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5 19:00:50

僕らの旅はどこまでも

우리들의 여행은 어디까지나


1. 개요2. 팝픈뮤직
2.1. 채보 상세2.2.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팝픈뮤직 시리즈의 '테마로 도전해서 크리에이트!' 콘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작곡가는 BMS 등지에서 활동하는 ああああ와 kagerow의 합작. G2R2014 참전 BMS 僕たちの旅とエピローグ。의 후속곡 격이 되는 곡이다.

전작과 유사한 칩튠과 지랄맞은 변속 음악으로, 음악에 대한 평가는 아주 좋은 편.

2. 팝픈뮤직

파일:external/p.eagate.573.jp/bokurano.png BPM 110~220
곡명 僕らの旅はどこまでも
아티스트 명의 ああああ と かげろー▼
담당 캐릭터 勇者ああああ 용사 아아아
수록된 버전 pop'n music éclale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50단계 8 23 40 47
노트 수 136 289 783 1164

EX 패턴은 수록 당시 46레벨이었으나 2016년 3월 22일 47레벨로 상향되었다.
재미난 점이라면 작곡가랑 담당 캐릭터 명의가 일치하는 곡이다. 정작 이 캐릭터는 이 곡이 아닌 판타지아때 나온 24時間のヒーロー으로 데뷔했는데도, 작곡가랑 곡 분위기 등 모든 점에서 오히려 후속곡이 캐릭터랑 더 맞는 특이한 케이스 중 하나.

2.1. 채보 상세


EX패턴 플레이 영상.

전작 변속 지뢰곡인 乱れた風紀に天罰を의 강화판.

메인 BPM은 135이지만, 변속곡이니만큼 BPM 190~220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많으니 배속을 이쪽에 맞추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초반의 살붙은 37 트릴이나 후살로 떨어지는 고밀도 계단 역시 만만치 않다. 변속곡이니만큼 초견살 또한 심하니 요주의. 또한 클리어 난이도 이상으로 스코어링 및 풀콤/퍼펙트 난이도 역시 굉장히 높은데, 특히 퍼펙트의 경우 변속과 미묘하게 어긋난 박자 덕분에 최상위권을 마크하는 중. 다만 변속과 뭉개기에 굉장히 자신이 있다면, 변속을 생각하지 않은 단순 처리력 요구는 46레벨 수준이 맞기에 47 입문곡이 될 수도 있다.

수록 당시에는 46레벨로 측정되어 심각한 지뢰곡으로 악명을 펼쳤고, 결국 2016년 3월 22일 난이도 조정 업데이트로 INFINITY, ice crystals와 함께 47레벨로 승격되었다.

변속에 자신이 없다면, 서든+ 를 잘 이용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깰 수 있다. 대략 BPM 220에 배속을, 135에 서든+를 맞춘 후, 시작 트릴 직후에 끈 다음 고속 구간이 끝난 직후 다시 켜는 식으로 하면 무난하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이번에는 채용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일부 작곡과 전체적인 편곡을 담당한 아아아아라고 합니다.
팝픈뮤직이라는 게임에 대해서는 남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말하고 싶은 게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그런 마음은 전부 곡에 담았으니까,
오래도록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팝픈, 정말 좋아해요.

▼ああああ

카게토라 코스 때에는 아쉽게도 탈락해버렸지만,
이번에는 채용 감사합니다! 작곡과 일부 편곡을 담당한 kagerow입니다.
지금도 마이 캐릭터는 카게토라입니다.
자신의 곡이 들어갔으니 이제 풀콤 할 때까지 해야겠네요!
아아아 씨는 퍼펙트이려나?

▼かげろー
두 분에게서 언급하셨듯이, 테마는 「사운드 트랙」.
사운드 트랙을 테마로 보내주신 분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가상의 사운드 트랙이라는 테마는 간단한 것 같으면서 어려운 거라, 유감스럽게도 평범한 연주곡과 차별화되지 않은 곡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 점에서 「우리들의 여행은 어디까지나」는 아무런 설명을 받지 않아도 정경이 떠올라 어떤 상황인지 상상할 수 있는, 가상의 사운드 트랙으로서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곡이었습니다.

가상의 표현에 대해서 설명 없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제작자와 리스너들이 공유하는 문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조건이 됩니다.
물론 이 곡도 그러한 문법을 이용함으로써 장면을 상상시키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흔해빠지고 진부한 상투적인 멜로디가 아니라, 한 장면 한 장면 각각이 설득력 있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개성이 엿보이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이 대단한 점입니다.

이번에 메들리 형식의 곡도 많았습니다만, 특히 이 곡처럼 장면별 텐션 격차, 즉 BPM 차이가 심한 곡은 게임으로 하면 큰일이겠어요. 알았지만. 알고 있었지만. 뭐, 이러한 점도 좀 옛날 팝픈같아서 좋네요. 플레이한 분들은 터무니 없는 여행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w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