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7:46:20

교활(VOCALOID 오리지널 곡)

コウカツ에서 넘어옴
コウカツ
(Koukatsu[1] / Cunning)
(교활)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MARETU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8년 3월 16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상세3. 영상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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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RETU가 2018년 3월 16일에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020년 11월 8일에 VOCALOID 전설입성을 했다.

장르는 일렉 기타가 아닌 신시사이저를 리드 악기 삼았으며 브루털 창법을 배제한 웡키& 메탈코어

2. 상세

제목은 '코우카츠'라고 읽는다. 사비 멜로디가 스크러마이즈의 마지막과 줄거리의 중간 부분에 나왔던 것과 같다. 나아가 지금까지 곡들의 총집편인 듯한 인상을 준다.

PV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PV 중간에 다시 낳기 타이포그래피가 일그러진 듯한 이미지가 번쩍하고 뜬다.
  • PV에서 여우, 토끼, 돼지처럼 생긴 동물이 차례차례 나오는데, 이에 따라 제목을 코(여우 호狐)+우(토끼 묘卯)+카츠(돼지 돈豚)로 분해한 펀치라인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 다시 낳기처럼 중간에 여자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 때 PV 중간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온다. 사의(謝意)라는 단어가 유독 많이 나온다.
イラッシャイマ セ 生 世 背 え?
捨 惜 捨 SHY マセ 成 謝意
清 謝意 X O え? 渇 謝意 些
者 シャイマセ 異 謝意 情 シャ 斜 シャイマセ
謝意 ? 謝意 SHINE シャイマセ !
% シャ ・悪 堂 循 堂 環 堂々 嗜 虐
パーフェク 類 ト 推 殺 意 些 :
シャイマセ 「」 差異 V Do 独 Do 壇 場 はっ 極
う UHG l… MUST
MUST KILL
  • 다음 부분에서 가사 아래쪽에 '\-\ \ \ \-\ \--' 라는 표시가 뜨는데, 아마 다음과 같은 식으로 끊어 읽으라는 듯하다.
淡く流るる血と涙
아와쿠 나가 루루 치토나 미다

あわれ笑われ人離れ
아와레 와라 와레 히토바 나레

決して此処へは帰らじと
켓시테 코코 에와 카에라 지토

死にゆく人もあるぞかし
시니유 쿠히 토모 아루조 카시

3.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2891453)]
  • 유튜브

4. 가사

출처
堂々奪われよう
도오도오 우바와레요오
당당하게 빼앗자

確かな光景と
타시카나 코오케이토
확실한 풍경과

不確かな表敬達を
후타시카나 효오케이타치오
불확실한 경의들을

その祀った不安抱き寄せて
소노 마츳타 후안 다키요세테
그 모셔진 불안을 끌어안고서

戻るべき元へ戻ろう
모도루베키 모토에 모도로오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가자

冷笑
레이쇼오
냉소

かつての共鳴と
카츠테노 쿄오메이토
과거의 공명과

身勝手な応援達の、
미갓테나 오오엔타치노,
이기적인 응원들의,

その集った想い傅かせ
소노 츠돗타 오모이 카시즈카세
그 모인 마음을 받들어 섬겨

捨てるべき場所へ捨てよう
스테루베키 바쇼에 스테요오
버려야할 장소에 버리자



悠々引き受けよう
유우유우 히키우케요오
유유히 책임지자

救いの賞賛と
스쿠이노 쇼오산토
구원의 칭찬과

毒付きの共感覚を
도쿠츠키노 쿄오칸카쿠오
독이 든 공감각을

その濁った視線組み伏せて
소노 니곳타 시센 쿠미후세테
그 탁한 시선을 깔아 눕히고서

くだらなく金に替えよう
쿠다라나쿠 카네니 카에요오
하찮은 돈으로 바꾸자

哀悼
아이토오
애도

あわれな狂鳴と
아와레나 쿄오메이토
가련한 광명[2]

うなだれた嬌声達よ
우나다레타 쿄오세이타치요
고개 숙인 교성들이여

この火照った欺瞞突きつけて
코노 호텟타 기만 츠키츠케테
이 달아오른 기만을 내세우며

帰すべき場所へ帰そう
카에스베키 바쇼에 카에소오
돌아가야 할 장소로 돌아가자



爛れた双の目を凝らして
타다레타 소오노 메오 코라시테
문드러진 한 쌍의 눈을 부릅뜨고서

とどめの手立てを
토도메노 테다테오
결정타를 날릴 수단을



連なった外野に釘を打て
츠라낫타 가이야니 쿠기오 우테
이어져있는 외야에 못을 박고서

集まった好奇の目を抉れ
아츠맛타 코오키노 메오 에구레
모인 호기심의 눈을 찔러

群がった大義の首を刎ねれば
무라갓타 타이기노 쿠비오 하네레바
무리지은 대의의 목을 베면

嬉しからずや
우레시카라즈야
기쁘지 아니한가



堂々受けられよ
도오도오 우케라레요
당당히 받아들여

敗者の哀傷と
하이샤노 아이쇼오토
패자의 애상과

虚しさの代償達を
무나시사노 다이쇼오타치오
공허함의 대가들을

その腐った偽眼抉り出し
소노 쿠삿타 기간 에구리다시
그 썩은 가짜 눈을 도려내

下劣な視線を
게레츠나 시센오
비열한 시선을

やめろ
야메로
멈춰

失笑
싯쇼오
실소

かつての愛嬌と
카츠테노 아이쿄오토
과거의 애교와

身勝手な愛情達の、
미갓테나 아이죠오타치노,
이기적인 애정들의,

その歪んだ詭弁毟り取り
소노 유간다 키벤 무시리토리
그 뒤틀린 궤변을 잡아 뽑아

捨てるべき場所へ捨てよう
스테루베키 바쇼에 스테요오
버려야할 장소에 버리자



崩れた双の目を凝らせば
쿠즈레타 소오노 메오 코라세바
흐트러진 한 쌍의 눈을 부릅뜨면

見え分くひがごと
미에와쿠 히가고토
이치에 맞는 일을 구분할 수 있어



いっそ
잇소
차라리

この場で血を流し
코노 바데 치오 나가시
이곳에서 피를 흘리며

攫もうぜ
츠카모오제
손에 넣자

下卑たお情けを
게비타 오나사케오
천박한 동정을

試そうぜ
타메소오제
시험해보자

弱者の役得を
자쿠샤노 야쿠토쿠오
약자의 특권을

赤らんだ
아카란다
붉어진

悪威発揚を
아쿠이 하츠요오오
악위선양[3]



淡く流るる血と涙
아와쿠 나가루루 치토 나미다
희미하게 흐르는 피와 눈물

あわれ笑われ人離れ
아와레 와라와레 히토바나레
불쌍해라, 비웃기는, 사람 아닌 것

決して此処へは帰らじと
켓시테 코코에와 카에라지토
절대로 이곳으론 돌아오지 않겠다며

死にゆく人もあるぞかし
시니유쿠 히토모 아루조카시
죽어가던 사람도 있었으니



連なった外野に釘を打て
츠라낫타 가이야니 쿠기오 우테
이어져있는 외야에 못을 박고서

集まった好奇の目を抉れ
아츠맛타 코오키노 메오 에구레
모인 호기심의 눈을 찔러

群がった大義の首を刎ねたら
무라갓타 타이기노 쿠비오 하네타라
무리지은 대의의 목을 베면

楽しからずや!
타노시카라즈야!
즐겁지 아니한가!



[1] 공식 영어명칭 [2] 미칠 광(狂) 자를 사용. [3] '국위발양', 우리나라에서는 '국위선양'으로 알려진 단어에서 나라 국(國) 자를 악할 악(悪) 자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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