가발전하고 일반인 팬인 척 행동한 것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양준일 정도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1] 서빙 일을 하며 생활을 했다는 것은 중간에 무언가 사고를 일으켰을 것이란 추측도 덧붙였다.

이 주장에 대해 비판하는 측에서는 이러한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은 뚜렷한 근거 없이 단지 옛날 기사 하나와 썰들만 가져와서 일종의 자가발전 썰풀이를 한 것에 지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준일의 데뷔곡인 리베카가 당시 표절 판정을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과연 표절 판정에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는 지금도 논란 중이다. 표절곡의 원곡 조차도 제대로 공개가 안 되어 있었고, 기사 내용에는 대만과 일본의 여러 곡들을 표절했다는 언급으로 끝이었다.[2][3] 일본 문화 완전 개방은 2004년이다.[4] 또한 리베카 표절 논란과 방송 정지가 양준일이 한국을 떠나게 된 직접적 인과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다.

거기다 양준일이 리베카라는 곡으로 데뷔한 것도 미국에 방문한 작곡가 이범희가 직접 스카우팅한 후 작곡해줬기에 데뷔한 것이므로 표절을 문제시할 생각이라면 양준일이 아닌 이범희 또한 저격해야 하는 게 맞지만 가세연 측은 양준일이 리베카의 작곡가인 것마냥 말하는 거에 대한 비판 의견이 있다. 양준일은 리베카가 표절이라서 사라진 게 아니다. 1992년에 2집을 발표하고 1993년까지 한창 활동하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애초에 방송 정지는 표절이 아니라 지나친 영어 사용 때문이라는 기사가 분명히 있음에도, 그 부분은 무시한 채 오로지 표절 때문이라고만 주장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또한 양준일이 갑자기 화제가 된 게 부인의 자가발전(더 심하게 말하면 여론조작)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도 뚜렷한 근거가 없다. 양준일 열풍은 정확히는 2018년 초부터 유튜브를 통해 소위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불리는 과거의 방송 컨텐츠의 유행 바람과 함께 서서히 일기 시작했으며,[5] 당시 방송 출연했던 영상들이 이러한 움직임 속에 발굴되면서 재평가된 케이스다. 한 마디로 잊혀진 과거 가수로 살던 사람을 현시대의 사람들이 발견, 열광하여 기어이 수면 위로 끄집어낸 것.[6] 그래서 방송계에서도 그를 찾으려고 애를 쓰다가 극적으로 슈가맨 3에 출연하면서 기어이 빵 터진 케이스인데, 이 모든 것을 양준일 부인의 자가발전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가세연의 주장을 비판하고 있다.

2. 최태원 저격과 고소

2019년 12월 4일 ' 노소영 이혼 사유는 제3의 여인?'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저격하는 내용이 나왔다. 주요 내용은 '최태원은 노소영에게 제대로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2013년부터 수감시절 전국의 교도소에 베개 10만개를 기부하였다', '최 회장에게 동거녀 김 이사장이 아닌 ‘제3의 내연녀’가 있다' 등이다.

이에 최태원은 가로세로연구소를 고소하였다. 2020년 1월 9일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이 고소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재판에서 재판부는 가로세로연구소측 대리인에 여러 질문을 하였다. 당시 재판부는 가로세로연구소 대리인에 "최 회장이 대기업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공인이기는 하지만 이혼 소송 중 생활비 지급 여부 등을 유튜브로 드러낼 필요가 있냐" "가로세로연구소가 국민들의 의문점을 풀어주려고 한다는데 설립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재판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의혹 제기' 가로세로연구소에 "설립목적이 뭐냐" 질문

이에 가세연측 대리인도 사실 나도 (가로세로연구소를) 보지 않는다고 하며 답변을 회피하였다.

이후 2020년 3월 24일 라이브 방송에서 가로세로연구소측이 승소한 판결문 내용을 직접 보여주면서 결과를 구독자들에게 알려주었는데 정작 가세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해 제기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즉 가세연에서 제기한 이 같은 의혹들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가 없고, 최 회장의 명예가 침해됐다고 인정했다. 다만 법원은 가세연 측이 가처분 심문 이후 해당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만큼, 명예훼손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뒤 최 회장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 "최태원 회장 관련 가세연 방송은 허위"

3. 장지연 사생활 폭로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을 터트린 상황에서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었다. #

2020년 1월 18일 대구 강연회에서 장지연을 두고 "예전에 배우 이병헌과 사귀었고 동거했다",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온다. 그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 발언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한 발언이 아니라 유료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만 오픈했는데, 이후 기자에 의해 공개가 된 것이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 강연회 당시 발언을 녹취한 녹취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4. 문재인과 이만희 악수 오보 사건

‘문재인과 이만희 악수’ 가짜뉴스는 어떻게 나왔나

신천지의 기관지인 천지일보 기사를 인용해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는 인물이 이만희(종교인)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사실 최연철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의 자녀들이 직접 나서 우리 아버지임을 밝히며 가짜 뉴스로 밝혀졌으나 해당 유튜브 동영상은 여전히 그대로 있다. 향후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2020년 3월 9일 19시 라이브쇼에서 해당 부분을 정정방송했다.

4.1. 강용석 체포영장 발부

위 문제로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3월 강용석 변호사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었다. 하지만, 경찰에서 강 변호사에게 4차례 출석 요구를 했으나 응하지 않자, 2020년 12월 8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를 집행하였다. 관련기사

강용석과 가세연측은 정정방송도 하고 사과를 했는데도 체포되었다고 항의했지만, 사과했다고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4차례나 출석요구에 불응함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 된 것이기에 남을 탓할 수가 없다. 관련기사 다만, 이튿날 인싸뉴스를 통해, '수차례 의견서를 제출했고 체포영장에 고소장에 없는 내용이 적시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항변하기도 했다.

참고로,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최대 48시간동안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강용석은 7시간 정도 조사 받은후 석방되었다. 관련기사

강용석 대통령 명예훼손 체포 사건 참조.

5. 서울의소리 백은종의 사무실 습격 사건

2020년 3월 11일, 서울의소리를 운영하는 백은종이 가로수길 사무실을 습격[7]해서 여직원들만 있는 자리에서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백은종의 가로세로연구소 습격 (백은종 자칭 응징취재) 영상

결국 경찰을 불러서야 사건이 종결됐다 한다. 김세의 대표는 그 날 저녁 라이브쇼에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깨알같은 신의한수 디스[8]

6.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동조 논란

파일:NISI20200408_0000509095.jpg

2020년 4월 6일 7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라이브 야외 유튜브 생방송에서 "어떻게 자식 죽음 앞에서 쓰리썸을 해"라는 발언을 했다. 참고로 차명진의 발언에 옆에 있던 3명은 박장대소하면서 맞장구를 치는 저질스러운 행동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는데 문제는 차명진은 OBS 주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도 이와 같은 막말 논란을 일으켰는데 가세연 라이브 방송에서도 또다시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막말 파문으로 심각한 위기에 맞은 미래통합당은 차명진을 제명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에 강용석은 인싸뉴스에서 차명진을 옹호하며 제명을 막기위해 황교안 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들 지역구 사무실에 항의전화 및 홈페이지에 항의하라고 항의글 쓰라고 하였으며 심지어는 차명진을 제명할 경우 당신들 낙선운동 하겠다고 하라고 했다. # 실제로 가세연의 효과였는지 미래통합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제명 철회 요구'와 심지어 강성 지지층은 '통합당 낙선운동' 하자는 게시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 # # 이같은 분위기에 미래통합당은 대형악재를 터뜨린 차명진을 제명은 커녕 탈당권유로 결정하였다. #

이일로 인해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던 중도층이 대거 이탈하였고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막판 수도권 박빙 지역의 패배로 차명진의 막말도 책임론에 올랐다. # 또 차명진을 옹호했던 가세연 역시 비판의 화살을 피하기 힘들었고 총선 참패로 인해 채널 구독자수 역시 급감했다. 2020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과 같이 동조하여 막말과 희롱을 일삼은 극우사이트 일베회원들, 그리고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롯한 유튜버들을 검찰에 고발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

7. 지나친 음모론 (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등)

상기 항목들을 포함하는 부분도 있지만, 작은 사실을 부풀려 거대한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빈도가 상당히 잦다. 총선패배 직후 영상에서까지 잠깐 사과하다가 또 음모론으로 빠진다 물론 개중에는 적중하거나 합리적 의심이 들만한 건도 있지만, 대부분이 의혹제기만 해놓은 상태로 흐지부지되기 십상이다.[9]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방송국 기자, 연예부 기자의 조합이다보니 떡밥도 광범위하게 투척되지만 결국 그 뿐, 진영논리에 갇힌 열성팬들이나 환호하고 동조하는 갈라파고스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어갔다.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우파진영에서 그리 혐오하던 나꼼수의 행태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아니 이쯤 되면 우파진영의 나꼼수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가세연의 행보가 21대 총선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호불호를 떠나 정치적 영향력은 우파 유튜브 채널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방송이 이런 모습을 고치지 않는다면 보수단합과 정권탈환그리고 박근혜 석방은 커녕 분열만을 조장할 것이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관계자조차도 나꼼수=가세연이라는 말이 돌더니 결국 실패 전철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고 지적할 정도다. #

총선이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끝나자, 갑자기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을 한다. 하지만 이미 여러 반박들이 나오고 있고, 같은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음모론에 대해 부정하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더군다나 가로세로연구소의 이름을 지어주고 김세의, 강용석과 친분이 있는 윤서인조차도 조작 의혹에 대해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재검표를 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인 6천만원 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웃긴건 사이가 안좋은 신의한수 측에서도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다. 급기야는 망한 음모론의 상징과도 같은 김어준의 더플랜을 근거로 내세우기까지 한다. 영상

이후 40개 선거구의 재개표를 위해 각 선거구마다 공탁금 오천만원, 변호사비용 일천만원해서 대략 24억원 상당의 액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모금운동을 하고자 한다고 SNS에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후원금을 통해 수익을 올리려는 것 아니냐" "모금 액수가 너무 크다" 등의 비판이 나오고 있고 미래통합당 일각에서도 총선 참패에 대한 반성과 혁신 해야 될 시간에 부정선거 이슈에 매몰돼 보수 전체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

그리고 가세연과 사이가 안좋은 신혜식 신의한수 변희재 미디어워치에서 가세연의 모금 행태에 대해 비판하면서 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8. 아이돌 사진 무단 도용 논란

파일:가로세로 썸네일.jpg
해당 영상 썸네일

2020년 4월 21일 가로세로연구소는 21대 총선에서 사전투표 조작의혹을 제기하면서 동시에 영상 썸네일에 TWICE 나연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올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해당 영상 썸네일에 김진태 민경욱 차명진 등 의원들과 함께 나연의 사진을 올렸는데 "용기를 내세요" "CHEER UP" 등의 문구를 덧붙여 마치 나연이 이들을 응원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 김세의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종종 자기가 TWICE 나연의 광팬이라고 인증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팬심을 넘어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많다.

TWICE 팬들은 해당 논란에 분노하며 민감한 정치적 이슈에 나연의 사진을 넣은 것을 정치적 프레임을 씌울 우려가 있다며 비판했고, 가세연의 구독자들도 ‘선을 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유튜브 채널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상위권으로 올라갔다.

9. 도티를 향한 근거없는 비난

19:00 라이브방송이 아닌 고릴라상념이라는 객원멤버가 진행하는 12:00 라이브방송에서 문제가 나왔다. 문제의 영상은 이것이며, 25분 30초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도티의 스킨이 북한 어린이를 연상하게 한다며, 문재인이 종북을 양성하려 한다는 주장으로 전개되는데, 문제는 저 도티의 스킨이 갑자기 생겨난 것도 아니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평소에 사용하는 스킨이라는 점에서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도티를 몰랐다고 해도 사전 조사도 안 하고 이런 억측방송을 진행한 것에 대해 어이없다는 비난여론이 많다. 아카이브 당연히 모를 수는 있으나 문제가 되는 점은 도티를 모른다는 점이 아닌 자신이 깔 상대를 제대로 알지 못하며 당장 청와대 어린이날 이라는 내용으로 검색해도 해당 캐릭터가 도티이며 청와대에 놀러가는 컨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까기 위해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10. 돌카스 고추참치 무단 도용 및 영리적 사용 및 UngMan 영상 도용 논란

파일:가세연 신곡.png
도용당한 원곡

2020년 6월 7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곡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문제는 고추참치 돌카스의 곡을 무단으로 편곡, 개사하여 만들었다. 게다가 돌카스의 경우 'Dorkas'라고 써야 할 것을 'Dolkas'라고 오타를 내기까지 했다,그의 닉네임은 이제 도을카스다 돌카스는 커뮤니티를 통해 '이름이라도 한글로 해주시지...' '정치랑 엮이는 거 싫은데' 라며 참담한 심정을 드러내었다 (커뮤니티.) 돌카스의 말에 따르면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허락을 받기는 커녕 메일 한 장도 안보냈으며, 게다가 이 패러디물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했고 저 글에 가세연에서 좋아요를 찍는 등 그야말로 조롱에 가까운 짓을 저질렀다. 당연히 관련 커뮤니티는 뒤집어졌다. 애초에 돌카스는 패러디물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으로 직접 패러디물의 댓글까지 달아줄 정도로 별다른 터치를 안하고 있었지만, 패러디도 아닌 선을 넘어버린 것.

유사하게 심영물을 가세연에서 사용한 바 있으나 당연히 심영물러들은 부정적인 반응이다. 게다가 UngMan의 심영물 대본 연습을 하나도 안한 김두한을 도용했다는 의심도[10]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고추참치의 라이선스가 공개되었다.

편곡자 돌카스는 원작자 상혁군과 상의한 끝에 영상을 저작권 침해로 신고하였고, 6월 11일 신고가 받아들여지면서 영상은 없어졌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는 그 이후 부정선거송을 자체 제작했다. 멜론 등 음원 사이트에도 수록됐다. 그러나 여전히 해당 도용 문제에 대해서는 가세연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11. 송중기 열애설 관련 변호사 신상 공개 논란

2020년 6월 11일, 라이브를 통해 <송중기의 그녀 전격 공개>라며 송중기의 열애설 상대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했다. 이 내용은 가로세로연구소측에서 방송하기 전 한 언론매체에서 기사화 시킨적이 있는데 해당 기사는 구체적인 신상공개가 아닌 증권가 찌라시를 기사화 시키면서 열애 상대로 지목한 사람의 신상을 비공개 형식으로 기사화 시켰었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 변호사 교제 루머에 "민, 형사상 조치" 경고) 하지만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는 송중기와 열애설이 난 변호사가 송혜교와의 이혼 소송을 도운 로펌의 변호사라면서 이름을 밝히기 전에 '자신들은 H양 이렇게 안 한다'며 열애설이 난 변호사의 얼굴과 이름, SNS까지 일일이 공개하였다. 해당 변호사는 네이버 인물검색에 얼굴과 실명과 프로필이 나오는 상태이고, KBS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했던 적이 있지만, 현재와 별개의 사안인 것이 해당 기사에는 비공개 형식으로 이니셜만으로 표기된 사람의 실명과 얼굴을 대놓고 공개했다는 점이다. 이러면서 엄청난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송중기의 상대로 지목된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에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개인정보 노출은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삭제하지 않을 시에는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대응에 나설것을 경고했다. ‘송중기와 교제 루머’ 변호사 측 “허위사실 유포, 민·형사 고소”(전문) 이후 이를 안 포털 사이트 네티즌들 역시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라이브방송 영상은 없어진 상태이다. 6월 12일,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신상정보를 공개한 점에 대해 해당 변호사에게 사과했다.

12. 박원순 사망 관련 발언 논란

12.1. 사자 명예훼손 논란

가로세로연구소는 7월 9~10일 양일에 걸쳐 박원순 사망 특집방송을 했는데 박 시장의 사망 장소인 숙정문과 와룡공원에서 서울 성곽 복원사업을 언급하며 “좌파들은 항상 남이 하던걸 자기걸로 한다", "기사를 보니 목을 맬 때 넥타이를 이용했다고 하더라", "사실 이런 지형에서 목을 매기가 쉬울까?" "넥타이라면 에르메스 넥타이를 맸었겠다"는 등의 발언을 하고, 이어 ‘숙정문’ 표지판을 보며 “정문을 거꾸로 읽으면 문정숙. 상징적인 공간이 아닐까"라고 하며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언급, "숙정문은 숙청문이라고도 한다. 사람들 숙청했다, 이런 것도 있다”며 “박원순의 오늘이 문재인의 내일이 될 것이다”고 했다. # #

박원순 장례위측은 가세연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망 추정 장소에서 보여준 사자 명예훼손과 국가 원수를 모독한 방송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악의적 추측성 게시글로 인해 고인 명예훼손 및 유족 고통이 극심하다. 부디 이런 행위 멈춰주길 거듭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 # #

12.2. 객원 멤버의 '박원순 지옥간다' 발언

가세연 유튜버 "박원순, 지옥간다"…방송서 발언 논란
2020년 7월 13일,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서 '외신, 박원순 보니 한국은 성폭력 사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한 목격자K(간결)는 공지영의 트위터 글[11]을 언급하며 "박원순은 극단적 선택을 했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며 "기독교 교리가 원래 그렇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글 중에 공감이 되는 건 '바보 박원순' 딱 하나밖에 없고, 기독교인이면 (박 시장이) 지옥에 갔다는 것을 꼭 알아달라"며 "이번 성추행 사건이 드러난 것으로 인해 인생 전체가 얼마나 위선이었는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주님은 박 시장이 그 위선을 떨고 전 국민을 속이고 있을 때도 마음의 중심을 보고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박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그의 인생 전체를 보고 얼마나 거짓으로 포장했는지 헤아린 주님이 지옥으로 가라고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목격자K는 박 시장의 극단적 선택을 다룬 외신 기사들을 언급하며 "박 시장 때문에 대한민국에 '성차별 국가'라는 낙인이 찍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박 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에게 가부장적인 남자 이미지가 찍혔고, 그 이미지를 이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가부장적인 남성도) 극히 일부인데 한국 국민들이 다 덮어쓰고 연대책임을 지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외신 기사를 보면 '그동안 여성 인권을 위해 앞장섰던 박원순이 성추문에 대한 사건이 접수되자 극단적 선택을 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에서 성추행을 고발한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했다'고 되어있는데 너무 공감이 간다"며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의 문제 때문에 한국 남성들이 같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고 주장했다.

13. 가짜사나이 폭로 관련 논란

13.1. 무사트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사트(기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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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콘텐츠를 주도한 기업인 무사트에 대한 허위 사실을 방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정배우의 허위사실 유포로 로건 교관의 아내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아이를 유산했기 때문에, 출연진들을 욕하고 신상을 캐려했던 가세연도 그 책임을 피해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될 것인 김계란의 신상정보를 털려는 등의 행동은 선을 넘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고, 그리하여 가로세로연구소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이근까지는 봐줄만 했는데 가만히 잘 있는 딴 사람까지 파헤치려고 하는건 심하다는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 레드셀, 모트라인, 변희재 등과 같은 네임드 유튜버들도 비판에 합세하여 판이 점점 커지고 있다.

13.2. 이근 관련 허위사실 유포 논란

이근에 대한 도 넘은 비난이 도마 위에 올랐다. 먼저 이근의 성범죄 재판사실을 공개하면서, 채널 커뮤니티에 고영욱 사진을 게시하고서는 이근인가? 고영욱인가?라며 도 넘은 조롱을 하기도 했다. #[12] 백업용 기사, 사진 원본

또한, 이근의 UN 경력을 거론하며 이근은 UN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라고 폭로하였지만 이근이 증거제출과 반박을 하자 이근은 고졸 따위도 들어갈 수 있는 비정규직 경비원이었다며 추가 폭로를 하였다가 다시 반박당하였는데 이때 고졸 따위라는 말을 하여 학력 비하 및 경비원 등의 특정직업 비하를 하였다는 비판을 들었다.

이후 가짜사나이 관련 이슈로 여론이 오히러 가세연 쪽으로 불리하게 작용하자, 아래 사진처럼 자신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틀딱체가 포함된 닭대가리 합창단 같은 XX들, 김어준 채널로 꺼져라, 좌파 빨갱이, 홍어새끼 등으로 지칭하는 등 저급한 욕설을 쓰며, 보이면 차단하라고 스패너들을 상대로 지시하는 등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 독재는 비판한다면서 자기들이 독재하는 것은 정당한 것인가 보다
파일:20201027_004121.jpg

그리고 이근의 불륜설을 주장하면서[13] 제시한 사진 중 한 장을 서유리의 사진을 모자이크하여 내보냈다. # 또한 여배우인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중 사망한 사건을 이근과 관련있다고 저격하기도 했는데 한국 스카이다이빙 협회와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 측은 사망사건 당시 교관으로 지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이외에도 이근 아버지까지 싸잡아서 비난하는 등 # 전방위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용호(기자)/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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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꽈뚜룹 조롱 영상


2020년 10월 25일, 가세연 객원 출연진 고릴라상념이 갑자기 뜬금없이 꽈뚜룹을 비꼬아 따라하며 조롱하는 영상을 게시하였다. 처음에는 댓글 여론이 가세연이 의도한 대로 꽈뚜룹을 같이 비방하는 분위기였으나,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점점 유입되면서 왜 갑자기 뜬금없이 아무 죄 없는 사람을 왜 비꼬고 저격하냐는 식으로 여론이 점점 반전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가세연 측에서 마음에 안 드는지 댓글을 계속 삭제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상황이 확인되었다.

(2020.10.27 22시경 댓글 532개 -> 2020.10.28 11시경 댓글 415개)
이러한 상황이 한 번 더 목격되었다.
(2020.11.01 18시경 댓글 584개 -> 2020.11.02 14시 20분경 댓글 421개)

댓글에는 몇몇 사람들이 댓글로 꽈뚜룹을 조롱하고 연기가 재밌다면서 아부를 치는 상황도 보인다. 대깨연

14. 여론 조작 논란

가세연 스패너들은, 본인들에게 불리한 댓글을 삭제하는 등 어떻게 해서든 여론 조작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수천개였던 댓글이 수백개로, 수백개였던 댓글이 수십개로 줄어드는 일이 허다하다.

15. 희철 저격 논란

이와 더불어 10월 24일 방송에서는 “ 광우뻥 선동 희철아. 광우뻥으로 국내 사망자 0명!!!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 희철아 깨시민 발언도 진영 따지냐? 광우뻥은 개념 발언이고, 독감 백신 사망은 무관심이냐? 너 같은 놈이 가장 XXX 것 같다”라고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이와 함께 김희철이 2008년 촛불시위 당시 관련해 발언한 내용이 담긴 기사 캡처를 첨부했다. 당시 김희철은 SBS 인기가요 진행자 하차 소감을 밝히면서 촛불시위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즉 가세연은 김희철이 광우병 사태 당시에는 소신을 밝혔으면서 이번 독감 백신 사망과 관련해서는 침묵을 하고 있다며 김희철을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희철은 해당 발언을 제외하면 이후 10년 넘게 자신의 이념을 드러내는 발언을 한적이 없는데다, 무려 12년이나 지난 일을 가져다 뜬금없이 연관시켜 비난하는 건 억지라는 비판이 훨씬 많다. 게다가 김희철은 독감 백신에 대한 문제에 대한 옹호를 하거나 그 비슷한 말도 한 적이 없다. 사람들은 가세연이 이슈 몰이를 위해 억지로 일을 끌고온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가세연 구독자들의 영향이 더 강하게 끼치는 커뮤니티 게시글에서조차 가세연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훨씬 많다.[14]

이 사건은 뜬금없는 저격이 아니라,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김희철과 가진 술자리에서 나눈 TWICE 나연 관련 사담 공개 논란과 관계 있다는 반응도 있다. 2020년 9월 중순, 하승진은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하다가 “얼마 전 김희철 형과 술을 마셨다. 희철이 형이 누구랑 연애하는지는 다 알고 계시죠?”라며 김희철의 공개 연인인 TWICE 모모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아무튼 술자리에서 (TWICE) 나연이의 사진 보여주면서 나랑 닮았다고 놀리더라”며 나연의 실명을 언급했다. # 해당 발언은 삽시간에 퍼졌고 나연 팬들의 분노를 샀다. 사적인 자리에서 나왔던 얘기, 더군다나 나연에게 좋을 것 하나 없는 얘기[15]를 공개적으로 떠벌렸다는 것으로 인해 나연 팬들의 분노를 산 것이다. 이후 하승진은 김희철과 나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는 유튜브 방송과 자신의 SNS 등을 통해 TWICE 나연의 열혈 팬임을 오래 전부터 밝혀왔다. #, 가세연 방송에 나연의 사진을 여러 차례 사용했기도 했고 #, 또 라이브 방송 중에도 나연의 등신대를 뒤에 세워놓고 진행하기도 했다. #. 따라서 나연의 열혈 팬인 김세의 대표가, 하승진의 해당 논란을 통해 김희철이 나연의 외모에 대해 했던 발언을 알게 되었고, 이 때문에 김희철에게 앙심을 품고 저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16]. 아니나 다를까 김희철을 저격한 며칠 뒤 나연을 응원한다는 글을 나연의 사진과 함께 가세연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렸다. # 이에 ONCE(TWICE)들은 나연이 이런 문제에 끼는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사건에 대해 옹호하는 반응을 보여 매우 까이고 있다.

16. 박지선 고인모욕 논란

파일:1758961bf7852a8da.jpg
박지선 죽음으로 클릭 팔이...선 넘은 ‘가세연’
故박지선 사진 이용한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논란

2020년 11월 2일 갑작스럽게 모친과 함께 사망했음이 확인된 개그우먼 박지선의 썸네일이 붙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방송에서 과거 박지선이 의료사고로 인해 화장을 할 수 없게 되었음을 언급하며 박지선의 개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박성광 등 엉뚱한 사람들에게 유탄이 튀는 것을 지적하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평소의 가세연이 보여온 행보와는 정반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고인이 타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굳이 저런 자극적인 썸네일을 써서 괜한 관심을 끌어모으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 없이 평소의 가세연답다는 혹평이 적지 않다. 그리고 박지선에 대한 내용은 생각보다 분량이 많지도 않으면서 상당한 수의 광고와 슈퍼챗을 붙여놓았으니 이런 행위가 과연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려는 건지 고인의 네임밸류로 방송 장사를 하려는 건지 의도가 상당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제도권 언론에서도 이에 대해 보도하며 비판할 정도.

논란이 일자 뒤늦게 '(의료사고 피해자)'라고 제목을 추가했지만 사과는 전혀 없는 상황.

17.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

11월 4일에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영상을 올렸는데, 후반부에 트럼프가 경합주에서 밀리면서 패색이 짙어지자 태도를 돌변하여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대선 부정설을 주장하고 있다. [17]

그러나, 4.15 총선 부정설에서 보여줬듯이, 제대로 된 근거를 보여주지 않고 또 다시 선동을 하려는 기미가 포착되고 있다. 진짜 아무리 봐도 답이 없다. 어서 도망쳐!

파일:가세연이 제시하는 미국 대선 부정 증거.png
가로세로연구소는 해당 이미지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려서 "투표율이 100%가 넘었으니 부정이다!"라는 주장을 하나, 해당 이미지에 있는 것은 투표율이 아닌, 실제 유권자 추이치 수에 대비한 예상 투표치 적중률을 나타낸 것이다. 즉, 애초에 투표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러한 자료를 통해 선동을 하고 있다.

본래 해당 커뮤니티 글에는 가세연에 대한 반박글이 많았으나, 가세연은 모두 삭제, 블라인드 처리를 하고 여론을 주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 김대중, 쯔양 사진 합성 고인드립 논란

파일:ef4bc624079b0d75881b33fbb4b2cc60.jpg
인기 유튜버 쯔양이 2020년 8월에 은퇴를 하며 "절대 돌아오지 않을것이니 걱정하지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쯔양은 2020년 10월부터 욕지도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였고 2020년 11월에 공식적으로 복귀 선언을 하였다.

파일:가세연 쯔양.jpg

단호했던 은퇴 선언에 비해서 쯔양은 3달 만에 빠르게 은퇴 철회를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자 이를 이용하여 가세연이 쯔양과 관련해 과거 90년대 초반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김대중과 엮어 조롱하는 사진 합성을 하여 패러디 영상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 단순히 조롱을 목적으로 이것을 합성했다고 해도 선을 심하게 넘었다는 비판이다. 이미 대다수가 가세연을 좋지 않게 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19.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드립 논란



11월 19일 방송 중 가덕도 신공항 주제로 가면서 이런 발언이 나왔다.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 아니죠. 저렇게 하면 안 되죠. Roh Moo Hyun Gravity International Airport(노무현 중력 국제 공항)로 하던지… 부엉이가 영어로 뭐지?
이는 일베 유저들이 쓰는 중력과 부엉이 단어를 사용한 고인드립이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가덕도 신공항을 가지고 전직 맛 칼럼리스트이자 현직 정치평론가인 황교익이 SNS에 가덕도 신공항의 이름을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만들자는 발언을 하였고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일이라며 답을 주었고 현재 일부 친문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즉 가세연은 이들의 행태를 비꼰 건데, '왜 공항 이름이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되어서는 안되는지'를 북한 김일성광장, 김일성경기장에 빗대어 비판하거나 '역사적 평가가 끝나지 않은 정치인을 공항 이름에 갖다 붙이는 것은 일부 국민들의 거부감을 살 수 있다'라는 코멘트만 남겼더라면 적어도 일베라는 소리는 안 들었을 텐데, 고인드립을 친 것은 선을 한참 넘은 것이였다.

20. 이대호 저격 논란

12월 2일 선수협 회장직을 내려놓은 이대호의 판공비 논란에 있어서 어그로를 대폭 끌었다. 이대호는 그 사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지만, 가세연은 썸네일에 세월호 글러브와 함께 그를 돈독 오른 돼지라고 비하했다.

그동안 연예인에 대해서 저격을 했고, 스포츠 선수에 대해서는 저격을 하지 않았는데, 이대호는 정치인을 비롯해 유력 인사들을 많이 배출한 경남고 출신이긴 하지만, 이대호 본인이 그 당시에 정치적인 스탠스를 취한 적은 일절 없다. 이 일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 팬덤으로부터 엄청난 욕을 얻어먹고 있다.

21. 강용석 대통령 명예훼손 체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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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김동완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정치적으로 묶어서 조작

2020년 12월 15일 김동완이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짜장면 관련 게시글을 올렸는데,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걸 정치적으로 엮었다. 팬카페인 신화창조 회원들에게 단체로 고소당해도 할 말 없을 수준.


[1]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전공. [2] 지금이야, 이해조차도 안 되겠지만, 그 당시 정치적 이유로 3당 합당 등을 하면서 민주자유당이라는 거대 여당이 탄생했던 데다, 그로 인해서 문화예술계 탄압의 씨앗은 버젓이 남아있던 시기였다. 한 마디로 가수들이 대중 선동을 한다며, 온갖 문화 탄압을 같잖은 이유로 끊임없이 했었다. 오죽하면, 싸이는 나중에 《환희》라는 곡을 리메이크할 때 노래 가사에다가 정치인들의 문화계 탄압 풍토를 깐 적도 있다. [3] 김경호는 나슬사 활동 당시, 긴 머리가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 가수로 지정되어 방송 출연에 온갖 규제를 당한 적도 있었다. 당시 가요톱10에서 나온 나슬사 활동 당시 영상을 보면, 문민정부 말기인 1997년인 데도 불구하고, 이 때도 규제를 당하고 있었다. 따라서, 우파 쪽 정부가 문화탄압을 한 역사를 가세연은 부정한 것. 미국 또한 공화당의 잦은 문화 탄압과 할리우드 영화의 규제로 인해, 미국 젊은층들에게 인기 있는 마지막 공화당의 대통령이 링컨 아니면 레이건이였다. [4] 1차개방은 1998년. [5] 참고로, 그 유튜브 탑골공원. 다시 말해, 80년대 발매곡 모음집 등등으로 나오는 영상은 대개 젊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문화 트랜드가 레트로가 된 지금, 옛 노래들이 토토가를 기점으로 해서 재유행을 타기 시작했으며, 단적인 증거로, 슈가맨 3 기네스 특집 때 1981년에 나온 최불암, 정여진의 《아빠의 말씀》이 1, 20대에서 꽤 호응을 받은 것이 그 예. 또, 의 활동 시기가 꽤 오래 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에서도 엄청난 흥행을 하며, 다시 차트에 퀸의 노래가 역주행한 것도 있다. [6] 슈가맨 2에 출연한 컬러링 베이비 7공주도 이렇게 다시 모였다. [7] 백은종이 자칭하는 응징취재. 실제로 응징취재를 명목으로 우파 인사 앞에서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8] 상술했던 우파 유튜버와의 분쟁 문단 참고. 신의한수 기자들이 가로수길 사무실을 방송 중 방문했던 바가 있다고 한다. [9] 그냥 다른 얘기를 하다가 지나가는 말로 '이런 얘기도 있다구요'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10] 말이 의심이지 가세연의 심영물을 만들 만큼의 능력이 없다는걸 보면 확정이다. 폰트도 같은데다 내용도 유사하다. 심영물은 만드는데 최소 몆 주랑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사전지식이 많아야 하므로 하루아침에 패러디 거리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다. [11] 지난 11일 "'아직은 눈물이 다 안 나와요'라고 쓰려니 눈물이 나네. 바보 박원순. 주님께서 그대의 인생 전체를 보시고 얼마나 애썼는지 헤아리시며 너그러이 안아주실테니" 라는 글을 언급했다. [12] 또한 해당 영상에서는 전혀 상관도 없고 이미 명백한 루머의 피해자로 판명났던 정준하 육포주나라며 비방하고 있다. [13] 정확히는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야지, 왜 이렇게 다른 여자들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더 예쁜 여자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저 UN에서 일하는 UN외교관 이근입니다' 이렇게 하고 어? 작업하고"라고 발언한 것이라 정확히 불륜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다. [14] 오히려 보수우파들이 빨갱이 스마트폰이라며 금기시하는 아이폰은 평생 안쓰고 갤럭시 시리즈만 쓴다고 선언한 적이 있고 노 재팬 운동도 반대한 바 있다. 그리고 2022년에는 붉은색 계열 옷을 입고 V표시를 하며 투표장에 들어갔다. [15] 거친 외모를 가진 전 남자 농구 선수와 닮았다는 것이 나연에게 좋을 리는 없을 것이다. [16] 또 김희철이 19대 대선 당시 찍힌 사진 중 반으로 접은 투표용지가 비쳐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를 한 것이 확인되기도 했는데 이것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도 있다. [17] 따지고 보면 아직 선거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특정 후보의 승리를 확정짓는 가세연의 행동이야말로 더 부정선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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