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路上のギリジン
일본에서 소극장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콤비 라멘즈(ラーメンズ)가 12회 공연 <ATOM>[1]에서 선보였던 단막 꽁트 중 하나이다. 제목의 유래는 아슬아슬(ギリギリ)한 사람(ジン)이란 뜻과 카타기리 진의 이름을 겹쳐 말장난시킨 것.2. 路上のギリジン-Shou+rt Mix-
< BOF 역대 개인전 스코어 TOP 3 > | ||||
2005 | → | 2006 | → | 2008[2] |
우승 | ||||
海神寓拝 | → | 路上のギリジン-Shou+rt Mix- | → | Lapis |
준우승 | ||||
Bird Sprite -D.K.R. mix- | → | VIP~飛べない俺はただのクマー~ | → | AVALON |
3위 | ||||
物怪舞踏 | → | 私食べごろよ | → | SAMBISTA |
< BOF2006 우승팀 > | ||
soundDeMP | ||
おでんぱ☆ラヴガール -BMS EDIT- | 路上のギリジン-Shou+rt Mix- | Magical Love Words |
완벽한 전파곡으로, 진진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 폴더에서 삭제해버렸습니다. 어떤 작가도 이 이상의 전파곡은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임프레 중
tarolabo[3] 라는 일본의 BMS 제작자가 BOF III - BMS OF FIGHTERS 2006 이라는 BMS 관련 이벤트에 참전해서 1번 항목을 리믹스하여 우승을 거둔 곡이다. BOF 역사상 최초로 총점과 평점 1위를 모두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후에 이런 곡이 다시 나오는데는 5년이 걸렸고,[4] 특히 일본어 제목, 일본어 보컬로 된 곡이 다시 우승하는 데에는 장장 13년이 걸렸다.
참고로 이 당시 tarolabo의 나이는 16살이었다(!) 역대 최연소 BOF 우승기록. 2010년대 이후에는 모바일 리듬게임이 활성화되고 자신의 곡을 알릴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졌기에 10대에 데뷔하는 작곡가들도 종종 보이지만, 2000년대 중반 당시에 10대에 뭔가 이룬다는 건 상당히 대단한 일이었다. 더구나 그냥 이름을 알리는 수준도 아니고 BOF 우승을 차지했다. 역시나 10대에 데뷔했고 거물급 작곡가로 대접받는 M2U도 Sweet Love 같은 초기 작품들은 유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놀라운 실력.
노래를 부른 사람은 '코미야 마오'인데, 이 사람의 홈페이지(지금은 이용 불가)에서 이 곡의 MP3파일도 다운로드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 곡이 유명해진 계기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관련 매드무비인 '길바닥위의 시스콘'( 유튜브 링크)에 배경음악으로 실리게 되면서이다. 그 이후로 다양한 플래시, 매드무비에 사용되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이 곡으로 던전 앤 파이터의 레인저 관련 매드무비를 만들었다. 던파의 레인저라는 직종이 얼마나 돈을 많이 쓰는 직종인지 감상 가능했지만, 엠엔캐스트의 소멸로 그 매드무비는 소실되었다.
단간론파 시리즈의 특정 등장인물(스포일러 주의)과 음악 가사에 반복되는 단어와 관련돼 단간론파와 엮인 2차 창작도 있다. 곡은 원곡이 아니라 리메이크곡을 사용하여 이쪽 문단에 서술한다. 단간론파 1의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시청 전 주의 요망. 니코동 원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