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8 16:15:42

끝없이 칭찬해 주는 하루노 소라 선생님

歌うボイロ劇場(?)
노래하는 보이스로이드 극장
아무말이나 해도
다 들어주는 아카네짱
아카리가 찾아왔다굿 끝없이 칭찬해 주는
하루노 소라 선생님
반드시 민트초코를 먹는
아오이짱
영원히 게임에서
대전하고 싶은 키리탄
파일:GYARI 끝없이 칭찬해 주는 하루노 소라 선생님.png
<colbgcolor=#eeeeff,#222222> 無限にホメてくれる桜乃そら先生
(끝없이 칭찬해 주는 하루노 소라 선생님)
가수 하루노 소라
작곡가 GYARI(코코아시가렛P)
작사가
조교자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제작
기타 나캬무랴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8년 12월 28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상세
2.1. 달성 기록
3. 영상4. 가사

[clearfix]

1. 개요

(하루노 소라는) 첫 투고입니다.

하루노 소라 판권 소유자 AHS사: "작품 만들어 줬으면 하는걸~"
GYARI: "좋아. (천하무쌍)"
無限にホメてくれる桜乃そら先生(끝없이 칭찬해 주는 하루노 소라 선생님)은 GYARI가 작곡/작사하여 2018년 12월 28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루노 소라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위 소개문이 사실이라면 아예 판권사에서 GYARI한테 직접 작품을 의뢰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2. 상세

이 곡은 일본 졸업식에서 연주되는 교가 같은 피아노 파트와 작곡가의 역대 작품에서 사용된 멜로디, 재즈식 코드 진행이 특징이다. 영원한 17살 선생님 하루노 소라 츠루마키 마키를 제자로서 지켜보는 과정과 마키의 성장을 주제로 삼고 있다. 소라는 곡명대로 마키가 한 일이라면 무조건 칭찬한다. 후반에 들어서는 소라는 마키의 모친상에서 마키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훗날 밴드 공연과 일렉 기타와 함께하는 불쇼를 지켜보며 눈물을 좍좍 쏟으며 흐뭇해한다. 둘은 마키가 졸업하면서 헤어지게 되는데 여태껏 소라의 성을 '사쿠라노'로 착각하고 있었던 마키를 소라가 정정해 주면서 곡은 마무리된다.[1][2]

작곡가의 다른 작품과는 달리 슈퍼 코러스 타임이 없다.

제자의 슬픈 일이든, 기쁜 일이든 곁에서 같이 있어줌으로서 봄날을 피우도록 도와줬다는 훈훈한 내용이다.

2.1. 달성 기록

3.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4388038)]
  • 유튜브
  • 한글화[3]

4. 가사

マキちゃん
마키챵
마키쨩
何か…やりたいことはありますか?
나니카 야리타이 코토와 아리마스카
뭔가 하고싶은 게 있나요?
そら先生
소라 센세-
소라 선생님
わたし
와타시
スーパーグレートで
수-파- 그레-토 데
슈퍼 그레이트하고
ウルトラファイヤーな
우루토라 화이야- 나
울트라 파이어한
ギタリストになりたい!
기타리스토니 나리타이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어!
百億万点。
햐쿠 오쿠 만 텐
백 억 만 점
はいおはようございます
하이 오하요-고자이마스
네 좋은 아침이에요
(ございま〜す)
(고자이마스)
(이에요~)
今日もいい天気
쿄-모 이이텐키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そっすね〜)
(솟스네)
(그렇네여~)
もしもこまったことがあれば私に
모시모 코맛-타 코토가 아레바 와타시니
혹시 곤란한 일이 있으면 제게
なんでも聞いてね
난데모 키-테네
뭐든 말해 주세요
(わかりました〜)
(와카리마시타)
(알겠습니다~)
日々の生活 道の行く先
히비노 세-카츠 미치노 유키사키
하루하루의 생활, 걸어갈 길에
押し寄せる荒波
오시요세루 아라나미
밀어닥치는 거친 파도
不安なこともあるけど
후안나 코토모 아루케도
불안해질 때도 있지만
(あ~忙しいなあ〜)
(아- 이소가시이나-)
(아~ 바쁘다~)
埋もれた記憶 いつか見た夢
우모레타 키오쿠 이츠카 미타 유메
파묻힌 기억, 언젠가 꾸었던 꿈
思い出してほしい
오모이 다시테 호시이
떠올려주길 바라
あなたの 声を聞かせて
아나타노 코에오 키카세테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줘
ごはん おいしい
고항 오이시이
밥 맛있다[4]
すごいね〜 すてきね〜
스고이네- 스테키네-
대단하네~ 멋지네~
大したものですね
타이시타모노 데스네
굉장하네요
イイネしました
이이네 시마시타
좋아요 눌렀습니다
じょうずね〜 さすがね〜
죠-즈네 사스가네
잘 하네~ 역시나네~
やっぱり…天才ですね
얏빠리 텐사이 데스네
과연... 천재네요
たいへんよくできました
타이헨 요쿠 데키마시타
참 잘했어요[5]
【ドン×3+ドン×2】
どうもこんにちは
도-모 콘니치와
안녕하세요
(こんちわ〜)
(콘치와-)
(안녕하세요~)
ご機嫌いかがです?
고키켕 이카가데스
오늘은 좀 어떠세요?
(ばっちり〜)
(밧치리-)
(딱 좋아요~)
もしもあなたに興味があれば
모시모 아나타니 쿄-미가 아레바
혹시 관심이 있다면
コレ[6]とか
코레토카
이거라던가
始めてみませんか?
하지메테 미마센카?
시작해 보지 않을래요?
(…考えます〜)
(캉가에마스)
(...생각해 볼게요~)
扉を開けて 新しい場所
토비라오 아케테 아타라시이 바쇼-
문을 열고 새로운 곳으로
歩きだしてごらん
아루키 다시테고란
걸어나가 보렴
慣れないこともあるけど
나레나이 코토모 아루케도
익숙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あ~どうしよっかな〜)
(아- 도-시욧카나-)
(아~ 어쩔까~)
やればできる子
야레바 데키루코
하면 되는 아이
絶対できる
젯타이 데키루
반드시 할 수 있어
諦めないでホラ
아키라메나이데 호라
포기하지 마, 응?
あなたの 勇気をみせて
아나타노 유-키오 미세테
당신의 용기를 보여줘
‹ビョ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ン›
ギターの音がでた!!!!!!
기타-노 오토가 데타
기타 소리가 났다!!!!!
うわっ
우왓
우왓
すごいね〜(Wonderful!)[7]
스고이네- (원더풀!)
대단하네~ (원더풀!)
すてきね〜(Beautiful!)[8]
스테키네- (뷰티풀!)
멋지네~ (뷰티풀!)
大したものですね
타이시타모노 데스네
굉장하네요
イイネしました(Good!)
이이네 시마시타 (굿)
좋아요 눌렀습니다 (굿!)
じょうずね〜(Great!)[9]
죠-즈네 (그레이트!)
잘 하네~ (그레이트!)
さすがね〜(Excellent!)[10]
사스가네 (엑설런트!)
역시나네~ (엑설런트!)
やっぱり…天才ですね
얏빠리 텐사이 데스네
과연... 천재네요
たいへんよくできました
타이헨 요쿠 데키마시타
참 잘했어요
(ドン×62/目視数)
辛いね 苦しいね
츠라이네 쿠루시이네
힘들죠, 괴롭죠
痛いね 怖いね
이타이네 코와이네
아프죠, 무섭죠
自分を閉じ込めなくて いいんだよ
지붕오 토지코메나쿠테 이인다요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아도 돼
何でもいい
난데모이이
뭐든지 괜찮아
たった一つで良い
탓타 히토츠데 이이
단 하나라도 좋아
火をともして
히오 토모시테
불을 붙여 봐[11]
すごいね〜(Wonderful!)[5]
스고이네 (원더풀!)
대단하네~ (원더풀!)
すてきね〜(Beautiful!)[6]
스테키네 (뷰티풀!)
멋지네~ (뷰티풀!)
大したものですね
타이시타모노 데스네
굉장하네요
イイネしました(Good!)
이이네 시마시타 (굿!)
좋아요 눌렀습니다 (굿!)
じょうずね〜(Great!)[7]
죠-즈네 (그레이트!)
잘 하네~ (그레이트!)
さすがね〜(Excellent!)[8]
사스가네 (엑설런트!)
역시나네~ (엑설런트!)
やっぱり…天才ですね
얏빠리 텐사이 데스네
과연... 천재네요
てぇてぇな![16]
테-테-나!
최고야!
ここからはじまる
코코카라 하지마루
이 곳에서 시작되는
あなたの物語
아나타노 모노가타리
당신의 이야기
どんなに笑われようとも
돈나니 와라와레요-토모
누가 얼마나 비웃어대건
私は信じてるから
와타시와 신지테루카라
나는 믿고 있으니까
自分を描いて
지분오 에가이테
스스로를 그려봐
進んで生きなさい
스슨데 이키나사이
나아가 살아가렴
この音が聞こえてますか
코노 오토가 키코에테 마스카
이 소리가 들리시나요
届いて いるでしょう?
토도이테 이루데쇼
닿고 있죠?
本当に
혼토니
정말
たいへんよくできました
타이헨 요쿠 데키마시타
참 잘했어요
今まで本当に
이마마데 혼토니
지금까지 정말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아리가토-고자이마시타
감사했습니다
さくらのそら先生
사쿠라노 소라센세-
사쿠라노 소라 선생님
[ruby(桜乃, ruby=はるの)]そらです(迫真)
하루노 소라데스
하루노 소라입니다(박진)
エェーーーーーー/
에에~~~!!
[출처]

[1] 桜乃라는 성씨는 주로 さくらの(사쿠라노)로 읽는데, 드물게 はるの(하루노)로도 읽는다는 점을 이용한 유머이다. 다른 읽는 방법으로는 さくの(사쿠노), さの(사노), おの(오노), おうの(오우노), ももの(모모노) 등이 있다. [2] 혹자는 마키가 지금껏 소라의 성을 모르고 지낼 정도로 소라가 마키를 잘대해주는 사이라는 장치로 쓰여 더 훈훈한 내용으로 만들었다는 추측을 했다. [3] 참고로 이 사람은 보컬로이드들이 쓰르라미 울적에의 YOU를 세션 한 것 같습니다.부터 GYARI에게 허가를 맡고 한글화를 하였다. [4] 마키의 일기에는 오므라이스의 그림과 함께 '오늘은 오므라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소라는 이 시시한 내용에도 오므라이스 그림에 '여기가 좋아', '잘 만드네', '좋아요' 등의 칭찬을 빽빽하게 적었다. [5] たいへんよくできました 도장은 한국의 참! 잘했어요 도장과 같은 개념이다. 영상에 쓰인 도장은 가장 전형적으로 쓰이는 도장 중 하나이다. [6] 소라는 이 장면에서 마키에게 경음부 포스터를 보여준다. [7] Wonderful!은 하루노 소라 Cool이 부른다. [8] Beautiful!은 하루노 소라 Natural이 부른다. [9] Great!은 하루노 소라 Cool이 부른다. [10] Excellent!는 하루노 소라 Natural이 부른다. [11] 이때 영상에 마키가 어린 시절에 말했던 "슈퍼 그레이트하고 울트라 파이어한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어!"가 출력된다. [5] [6] [7] [8] [16] てぇてぇ는 VTuber쪽에서 언제부터인가 한국의"ㅁㅇㅁㅇ"랑 비슷하게 사용되기 시작해 결과적으로 일본의 넷용어로 자리잡은 단어로 일단 尊い(とうとい)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다만 ㅁㅇㅁㅇ가 좀 놀리는 느낌이라면 てぇてぇ는 좋아 더해라! 같은 느낌 [출처] http://gall.dcinside.com/vocaloid/117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