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07 17:42:43

カラフル(나카무라 슈고)

Here comes The SUN カラフル
파일:컬러풀한정반.jpg 파일:컬러풀슈고통상반.jpg
초회한정반 통상반

1. 개요2. 트랙리스트
2.1. カラフル2.2. imitation2.3. 風花

1. 개요

나카무라 슈고의 2nd 싱글. 2020년 3월 11일 발매되었다. 발매되는 계절에 맞게 봄에 어울리는 러브송들로 이루어져있다. 타이틀곡 컬러풀은 일본 TV 프로그램 スッキリ(슷키리)의 테마송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9년 12월 7일 Original Entertainment Paradise -おれパラ(오레파라)-에서 발표되었다. 데뷔싱글이 나온지 한달만에 발표되었으므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

타이틀곡 カラフル, 커플링곡 imitation 두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두 번째는 미묘하다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는 곡을 만들었으므로 몇번이고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 전곡시청영상

2. 트랙리스트

트랙 제목 작사/작곡 편곡
1 カラフル 仲村宗悟 村山☆潤
2 imitation 仲村宗悟 村山☆潤
3 風花 片山義美 村山☆潤

2.1. カラフル

世界に届け、カラフル!
세계로 전해져라, 컬러풀!
bayfm 라디오 MOZAIKU NIGHT Tue.에서

2nd 싱글 타이틀곡이자 일본TV계 " 슷키리"(日本テレビ系 「スッキリ」)의 3월 테마송. 무려 나카무라 슈고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타이틀을 번역하면 컬러풀(colorful)이다. 그래서인지 해시태그 뒤에 무지개 이모티콘(🌈)을 붙인다.

2020년 2월 7일 MV 티저가 공개되었고 2020년 2월 12일 20:00(오후 8시)에 MV가 최초공개되었다. 같은날 MV공개 전 나카무라 슈고가 화요일 퍼스너리티를 맡고있는 라디오 모자이크 나이트(MOZAIKU NIGHT)에서 최초공개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노래라는것도 처음 밝혔다.


▲MV teaser


▲「カラフル(컬러풀)」Official MV (full ver.)

새하얀 배경에 새하얀 기타, 새하얀 옷까지 온통 새하얀 곳에서 촬영한 MV. 컬러풀한 옷을 입고 춤추는 댄서를 주목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데뷔싱글 타이틀곡 Here comes The SUN처럼 밝고 경쾌한 분위기이나 가사의 내용은 솔직한 사랑고백. 본인은 타이틀곡을 직접 만들 수 있게되어서 기쁘다고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경쾌한 노래를 쓴것은 처음이라고. 곡 테마를 색조(色合い)로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에 맞게 곡을 쓰다보니 러브송이 되어있었다고한다. 산뜻한 봄을 느끼게하는 사운드로 된 곡이라며 전세계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타이틀이 공개된 이후부터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仲村宗悟カラフル(나카무라 슈고 컬러풀)를 본인과 팬들이 함께 쓰고 있다.

사실 2번째 트랙의 imitation을 타이틀곡으로 제안했다가 밝고 산뜻한 분위기에 라이브에서 다함께 부르면 좋을만한 곡을 한곡 더 만들기로 해서 탄생한 곡이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곡들과는 달리 색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색조라는 테마가 결정되자마자 컬러풀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곡을 처음부터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이는 1st싱글의 유라유라(ゆらゆら)처럼 목욕하다가 아니면 산책하다가 노래가 떠오르면 보이스메모를 했다가 곡으로 만든다거나 곡제목을 계속 정하지 않다가 인터뷰 중 갑자기 정한다거나 했던 이전의 나카무라 슈고의 방식과는 달리 새로운 접근으로 곡을 만들어 방송 주제가로 선정되는 등 성공하였다. 앞으로 곡을 만들때도 새로운 방식을 택할지는 기대가 된다.

2.2. imitation

싱글 두번째 곡. 이 곡도 나카무라 슈고가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2020년 2월 19일 라디오 모자이크 나이트(MOZAIKU NIGHT)에서 선공개되었다.

타이틀곡과는 정반대인 독기가 있는 곡. 1st에서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싶었다고. 편곡은 변태적인 어레인지로 부탁했다고 한다.

곡명은 유사품, 가짜라는 의미로 누구나 틀렸다거나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납득시키려할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절대로 마음이 닿지않는 상대임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쓴 어른의 사랑을 그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곡을 타이틀곡으로 제안했다가 스태프의 제안으로 컬러풀을 만들고 싱글전체를 사랑을 테마로 만들까 생각해서 이러한 가사를 썼다고 한다.

2.3. 風花

싱글 세번째 곡. 카제하나가 아니라 카자하나라고 읽는다. 맑은 날씨에 눈이 바람에 춤추듯 흩날리는 것을 뜻하며 눈꽃바람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2020년 2월 26일 라디오 모자이크 나이트(MOZAIKU NIGHT)에서 선공개되였다.

다시는 만날 수없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과 그 아픔을 딛고 한 걸음 나아가려고하는 모습을 그린 잔잔하고도 슬픈 사랑 노래.
마지막에 "당신과 살아온 내일은 와(あなたと生きた明日は来る)"라는 가사의 의미는 지금까지받은 것이 자신 속에서 살아 있으니 내일을 맞이할 수있는 것이라고 한다.

녹음할때 일부 등을 끄고 방을 어둡게해서 자신만의 세계속에서 노래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번 녹음할 때 한 소절마다 끊어서 하지 않고 거의 한번에 녹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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